댓글 [14]

• 밀메니아 | 2010-02-28 | 추천 2

  보니까 운전수(?)라는 분은 여기 가야된다고 미군한테 xx하는 것 같고
  저 일병은 그거 통역하느라 졸라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고...
  미군은 'X파 통역 좀 잘해봐'라고 짝다리 짚고 우리병사를 쳐다보고 있고...

• Blood4Blood | 2010-03-07 | 추천 0

  얼굴은 그냥 춥거나 햇빛에 눈이 아파 찡그린듯. 그냥 순간포착 같습니다. 투어가이드는 전부 영어가능자입니다. 외국에서 대학다니다 온 인원이 많아서 영어가 유창합니다. 황색완장은 뭐 엉크맥이나 JDO에서 일하는 병사일듯.

  

  

• July | 2010-03-01 | 추천 0

  근무복을 입은 사람은 투어가이드(견학경호병), 노란완장을 찬 사람은 군사정전위원회 측 인원임이 확실합니다. 두 사람이 서로 인상 찡그리며 기싸움할 이유는 전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유현영 | 2010-03-01 | 추천 0

  일병 왈 "JSA에서 몇달 근무해보쇼. 이런 표정이 안나오나-_-;;;" 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3-01 | 추천 0

  지비꿈 // 아니.... 저거 찍은 분께 말하십시요.... 저것 찍으신 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올리신건데요??
  그리고 군관은 어느나라 단어인지???

  

  

• 지비꿈 | 2010-03-01 | 추천 0

  제목하고는... 미군의 자세... 삐딱선// 일병과 군관... 저 표정이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인데 무슨 험상궂은 표정이라고 올리셨는지... 오히려 미군이 뭔가를 요구하려고 하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에 두 사람이 봉착하다 보니 저런 상황이 나온거죠.

  

  

• 가는돌고기 | 2010-03-01 | 추천 1

  미군은 완장으로 봐서 UNCMAC(군사정전위원회)나 JDO 일듯 싶습니다...

  

  

• 가는돌고기 | 2010-02-28 | 추천 2

  JSA 투어를 담당하는 견학경호병이네요. 그리고 탱그점퍼 입으신 분은 군무원이고요. 그리고 군무원이 입은 잠바는 어디서 얻어 입은게 아니라. 예전 대대 전체에 보급되었던 탱크잠바를 추위 때문에 잠시입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 밀메니아 | 2010-02-28 | 추천 2

  보니까 운전수(?)라는 분은 여기 가야된다고 미군한테 xx하는 것 같고
  저 일병은 그거 통역하느라 졸라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고...
  미군은 'X파 통역 좀 잘해봐'라고 짝다리 짚고 우리병사를 쳐다보고 있고...

  

  

• 저수지의개 | 2010-02-28 | 추천 0

  외국인들 눈에는 험상궂은 표정 짓는걸로 보이겠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2-28 | 추천 0

  아...
  
  근데 저 군무원처럼 보이는 분이 바로 투어 버스 드라이버입니다....
  
  제3땅굴 가려고 하는데 문제가 생긴 장면이라고 하더군요....
  
  결국은 어쩔 수 없이 차를 돌렸답니다만....
  진실은 버스 밖에 있는 3분이 잘 알겠죠....
  
  (아.. 헌병이 아니라 JSA 근무병입니다. ^^ 우리나라 휴전선에서 헌병 완장차는 것처럼 말입니다. )

  

  

• 우리아가아빠 | 2010-02-28 | 추천 0

  어디서 간부잠바 한개 얻어서 입고다니나 보네요 ㅋ

  

  

• 우리아가아빠 | 2010-02-28 | 추천 0

  다시보면 미군이 헌병 일병에게 시비걸고 있고 그옆에 군무원?? 처럼 보이시는분이 중계하고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2-28 | 추천 0

  근데...
  
  버스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그저 무슨 국군이 미군에게 험상궂은 표정을 짓는 것처럼 보이겠죠??

  

  

• 우리아가아빠 | 2010-02-28 | 추천 0

  눈이부셔서 찡그린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