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젊은조갑제 | 2010-02-28 | 추천 1

  세척비가 없는 것이 아니라 창정비에 포함되어 있죠.
  
  함정이 건선거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하는 것이 세척작업입니다.
  
  그 세척이라는 것은 그냥 와싱이 아니라 고압세척기를 뿜으면서 선박의 흘수선 밑에 붙어있는
  
  쩍(해양생물)을 탈거시키고 그 다음엔 블러스트방식으로 구도막을 벗겨내는 작업을 합니다.
  
  님의 말대로 세척비가 예산에 없는데 현실은 세척을 하고 있죠. 그렇다면 그것은 공짜로 하는 것일까요?
  
  정비의 연속공정으로 창정비에 모두 포함된 사항이란 겁니다.

• 유현영 | 2010-03-01 | 추천 0

  몰래 숨겨둔 예산이 있다면 다행인데...그걸 날로 먹고있다면....줴길.....

  

  

• 삐죽이 | 2010-02-28 | 추천 0

  흠... 이사점에서 국방비를 국민들에게 좀 거둬? 들여야하나..?? 난 낼 용의 있는데...^^"

  

  

• 저수지의개 | 2010-02-28 | 추천 0

  헬멧하나 보급하는데 그렇게 오래걸리는거 보면 다른 비밀예산 끌어쓴다는 느낌은 없네요

  

  

• 콜라 | 2010-02-28 | 추천 0

  중국이 발표하는 예산이랑 실제 다른 나라 기준으로 군이 잡아먹는 예산이 천지차이라던데..
  우리 군은 힘이 없어서 비행기 안 띄우거나 물넣어 날아다닐지도.. 까짓 연료 1년 더 두면 어때. 6.25때 고폭탄도 있는데, 뭐 이런.. ; 옛날에는 부대 운영비가 너무 짜게 책정돼있어서 부족하면 주둔 지역에 손벌리기도 했다더군요. 혹자는 그걸 민사, 유도리라고..

  

  

• 날으는곰돌이 | 2010-02-28 | 추천 0

  뭔가 상당히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그 안보이는 예산을 뒤에서 챙겨먹고 있을지...아니면 그 예산도 축소중인지는 알 수가 없겠지만 그렇다고 겉으로는 사업 규모를 축소시키고 안 보이는 곳에서 그 예산을 늘려잡아주고 있다고는 생각이 안드는군요...ㅡ.ㅡ;; 지금 정부의 성격상 오히려 사업 예산은 그대로 있더라도 대외홍보를 강화할 것 처럼 보이는대 진정 사업규모가 축소된다는 것은 사업을 보류하거나 정리한다는 의미이겠죠...국방에 경제적 논리가 우선되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 우리아가아빠 | 2010-02-28 | 추천 0

  1급비밀에 해당하는 사항들은 따로 예산을 잡아서 실행에 옮기겠죠. 미사일같이 예민한것들..
  
  

  

  

• 챠이카 | 2010-02-28 | 추천 0

  함선이...도크에 들어오면...
  젊조님 말씀대로..샌딩 작업이라고..모래를 고압으로 분사해서..
  쩍뿐만 아니라..도장을 거의 벗겨내버립니다...
  그 이후에..한번의 도장으로 끝내는게 아니라..여러가지 도장을..겹겹이 하구요..
  이는..생각보다..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 가는, 작업임엔..틀림이 없습니다

  

  

• 코코아군 | 2010-02-28 | 추천 0

  뭐~ 그래도~ 비밀예산은 항상 따로 있겠죠~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라던가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를 개발하는...

  

  

• 젊은조갑제 | 2010-02-28 | 추천 1

  세척비가 없는 것이 아니라 창정비에 포함되어 있죠.
  
  함정이 건선거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하는 것이 세척작업입니다.
  
  그 세척이라는 것은 그냥 와싱이 아니라 고압세척기를 뿜으면서 선박의 흘수선 밑에 붙어있는
  
  쩍(해양생물)을 탈거시키고 그 다음엔 블러스트방식으로 구도막을 벗겨내는 작업을 합니다.
  
  님의 말대로 세척비가 예산에 없는데 현실은 세척을 하고 있죠. 그렇다면 그것은 공짜로 하는 것일까요?
  
  정비의 연속공정으로 창정비에 모두 포함된 사항이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