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강대한조국 | 2010-02-09 | 추천 0

  유 에프 오님 그래도 돈주면 다 합니다^^

  

  

• 유 에프오 | 2010-02-09 | 추천 0

  수호이 조종사 다시는 이런짓 안할거랍니다 ^^

  

  

• 유현영 | 2010-02-09 | 추천 0

  과연 러시아 답습니다;;; 오픈 수호이 타고 음속 돌파;;;

  

  

• FLAK | 2010-02-09 | 추천 0

  질문하신 러시아영화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즈베즈다' 안보셨다면 한번 추천드립니다^^

  

  

• 강대한조국 | 2010-02-09 | 추천 0

  진짜 우리나라 영화감독들 보면 개런티 싸 , 직접 몸으로 때우며 찍으니 리얼리티 환상이야~ 제작비 싸게 먹혀~ 아주 일석삼조일텐데 말이죠~ 유치뽕짝 시놉만 아니라면 비쥬얼은 어느정도 나와줄 물건을싼가격에 만들 수 있는 환경일텐데 문제는 영화찍는데 러시아 국방부에서 지원해줄려나요^^

  

  

• 펜리스펜릴 | 2010-02-09 | 추천 0

  9중대에서 장비지원한것도 대단하긴 했죠. 특히 휘어진 기관총...그거 어떻게 구했을런지 소품용으로라도 혹은 실제라도 너무 재미있고 잘 구한 아이템이죠.^^

  

  

• 강대한조국 | 2010-02-09 | 추천 0

  위영화만 봐도 미국과 러시아의 다른점이 나타나는거 같더군요^^ 미국영화는 최첨단 특수효과로 처리할 장면을 러시아는... 뭐 그런걸 요란스럽게 한다냐 ~ 그냥 애하나 보낼테니 몸으로 때우면 되~
  수호이 다리교각 통과씬도 특수효과 그런건 개나 갔다 줘~~ 우리는 몸으로만 해~

  

  

• 강대한조국 | 2010-02-09 | 추천 0

  그런데 러시아는 영화산업도 꽤 발달되어 있다고 하던데... 그냥 화끈하게 국방부에서 밀어주면 스케일 큰 전쟁영화 하나는 쉽게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지요^^ 미국에 비해 배우들 개런티도 훨씬 싸겠다 배경으로 쓸만한 전차나 전투기 잠수함들도 널렸겠다 말이지요 진짜 우리나라 영화감독들한데 이런 거 가져다 주면 침을 질질흘리며 환장할거 같은데 말이죠...(또 잠수함 타고 사랑타령하는 드라마 만들겠다고 하면 108회전 드롭킥을 날려야 겠지만-.-)

  

  

• 펜리스펜릴 | 2010-02-09 | 추천 0

  허걱!!! 저걸 캐노피 없이 음속돌파??? 그것도 실제라고요?? 미쳤군요. 해냈고 무사하다는 사실에 우선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만...자살행위에 준하는 군요.

  

  

• 펜리스펜릴 | 2010-02-09 | 추천 0

  한때 EBS에서 러시아 감독 특집시리즈를 했는데 당시로선 선세이션했죠. 아무리 러시아가 개방했다지만....반공정서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구소련 선전영화에서 부터 다양한 영화들은 좀 심하지 않은가 했는데 막상 보니....후에 나온 9중대는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현실비판이론이 강해서 좀 의외더군요.(특히 죽지마...의 영화감독은 정치선전과 맞지않다는 비판을 듣자 스탈린그라드 참전 훈장을 던져버렸다는 일화가 놀랍더군요)

  

  

• 강대한조국 | 2010-02-09 | 추천 0

  음 그리고 러시아 영화는 아니지만 2차대전 당시 동부전선에서 활약했던 러시아 저격병을 배경으로 한 영화 에너미 앳더 게이트라는 영화도 생각나는 군요... K-19도 그렇지만....

  

  

• 강대한조국 | 2010-02-09 | 추천 0

  뭐 저 파일럿이 오픈카도 아닌 오픈 수호이를 몰고 음속을 돌파했다고 하던데.. 첨엔 뻥인 줄 알았는데
  사실이라고 하더군요-.-;; 인터뷰때 나중에는 방열복을 입었음에도 온몸이 불이 붙는 줄 알았다고 특히
  손이 마찰열때문에 잘 움직여지지 않아서 고생했다고 했더랍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2-09 | 추천 0

  러시아 영화라...저는 뭐 예전에 EBS에서 해준 러시아 선전영화가 기억납니다. 여성 대전차 포병에 관한 것이였는데....전투장면이라곤 손끝만큼도 나오지 않지만...대충 공산당원이자 정치당원인 여성 대전차 포병께서 강간을 통해 임신한 상태로 임무를 수행하다 어느 마을에서 출산하면서 회복하고 자신 부대원들은 모두 떠난 상태에서 잠시동안 평화를 느낀다가 영화내용이였던 기억이(결론적으로 사하라 특전대처럼 전시선전영화였죠)...러시아 영화중 죽지마 얼지마 살꺼야 였던가 그 영화외에 가장 인상 깊은 흑백영화중 하나로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