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한 걱정안해도 될것같은 해병대원들 추가사진...

댓글 [20]

UTO | 2010-02-09 | 추천 5

참 없어 보이네
MIG-29 | 2010-02-10 | 추천 0

3점식턱끈이네요(헬멧뛰족으로 보면 고리가 잇는데 이것은 3점식) 그리고 방아쇠에 손가락 안거시는게 인상적입니다
민족의혼 | 2010-02-09 | 추천 0

UTO 님 말씀은 개인장구류가 외국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해보인다는 뜻 같습니다. 선봉군인 해병대에 최고의 장비가 지급되기를 바라는 건 많은 분들의 염원이죠.
mc1917 | 2010-02-09 | 추천 4

비밀같은 사이트에서 어떻게 이런 댓글이 베스트가 될 수 있는지...UTO님의 댓글은 논리를 가지고 비판적 의견을 개진한 것도 아니고, 밑도 끝도 없이 없어보인다는...그냥 대놓고 비난/비아냥 거리는 것임에 불과합니다. 그간 소총 파지시 손가락 문제때문에 비밀에서 토론이 있었고, 그 외 여러가지 문제로 꾀나 건설적인 토론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김상우님께서 올리신 사진에서는 여러모로 상대적으로 개선된 요소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체 뭘로 없어보인다는 것인지. 제 생각에는 UTO님의 생각이 참 "없어보이는"군요.
pzh3000 | 2010-02-09 | 추천 0

그러고 보니 위 사진의 k2소총에선 뒤에만 멜빵을 걸었군요
nikken2 | 2010-02-09 | 추천 0

요즘 예전보다 영양상태가 좋아졌는데도 안경을 많이 쓰는 이유는 딱 한가지 밖에 없다고 봅니다만.
컴퓨터게임이나 컴퓨터. 책은 예전보다 안 읽는다니 말이죠.
젖은 건빵 | 2010-02-09 | 추천 0

이번 훈련에 탄창결합없이 훈련한 타국병사들은 사진에 꽤 잡히는 데 우리 해병대원들은 모두 탄창결합상태로 훈련에 임하고 있군요 . 그러고보니 현역 때 탄창결합과 빈탄창은 탄이 들어있든 들어있지 않든 훈련강도와 의미가 남달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
펜리스펜릴 | 2010-02-09 | 추천 0

세계적으로 전술과 사격개념이 바뀌다보니...저 파지법의 특징은 연사시 컨트롤이 좋다는 점이고 서서 쏴나 무릎쏴등등(엎드려쏴도 포함됩니다만)에서 장점이 많은 편입니다. 결론적으로 90년대 CQB전술에서 영향받았다라고 보면 적당할듯합니다. 본질적으로 관련 분야에 관심이 깊으면 파지법이나 사소한 위치만으로도 훈련교육양상과 전술을 분석해볼수있습니다.
yellowo | 2010-02-09 | 추천 0

소총 파지법에 대해 오해가 많네요. 과거에는 저런 식의 파지법이 없었지만 요즘에는 저 파지법으로 바뀌었습니다. 해병대 관련 사진들을 보면 즉각 사격 등에 저 파지법으로 실사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 등 여러 면에서 과거 파지법과 현 파지법이 당연 장단점이 있지만 현 파지법의 효용성이 더 좋은 걸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Tomorrow | 2010-02-09 | 추천 0

고등학교때 2/3가 안경꼈던데 ㄷㄷㄷ 따른나라에 비해 높은건가 모르겠지만 엄청 많은듯해요
프롤로그 | 2010-02-09 | 추천 0

기동간 사격술이나 다양한 자세에서 사격술을 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탄창쪽과 가깝게 파지하게 됩니다. 전방수직손잡이가 없기때문이고, 빠른대응이 필요한 사격술에는 몸쪽으로 붙여잡기 때문입니다. 이건 교본같은 것을 거론하지않아도 CQB사격술이나 기동간에 제압사격술을 해보면 자연스럽게 탄창을 잡거나 탄창쪽을 가깝게 잡게됩니다. 줄창 엎드려쏴로 기지거리 측정만 하는 경우는 총열덮개를 많이 잡겠죠.
단디해라 | 2010-02-09 | 추천 0

실사격 시에도 우리나라 소총에 손잡이가 없기에 기동 사격시 앉아쏴나 서서 쏠때는 저기를 잡고 몸쪽으로 지긋이 당겨서 어깨에 밀착하면 총이 흔들리지 않아서 명중률에 도움이 됩니다.
단디해라 | 2010-02-09 | 추천 0

spanishflu1918님 사진의 병사는 실사격을 고려하지 않은 소총 파지법 입니다.
편하게 들고 있는데 초점이 맞춰진 거라고 봅니다.

저렇게 하라고 누가 가르쳐 주지는 않지만 소총은 무겁지요...자연스럽게 저렇게 요령이 생기게 됩니다.

짧게 잡고 앉아서 팔꿈치를 무릎에 올리거나 서있을땐 옆구리에 대고 있으면 편하지요.. 힘도 덜들고
장시간 사주경계를 할때 총열덮개 잡고 있으면 기합 받는거랑 비슷 합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저도 그랬던 거 같습니다.
만세보령 | 2010-02-09 | 추천 0

개머리판이 새거네요. 커다란 이름표가 보이지 않아서 보기 좋군요
UTO | 2010-02-09 | 추천 5

참 없어 보이네
월드 | 2010-02-09 | 추천 0

어떤 서양인이 외국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을 구분할때 안경썼으면 한국인이고 안썼으면 중국인이라고 그러더군요. 10살미만의 어린얘들을 봐도 한국이 유독 안경쓴 얘들 비율이 높습니다. 이유를 좀 조사해봐야하지않나 생각되네요.
정구철 | 2010-02-09 | 추천 0

수직손잡이 달았을때와 비슷한 효가가 있지 않은까요?
반동억제도 될꺼같은데~
spanishflu1918 | 2010-02-09 | 추천 0

한가지 궁금한 것이 소총 잡을때 저렇게 탄창부근?을 잡는 것이 편한가요? 사격에 유용한가요?

보통 검은색부분(명칭이 생각안남) 받쳐주면서 사격자세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FLAK | 2010-02-09 | 추천 0

엇!! 4점식 턱끈이다!!!
유현영 | 2010-02-09 | 추천 0

예전에 신문에서 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중 절반 정도가 안경 썼답니다...저도 그렇고....
gariwulf | 2010-02-09 | 추천 0

두번쨰 사진 4점식인가요? 그럼 이미 보급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