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알바트로스4 | 2010-02-09 | 추천 1

  가격대 성능비 참 좋네요, 저는 1000원짜리 레이져 BB탄 총에 달아서 파리사냥할때 썼었는데 말이죠..

• 김상우 | 2010-02-09 | 추천 0

  물론 야간 근접전시에 없는것보다 나을수있습니다 근데 이건 후레쉬도아니고 제대로된 밀스펙용의 레이져를 쓴다면 모를까 문방구에서 사는 천원짜리 레이져를 쓴다는것이고 먼지나 충격,물에 비교도 안될정도로 약할것이고... 그것도 볼트등을 사용해서 잘 결합한것도아니고 무려 테이프를 칭칭감아서 고정했다는겁니다-_-;; 몇발쏘고서 테이프가 녹아날것같고요...
  
  10m 정도만 넘어가면 영점이 얼마나 잘 맞을지도 문제고... BB탄총이라면 모를까 실총에 달았다니-_-;;
  또 대테러용이나 실내 근접전이라면 모를까 야간에 야전에서 쓴다면 비가시 레이져로 야간투시경과 함께 쓰는게 생존성에도 더 좋겠죠... 져건 그냥 빨간게 다 보여서 생존성에도 안좋을것이고 물론 없는것보다 낫다고 말하면 할말없습니다만...

  

  

• 박승욱 | 2010-02-09 | 추천 0

  아무것도 없는 대부분의 국군도 있는걸요.

  

  

• 한국황금전사 | 2010-02-09 | 추천 0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아프칸 카르자이 정부의 무능을 보면서, 아프칸人 전부를 낮춰보는 경향이 일부에서 보이는 것 같은데, 카르자이 정부는 미군이 와서 세운 정부고, 지금의 탈리반은 카르자이 정부를 반대하는 사람은 모두 탈리반이 되는 형국입니다. 결국에는 카르자이 정권 마저도 탈리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었죠. 이걸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실패를 거론하지, 아프칸人을 낮춰 보지는 않습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10-02-09 | 추천 1

  전쟁은 전투의지가 기본이고, 여기에 자신의 역량을 잘 알아야 하고, 더불어 상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이후 상대의 장점을 차단하고, 전장 주도권을 내가 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기본이죠. 탈리반이 소련과 10년 전쟁 후, 소련을 몰아내고, 미국과 8년 전쟁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10-02-09 | 추천 0

  많은 사람들이 보유장비의 우수성을 말하면서 흔히 미군을 우주방위군이라고 하지요. 지금 아프칸에서 미군들하고 전쟁하고 있는 탈리반의 경우, 30발들이 소총 탄창에 10발도 채 안들어 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총은 정말 동네 철공소에서 깎고, 목수가 나무를 댄 AK-47이죠. 그런데, 미군은 전쟁을 끝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승리와 관계 없이요.

  

  

• 한국황금전사 | 2010-02-09 | 추천 0

  중국군은 원래가 야습을 장기로 삼는 군대인데다, 야간 훈련을 많이 합니다. 영국 속담엔 도구의 결함을 장인의 솜씨로 극복한다는 말이 있고, 중국속담엔 熟能生巧(오래 숙련이 되면 교묘한 이치나 요령이 생긴다)란 말이 있습니다. 소총에 장착되는 기타 악세사리는 물론 유명한 장비를 장착하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신들의 전술에 맞게 임시방편으로 장착하여 자신들의 목적한 바를 이루면 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는 대걸레 자루 잘라다가 K-1 앞에 임시로 장착하여 전방 손잡이로 사용한 적도 있었지요.

  

  

• 한국황금전사 | 2010-02-09 | 추천 0

  뭐 없는것 보다야 낫겠죠. 또 저렇게 급조한 레이져 포인터가 명중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또 총은 임진왜란 때 사용되던 화승총도 맞으면 죽으니까, 야습 時, 자기네 목적을 달성하면 그만이죠.

  

  

• 한국황금전사 | 2010-02-09 | 추천 0

  첫번째 그림: 저게 정확하게 위치를 잡아줄 수 있다.
  
  두번째 그림: 전장야습: 소소한(자그마한) 발명으로 신기한 위력을 드러내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2-09 | 추천 0

  우리나라 LED 후레쉬 잘 개조해서 K-2 소총에 단 다음 대간첩 작전 때 매복해있다가 누구 올 때 LED 확 키면 간첩이라도 확 놀랄 듯 합니다...
  
  

  

  

• 계림 | 2010-02-09 | 추천 0

  지금처럼 총기에 부착하는 랜턴개념이 아직 국내에 도입이 안되었을 시절에
  제가 근무하던 중대(예비군중대)에서는 자체적으로 조그마한 후레쉬를 전파사에 의뢰하여
  전선을 길게 빼서 스위치를 달고 총기에 테이프로 감아서 썼더랬습니다.
  실제로 그걸 98 대간작전때 썼고요....
  저게 웃겨보이긴해도...저렇게라도 하는거하고 안하는거는 틀리고(우리는 보급의지조차도 없죠)
  저런식으로 후레쉬 달아서 썼던 우리도 매한가지 입장입니다.

  

  

• 국적포기자 | 2010-02-09 | 추천 0

  보기엔 웃겨도 고무테입으로 칭칭감아 영점잡아놓으면 없는총 훨씬 좋은데 비웃긴. 전쟁나서 저거 달린거줄까 안달린거 줄까하면 100이면 100다 달린거 달라고 할껍니다. 비웃을일이 아닌듯

  

  

• 유현영 | 2010-02-09 |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코아군 | 2010-02-09 | 추천 1

  저 레이저 문방구에서 파는 거네요. 천원에 건전지 2개;;;;;;
  전선은 레이저를 켰다 껐다 할때 쓰는 것 같습니다

  

  

• ooyoo01 | 2010-02-09 | 추천 0

  ㅋ 그래도 배터리는 따로 있나보군요..전선있는거 보니...이런거 보면...참...난감하다는..ㅡ,.ㅡa

  

  

• 김상우 | 2010-02-09 | 추천 0

  몇발만쏘면 테이프 녹을것같습니다-_-;;;

  

  

• 알바트로스4 | 2010-02-09 | 추천 1

  가격대 성능비 참 좋네요, 저는 1000원짜리 레이져 BB탄 총에 달아서 파리사냥할때 썼었는데 말이죠..

  

  

• FLAK | 2010-02-09 | 추천 0

  캬..

  

  

• 비너스회장 | 2010-02-09 | 추천 0

  저게 영점이 맞나요;;;; 맞아도 한발만 쏘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