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3 | 추천 1

  총탄이 아음속탄도 200m/s에 통상적 소총탄은 700~900m/s 이니 이세상에 총탄보다 빠른 주먹과 발차기는 존재치않죠... 저들이 세상에서 최고 빠른 발차기와 주먹을 피한다해도 총알은 못피하는게 사실입니다.... // 하지만 차력쇼라도 무시하고 비웃음을께 못됩니다. 근접전으로 김정일을 보낼수가없죠. 저들때문에.... 혹자는 저들이 경호원이 아니라 북한 격술연구소 연구원들이라는데...(그래봐야 특수부대/호위총국에서 차출해간애들이겠죠?) 뭐 우리 707특임대 훈련장면보니. 행사때 보여주는 보여주식이 아닌 실제로 발로차고 주먹을 질러 맞추더군요.... 보호대까지 하고서 발차기 맞았는데도 구루더군요... 하긴 저도 매우 두터운 미트(?) 잡고서 사범님과 관장님 발차기에 쭉 밀렸으니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경호원들은 보호자대신 총탄을 맞게 되어 있죠... //// 그런데 저들중에 의로운 자가 있다면 힘안들이고 정이리같은 늙은이는 쉽게 맨손 제거 가능할텐데..
  

•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26 | 추천 0

  진정한 무인님 감사합니다.

  

  

• 진정한무인 | 2010-01-03 | 추천 0

  예전에 제가 썼던 글처럼 군인이라면 특히 보병이라면 신체단련은 전투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씁니다.
  시간이 흘러 인간이 아닌 기계가 싸움을 대신하면 또 몰라도 신체단련은 우습게 보지마시길 바랍니다. 주먹단련을 하시는 사람을 보면 다들 왜 그걸 하느냐 해보지도 않으시면서 핀잔을 주는 분들을 많이 보왔씁니다. 주먹단련은 최소한의 훈련을 했다는 표시 정도지 그게 모든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운동을 해보시거나 특히 투기를 많이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먹이 무겁다 라고 생각되어지는 사람들이 있씁니다. 체격이나 힘만이 아닌 무언가가 다른사람들이 있지요. 막상 그런사람들과 대련을 하게된다면 정말이지 참 무섭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주먹단련으로 인한 주먹변형은 주먹만을 단련시키지 않는다는겁니다. 주먹을 한번지를때마다 신체의 모든 근육이 움직이고 강해집니다. 또한 정신단련도 되구요. 흠 해보지 않으신분들은 모르실겁니다. 제가 단적으로 말씀들인건지 모르겠지만 파란구름님. 이세상 모든 사람들 총알한방에 다 죽습니다. 그럼 뼈가 앙상해지거나 비만이되어도 괜찮다고 하시겠씁니까? 저번글에도 썼지만 주먹단련은 신체단련의 일부분일 뿐입니다.그게 다라고 생각하는건 참으로 오산입니다. 제가 글을 잘쓰지못하는관계로 이만 줄이겠는데 안해보신분들은 너무 얕잡아보시지말라는겁니다. 다 자기의 노력과 땀으로 이룬 증표이기때문입니다. 극초음전보대님// 특전무술을 하시는걸로 알고있씁니다. 원래 운동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고 특히 투기도 그렇고 일정시간 하다보면 자기가 하는것에 의구심이 생기고 회의도 생긴답니다. 하지만 그런 의구심과 회의(몸을망가뜨리면서 단련하는것) 는 꾸준히 해보시면 몸의 단련과 신체의 망가짐이 아예 다른것도 아니면 아예 같은것도 아니라는걸 몸이 스스로 아실겁니다. 제가 너무 흥분에서 이렇게 글을쓰는이유는 남의 노력을(그게 아군이건 적군이건 간에) 하찮은 말한마디에 결론지어지지않는다는 것입니다. 노력은 노력하는 자에게만 느낄수있는 말로는 표현하지못할 무언가가 선물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 마크커 | 2010-01-03 | 추천 0

  전 아침마다 빼먹지 않고 샌드백을 칩니다만 굳이 살이 생긴적은 없습니다, 저정도에 굳은 살이 생기려면 오랜 수련과 반복적인 훈련을 꾸준히 해야만 가능합니다, .,

  

  

• bigbear | 2010-01-03 | 추천 0

  저거 출퇴근 할때 지나가는 전봇대만 치고 다녀도 쫌 있으면 저렇게 돼요..

