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펜리스펜릴 | 2010-01-03 | 추천 2

  하루 최소 30분에서 2시간이상은 런닝을 비롯해 전신운동을 해둬야죠^^;;;; 그렇더라도 위 장구류를 착용하고 일반 생활하는데 하루 8시간 이상 활동하면 그다음날부터 피로도가 극심하다고 봐야죠. 전투상황이 되면 2시간도 버티기 어렵기에 차량지원이 필수라고 생각됩니다.(2시간에서 3시간내에 병력을 교대해줘야 한다는 거죠.) 이런분야에 대해서 미군은 생각외로 구체적 데이타를 소지하고 지휘관이 작전을 운용하는데 참고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장비가 늘어나는 만큼 그에 대한 전술이 달라져야 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죠. 웬만한 특수부대원이라고 하더라도 사소한 장구류나 장비변화에 숙달되어 기존의 전투력을 확보하는데에는 해당 장비로 그 개인 병사가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정도는 훈련을 꾸준히 반복해야 하기도 합니다. FPS게임정도선상에서 전쟁을 상상하는 이들은 장비만 바꾸면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될것이라고 상상하곤 하는데...세상은 절대 그리 만만치 않죠^^;;

• 김상우 | 2010-01-05 | 추천 0

  원 저작자의 워터마크까지 삭제해서 가져오셨네요;;

  

  

• 멍멍이가야옹야옹 | 2010-01-03 | 추천 0

  경호원님// 보통 앞 플레이트 주머니와 플랭크 사이에 껴서 쏜다고 합니다. 쏘지 않는 어깨에 버클을 달은건 일종의 타협이죠. 디자인을 할때 모든걸 100% 만족시킬수는 없으니가요.

  

  

• 멍멍이가야옹야옹 | 2010-01-03 | 추천 0

  이 글에 CPC 디자인에서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게 있는데 바로 Stkss죠. 맨 마지막 사진을 보면 조그만 막대기가 벨트와 조끼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탄소섬유막대기로 하중을 다른 조끼처럼 어깨가 아닌 배낭처럼 엉덩이 쪽에 하중을 배분시키는데 다른 회사에서 비슷한 시도는 있엇지만 크라이처럼 간단하면서도 무게를 늘리지 않으면서 활동성을 유지시키는데 이야... 엮시 크라이군요.

  

  

• 멍멍이가야옹야옹 | 2010-01-03 | 추천 0

  그리고 국군 방탄조끼를 보니 방탄조끼는 탄만 막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더군요. 펜리스펜릴님이 말씀하신대로 방탄조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못하기 때문에 외국은 각종 모의 전투,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기타등등을 통해 최적값을 찾아냅니다.

  

  

• 멍멍이가야옹야옹 | 2010-01-03 | 추천 0

  사진의 플레이트 캐리어나 경량형의 방탄조끼 자체가 활동성을 위한것입니다. 즉, 차량에 의지하지 못할할 작전이나 신속히 움직일때 제 성능이 발휘하는거죠. 그래서 해병대와 육군은 아프가니스탄에 플레이트 캐리어를 지급중입니다. 이라크의 경우 이동은 차량에 의존하다 보니 IOTV나 MTV에 각종 어깨 보호대 기타등등을 착용한건 감당할수 있지만 아프가니스탄은 다르죠.

  

  

• 펜리스펜릴 | 2010-01-03 | 추천 1

  그외 해당 장구류를 착용하고 야전 및 작전활동을 하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신체비중에 25퍼센트 이상의 근육량이 요구됩니다. 대개 건장한 일반인의 경우 하체 근육이 신체비율의 15퍼센트 이상이기때문에 상체근육에서 나머지 10프로를 갖춰줘야 하죠. 이런 근육은 과하면 장기작전에 지나친 열량소비로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해당 장비를 사용하려면 근육을 통한 '회복력'이 필수적이기때문에
  근육운동만 별도로 한시간 가량해줘야 할겁니다....결론적으로 이런 여러 장비적 상황을 고려해서 우리군에 맞추다보면 특전사와 그에 준하는 직업군이 아니고서는 해당 장비를 보급해줘도 전투력이 발휘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특전사의 경우엔 기존의 '폭파조끼'가 장비완비시 15kg이상은 부하량을 유지하기에 위 사진과 같은 장구류가 보급되어도 적응기간만 거친다면 효과는 확실히 보일것으로 생각됩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1-03 | 추천 2

