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oOo < 뻑유 | 2004-02-29 | 추천 0

  이게 야크 인가요? 소련으로 수출하기 위한 p-39에어 코브라 인데요...미국이 1942년부터 생산을 시작해 생산량의 절반정도를 소련에 팔았죠....그래서 소련에 그렇게 에어코브라가 많았던 거예요.......이건 1945년 7월종전을 눈앞에둔 시기에 켈리포니아에서 찍은거에요...

  

  

• 김똥깡 | 2004-02-25 | 추천 0

  크크 글쿤요 보통은 주날개 밑에 아니면 앞쪽 프로펠라 밑에 흡입구가 있지 않은가요?

  

  

• 파인 | 2004-02-25 | 추천 0

  별말씀을 제가 아닌게 구식밖에 없어서.. ^^ 캐노피 뒷쪽을 보면 튀어나온게 보이시죠?? 이게 코브라의 공기 흡입구입니다.. 아주 큰 특징입니다.. 엔진이 동체 중앙에 위치하다보니 공기 흡입구가 희안한 곳에 있습니다...

  

  

• 김똥깡 | 2004-02-25 | 추천 0

  아~ 그렇군요 파인님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 파인 | 2004-02-25 | 추천 0

  김똥깡님 이 기종은 야크가 아닙니다.. 에구 제식명이 갑자기 안 떠오르네... 여하튼 P39에어코브라의 업그레이드형인 킹코브라입니다... 전시대여법에 의해 미국이 자국내에서 천덕꾸러기였던 코브라를 독소전이 한창인 소련에 대여했습니다... 무려 4,000기가 넘게 이 기종도 6.25때 북한군 마크 달고 미군과 전투도 벌였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