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Mankind | 2010-02-09 | 추천 1

  F-18또 도입하면...정비 부품과 장비 확보,정비인력 확보 즉 유지가 더 힘듭니다.....F-15K추가도입이 나은게 그런 이유고,해군기체를 공군화 시킨다 해도 F-18이 결코 싼 기체는 아니면서 능력치가 F-15K만큼은 안된다는 것도 문제지요....;;;

• efking | 2010-02-10 | 추천 0

  그리고, 우리 공군의 경우에는 "F/A-18E/F Block-3형 슈퍼 호넷" 전투/전폭기를 도입하기 보다는, 위에서도 여러분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새로운 기종을 도입하여, 이에대한 군수 지원 체계들까지도 도입하여 이에대한 완벽한 운용 능력 또한 육성해야 하는 어려움이 뒤따를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미 군수 지원 체계가 도입되어, 어느정도 운용 능력을 갖춘 "F-15K" 전투기를 도입하는 것이 훨씬 비용적인 면에서 유리할 것이며, 잘만하면 이러한 유리한 조건들과 환율의 도움만 받는다면, 운좋게 "F-15K" 기체 몇 기 정도를 추가 도입할 수도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F-35A", "KF-16", "F-16", "F-15K", "FA-50"등... 5개 기종을 운용하게될 공군에게 "F/A-18E/F" 까지 1개 기종을 더 추가한다면, 이때문에 소요되는 추가적인 운용 유지 비용등에 따라, 공군의 다른 수많은 전력 증강 사업들에게까지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그들 사업들을 진행함에 있어, 공군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수량만큼 도입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만큼, 현재 우리 공군이 "F-35A" 전투기의 개발 완료 및 양산 스케줄(약 2018년에서 2020년경쯤은 되어야 어느정도 인도가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이 늦어지는데다, 노후화된 전력의 대량 퇴역으로 인한 전력 공백 문제가 나날이 매우 심각해져감에 따라, 결국은 어쩔 수 없이 단 20기(1개대대분) 수준에서~최대 40기(2개대대분) 가량의 전력이라도 2015년경 내외쯤경에는 이를 추가 도입해야할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21기의 "F-15K" 전투기를 2012년경까지 도입 완료하게될 "2차 F-X 사업"이 끝나는 시점에서, "F-35A" 도입이 가능한 2018년경 즈음까지의 매우 긴 시간적인 공백 기간동안, 공군의 노후화된 전력들의 대량 퇴역이 신속히 이뤄짐에 따라 발생할 전력 공백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4.5세대급 전력"이 필요할 것이며, 만일 그렇다면, 다른 종류의 기종보다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F-15K"의 파생형인 "F-15 Silent Eagle" 전투기를 최소한 20기 수준에서~ 최대 40기 가량의 전력을 도입하는 것이 공군에겐 여러므로 이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efking | 2010-02-10 | 추천 0

  처음 "F/A-18A/B 호넷" 전투기가 해군에 배치되었을 때, 해군에서는 이 기체를 달가와 하지 않았습니다. 오랜 세월 운용해온 "F-14 톰캣" 전투기가 워낙에 고성능 전투기였기 때문에, "F-14 톰켓" 전투기의 뒤를 이어받은 "F/A-18A/B 호넷" 전투기는 늘 비교 대상이 되었으며, 늘 불만의 대상이 되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F/A-18E/F 슈퍼 호넷" 전투기의 경우에는 그러한 불만을 잠식시키기에 충분한, 우수한 성능을 가짐으로서, 이젠 "F-35C 라이트닝-2" 전투기의 도입을 앞두고 있는 해군이 "F/A-18A/B 호넷" 전투기가 처음 배치되었을때의 반응처럼, "F-35C 라이트닝-2" 전투기 성능에 불만족하며, 해군은 차라리 나중에 "6세대급 함재기형 전투기"가 개발되기까지, "F/A-18E/F 슈퍼 호넷" 전투기와 "E/A-18G Growler" 전자전기의 조합을 주력으로 삼아, 6세대급 전투기가 배치되기까지 어떻게든 버티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APG-79 AESA 레이더'와 최신예 고성능 전자전 장비들등으로 새로이 무장하고, 기체 또한, '스텔스' 능력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키기 위해, 부분적인 설계 구조 변경등을 시행한, 가장 최신형인 "Block-3형" 기체는 "4.5세대급 세미-스텔스 다목적 전투/전폭기"로서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F/A-18E/F 슈퍼 호넷"은 이와같은 해군의 전폭적인 애정 공세를 등에 업고, 개발중인 "6세대급 전투기"가 나오기전까지는 현재의 "Block-3형"에 멈추지 않고, 더더욱 최신예 고성능 장비들등으로 무장하고, 더욱 많은 능력을 부여받는등, 슈퍼 호넷의 "진화"와 "발전"은 앞으로도 쉼없이 계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Mankind | 2010-02-09 | 추천 1

  F-18또 도입하면...정비 부품과 장비 확보,정비인력 확보 즉 유지가 더 힘듭니다.....F-15K추가도입이 나은게 그런 이유고,해군기체를 공군화 시킨다 해도 F-18이 결코 싼 기체는 아니면서 능력치가 F-15K만큼은 안된다는 것도 문제지요....;;;

  

  

• 저수지의개 | 2010-02-09 | 추천 0

  F18 도입할 바에는 차라리 F35가 더 메리트 있죠. 게다가 항공모함도 없는데 해군기 도입하기는 좀..

  

  

• ooyoo01 | 2010-02-09 | 추천 0

  흠...같은 사업에 2기종 쓰는걸 공군에서 원하지 않을것 같네요....
  호넷.....좋은 기종이나...15에 비하면 약한 모자라는듯 하네요...
  그리고 그라울러 업그래이드는...그림에 떡일것 같습니다....기술이 기술인지라...미국이 제일 아끼는 기술중 하나가 전자전쪽이라고 생각되는데요...흠.. 그라울러 있으면 그냥 북한 방공망 gg 죠..근데..현실적으로가 좀 암울하니...그냥 15 aesa는 어떤가요? 싱가포르 옵션으로..

  

  

• 모르쇠 | 2010-02-09 | 추천 0

  개인적으로 F-15를 사랑하지만 FX 3차로 F-18구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도매후 5년~10년후 EA-18G형태로 개조를 하고 차후에 F-35 F-22 형으로 도입하는 것도 고려해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두 기종만 본다면 ... 지금 있는 F-15K가 60대 정도라는 것과 차후 FX-3차에서 다른 기종으로 선택시 무기의 호환성문제등의 문제를 고려 한다면 F-18보다는 F-15K구매가 당연해 보이지만... 미래에 한국도 전자전에 필요한 항공기를 구매 해야 할것이고 FX-3차후 실전배치가 되고 나서 30년 동안의 운영한다는 조건으로 보았을때 20년에서 15년 정도는 EA-18G 형태로 업해서 사용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국군이 업그레이드에 인색하다고 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