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폴라리스 | 2004-02-26 | 추천 0

  그렇게 해서 자기 영토로 인정받고서 영해기점으로 삼겠다는 속셈이었지요. 우리가 이어도를 영토로 선포못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힘이 없어서죠. 그나저나 CTD같은 기자재 걷어가는 나쁜 짱골라들..확 잡아 조져야하는데..

  

  

• 폴라리스 | 2004-02-26 | 추천 0

  이어도 과학기지에 대해 관심들이 많으시군요. 해양학전공자로서 무척 기쁩니다. (지금 하는일은 전공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이어도는 암초입니다. 그곳에 인공구조물을 세워서 태풍진로예측등에 사용했으나, 중국도적단인지 뭔지..비싸보이는거 있음 다 걷어가는 나쁜놈들때문에 돈 수억깨졌었죠. 그리고 암초위에 세우는것은 일본이 먼저 시작한 일입니다.

  

  

• yellowcard | 2004-02-26 | 추천 0

  일단 바다에 저런 작은 섬 하나만 있으면 심해수가 부딧혀 올라와서 어장이 형성되고 주변에 영토 깃점으로 경제 수역만 따져도 어마어마한 자원의 보물섬이 됩니다. 우리나라 어선들 어디 다니면서 돌을 좀 싣고 다니면서 한곳에 계속 좀 던져놓으세요 후손때가면 바위섬으로 변할거 같은데^^

  

  

• yellowcard | 2004-02-26 | 추천 0

  파랑섬이 이어도 맞네요 위에 글을 보니까요. 오랜 옛날엔 작은 바위섬이었다고해요 뱃사람들이 부딧혀서 많이 죽기도 했다더군요. 십여년전 조사후 찾았는데 물속 깊이 10여미터 속에 있어서 섬이나 우리 구역으로 큰소리는 못하고 주변국들의 눈치 보면서 인공구조물 세운것 까지만 압니다.

  

  

• idb | 2004-02-26 | 추천 0

  예전에 남사군도에 관련된 TV프로 보니깐 수중 1~3 미터 정도의 섬(?)에 인공구조물(얽기섥기파이프로 만들고 판자로 붙인집) 세워서 거기에 병력이 상주하더군요... 지하 자원이 그 동네에 깔렸다고 하더군요... 영해 기점으로 따지면 필리핀, 베트남도 영토권을 주장할수 있다고 하는데... 전혀 주장하지 못하고... 중국애들 눈치 보더군요....

  

  

• 달러맨 | 2004-02-26 | 추천 0

  오류지적 감사합니다. Maehwa님 헛갈리네요.ㅠㅠ 그럼 남사군도가 70년대후반?에 베트남이랑 한판 붙은곳인가요?

  

  

• maehwa | 2004-02-26 | 추천 0

  조어도 즉 일본애들이 말하는 센카쿠열도는 동중국해에 있고 남사군도는 남중국해에 있어 위치가 틀립니다. 중국이 남사군도에서 일본애들과 마주 칠 일은 거의 없습니다.

  

  

• 정봉구 | 2004-02-26 | 추천 0

  현대중 에서 이어도에 커다란 해상기지를 건설하여 납품한 일이 있습니다. 태풍 진로도 파악하고 있고, 원래는 무인기지인데 도둑이 드는 바람에 인력이 상주 하다시피 하고 있답니다.

  

  

• m14 | 2004-02-26 | 추천 0

  자국 영토를 지키려는 의지가 눈물겹구만요..우린 뭘하나 싶네여...

  

  

• minny | 2004-02-26 | 추천 0

  그 와중에도 뭐라고 열심히 쓰는넘이 웃기군요... "떼국넘들. 여기왔다감" 이런건가? 대륙도 떼국넘들한테는 좁은가 봅니다. 이런 바위에 4명이나 있다니...

  

  

• 인간백정 | 2004-02-26 | 추천 0

  드라구노프와 RPG7... 에라.. 떼놈들.. 포즈라도 촌스런 티좀 벗으면 안되냐?

  

  

• 달러맨 | 2004-02-26 | 추천 0

  이어도말씀인가요? 언젠가 TV에서 보니까 거친파도에도 불구하고 암초위에 인공구조물을 세워서 사람이 상주하던것 같던데요?

  

  

• yellowcard | 2004-02-26 | 추천 0

  제주도 아래 마라도 남단에 있었던 파랑섬이었다던 암초와 다를게 별로 없네요. 귀중한 사진입니다. 한국인들 가끔씩 주변 해역에 돌을 좀 싣고가서 부려놓으세요요 방귀가 잦으면 *이 된다는건데 언젠가 해면위로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