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아르마딜로 | 2010-02-09 | 추천 0

  ethan777님 말씀처럼 촌스러운 것도 알아야 고칩니다. 촌스러운 줄도 모르고 마냥 좋아보이기만 하면 천년만년 억척스럽게 촌스러움을 고수하게 되겠죠. '모양이나 기능성이 개선될 소지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예산상의 문제로 못하는 것과, '이정도면 감지덕지지'하면서 전혀 개선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봅니다.

  

  

• 김상우 | 2010-02-09 | 추천 0

  여기서 포인트는 ACU에 쓰리스타보다 더 잘보이는 전투모에 대령 계급장... 우리군만 바짓속에 상의 넣어입은것... 그리고 사진 클릭해서 확대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뒤에 인도네시아군,미군,태국군,섬나라군,싱가폴군 전부다 전투복속에 반팔티를 받쳐입었다는거...

  

  

• 다시시작 | 2010-02-09 | 추천 0

  솔직히 상의 넣어 입는게 더 군장 착용시 더 편하지 않나요? 영국이나 프랑스도 넣어 입는거 같던데... 굳이 저런거 까지 미군 따라 갈 필요가 있나...

  

  

• maniac | 2010-02-09 | 추천 0

  미군처럼 군장 많이 착용시에는 상의를 하의에 넣어입는게 편할때도있습니다.

  

  

• 계림 | 2010-02-09 | 추천 0

  근데 습관이 들어서 그런진 몰라도 넣는게 더 각잡혀 보인다능...ㅡ,ㅡ^
  물론 각이 전투력하고 하등의 관계는 없습니다만....
  학교다닐 때도 애들 멋부린다고 하복 상의 빼고다니는거...
  저는 시키는대로 하의안에 집어넣고 다녔다는.....저는 그게 더 좋더구만요..
  
  어쨋든 우리 군이라서 그런지 행진간의 팔의 자세라던가..
  전투복의 상태 등등....군인다워보이는게..아주 좋아보입니다...

  

  

• 유현영 | 2010-02-09 | 추천 0

  그나저나 계급장은 너무너무 잘보이네요;;

  

  

• 김상우 | 2010-02-09 | 추천 0

  네 싱가폴 맞습니다

  

  

• scarlet | 2010-02-09 | 추천 0

  뒤에서 두 번째는 어느 나라죠? 싱가폴인가?

  

  

• 펜리스펜릴 | 2010-02-09 | 추천 0

  촌스러운게 문제는 아니죠. 전술의 차이점으로 지적해줘야 할 부분인듯합니다. 해당 지역이 어딘지 잘 모르겠는데 열대지형이라면 상의를 밖으로 빼는게 나쁜 방법론은 아닙니다. 반대로 혹한기지역대라면 상의를 집어넣어야 겠지요. 복무하던 한때 이점에 관해서 상부 지시가 있었던 적도 있었죠. 혹서기이니 만큼 상의를 내어도 된다...하지만 혼선이 이래저래 있어서...쩝 그냥 넣고 다니자로 지시사항이 변경된 기억이 있습니다. 이문제를 제외하고도 '내의' 문제가 좀 있는데...잼있죠.

  

  

• ethan777 | 2010-02-09 | 추천 0

  촌스러운것도 알아야 고칩니다.

  

  

• 김상우 | 2010-02-09 | 추천 0

  해군인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육군,해군,해병대 상관없이 전투복은 어서빨리 뺴입었으면합니다 사실 이건 많은분들 말을 들어보면 이견이 없던데...
  그래서 올린사진입니다 사진들보다가 다른나라 군은 다 편하게 빼입었는데 눈에들어와서...
  그냥 그렇다고 올린것이니 혹시라도 민감하게 반응마시길

  

  

• lego | 2010-02-09 | 추천 0

  사진의 대령분은 해군이시니 조금 주제가 벗어난것 같습니다. 물론 바뀌면 좋겠지만 일반적인 육군과 해병대 전투병과와는 차별을 두고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투복 윗도리를 아랫도리에 넣어 입는것은 차차 바뀐다고 하니 좀 기다리면 될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