  

  

• combat | 2010-01-03 | 추천 0

  태권도 한참 한다고 할때는 정권에 저정도의 굳은 살이 있었죠...

  

  

• 빤스지기 | 2010-01-03 | 추천 0

  위대한 첫번째 도야지 김일성 수령께서 캄보디아의 시아누크에게 (맞나? 캄보디아 왕) 자신의 경호원 2명을 선물로 주었지요.
  정권 단련의 첫번째는 주먹쥐고 풉샵입니다. 한 일년 매일 하다보면 저사진의 반정도 군살이 배기더군요.
  그러나 격파의 최고는 손바닥 아래쪽으로 때리는 겁니다.거기가 제일 손에 안전하고 체중을 싣기 좋습니다. 주먹으로 잘못때리면 손가락 관절과 손목이 부러지기 쉽죠
  한창 운동할때 제후배중에 뉴질랜드 태권도 국가대표시험단 소속이 있었는데 주먹이나 손날로 야쟈열매 격파하니 안되더라구요. 일단 힘이 없으니,
  방법이 잘못된 건데 손바닥 아래쪽으로 체중실어 하면 웬만한 사람 야자열매정도는 (물론 겉부분이 아닌 안쪽) 깨트리기 쉽습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3 | 추천 0

  스팁원더님 감사합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3 | 추천 0

  그런데 김정일도 격투술이나 무술을 수련하지않았을까요? 하도 악행을 많이해서... 하긴 그배를 보면 그게 운동하는 사람 배가 아니죠..

  

  

• 스팁원더 | 2010-01-03 | 추천 0

  동영상이 검은화면이고 안보이시는분들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 앞으로 두번 ㄱㄱ싱

  

  

• 밀메니아 | 2010-01-03 | 추천 0

  김정일이 경호원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 갑니다.
  
  김정일의 능력이라면 총알이 날아오면 입김으로 막아낼 수 있고
  혹시 메트릭스의 네오처럼 총알도 피할 능력이 있을지도 모르죠.
  폭격을 해도 방어쉴드가 생길텐데요.
  
  김정일도 참 별 걱정을 다 하는군요. 갑갑한 친구군...

  

  

•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3 | 추천 0

  아직도 의문인것... 몸망가트리기와 단련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3 | 추천 1

  총탄이 아음속탄도 200m/s에 통상적 소총탄은 700~900m/s 이니 이세상에 총탄보다 빠른 주먹과 발차기는 존재치않죠... 저들이 세상에서 최고 빠른 발차기와 주먹을 피한다해도 총알은 못피하는게 사실입니다.... // 하지만 차력쇼라도 무시하고 비웃음을께 못됩니다. 근접전으로 김정일을 보낼수가없죠. 저들때문에.... 혹자는 저들이 경호원이 아니라 북한 격술연구소 연구원들이라는데...(그래봐야 특수부대/호위총국에서 차출해간애들이겠죠?) 뭐 우리 707특임대 훈련장면보니. 행사때 보여주는 보여주식이 아닌 실제로 발로차고 주먹을 질러 맞추더군요.... 보호대까지 하고서 발차기 맞았는데도 구루더군요... 하긴 저도 매우 두터운 미트(?) 잡고서 사범님과 관장님 발차기에 쭉 밀렸으니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경호원들은 보호자대신 총탄을 맞게 되어 있죠... //// 그런데 저들중에 의로운 자가 있다면 힘안들이고 정이리같은 늙은이는 쉽게 맨손 제거 가능할텐데..
  

  

  

• 파란구름 | 2010-01-03 | 추천 0

  차력쇼를 아무리 잘해도 총알 한 방이면 저세상으로 갑니다.

  

  

• 내무반장 | 2010-01-03 | 추천 0

  10년이 넘은 필름이군요. 잘보았습니다.
  근데 장군님께서 워낙 위대하신대 저런 훈련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소나무에서 수류탄도 추출해 내시는 장군님이신데 대충 훈련해도 될듯싶십니다만 ㅋㅋ
  저 특수부대원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데
  
  "밥은 먹고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