  하루 최소 30분에서 2시간이상은 런닝을 비롯해 전신운동을 해둬야죠^^;;;; 그렇더라도 위 장구류를 착용하고 일반 생활하는데 하루 8시간 이상 활동하면 그다음날부터 피로도가 극심하다고 봐야죠. 전투상황이 되면 2시간도 버티기 어렵기에 차량지원이 필수라고 생각됩니다.(2시간에서 3시간내에 병력을 교대해줘야 한다는 거죠.) 이런분야에 대해서 미군은 생각외로 구체적 데이타를 소지하고 지휘관이 작전을 운용하는데 참고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장비가 늘어나는 만큼 그에 대한 전술이 달라져야 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죠. 웬만한 특수부대원이라고 하더라도 사소한 장구류나 장비변화에 숙달되어 기존의 전투력을 확보하는데에는 해당 장비로 그 개인 병사가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정도는 훈련을 꾸준히 반복해야 하기도 합니다. FPS게임정도선상에서 전쟁을 상상하는 이들은 장비만 바꾸면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될것이라고 상상하곤 하는데...세상은 절대 그리 만만치 않죠^^;;

  

  

• panzer | 2010-01-02 | 추천 0

  그 LBT 부스의 캐리어는 저도 한번 메봤지만 ..... 무겁긴 무겁더군요.
  
  헌데 세팅을 엄청 많이 하긴 했더군요. 탄창을 몇십개씩 꽃아두고 연막탄에 뭐에 .....
  
  기본 방탄판도 무게가 나갈지 모르겠지만 그런 장구류 자체 합산무게 땜에 정말이지
  
  더 무겁게 느껴졌었습니다. 정말로 전장에서는 체력만이 살길 ..... 그런거 몸통에 두르고
  
  작전 뛸려면 ......

  

  

• alustaadh | 2010-01-02 | 추천 0

  요번 플컨에서 플래이트 케리어 LBT부스를 말씀하신듯..
  그나마..군장중에서 가벼운 거긴한데..세팅에 따라서 다릅니다.
  방탄판만 들어가면 좀 묵직해지고 탄창 몇개 들어가면 더 무거워지죠.
  전쟁터에서 살고자고 하는 짓인데..일단 체력을 키우는건 당연한 겁니다.

  

  

• panzer | 2010-01-02 | 추천 0

  넵~! 정보 감사합니다. ^^

  

  

• 정아무개 | 2010-01-02 | 추천 0

  panzer님 http://www.militarymorons.com/index.php 입니다. 택티컬장비에 관심이 있는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1-02 | 추천 0

  저번에 플래툰 컨벤션 때 저런 비슷한 플레이트 캐리어 입었는데 입기 위해서 든 순간 무거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입고 나면 '무슨 무거운 배낭이 등에 좀 얹혀졌구나.... ' 라는 생각정도??)

  

  

• panzer | 2010-01-02 | 추천 0

  정아무개님 그 사이트 주소좀 갈켜주면 안됄까요? ^^ ;;;
  
  

  

  

• 정아무개 | 2010-01-02 | 추천 0

  Military morons의 mm아저씨... 제가 이분 싸이트에서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저도 좀 여유가 있다면 이분을 따라하고 싶습니다만...

  

  

• panzer | 2010-01-02 | 추천 0

  사진보니까 국내에 있는 분은 아니신듯 ...... 총도 에어소프트건은 분명 아닌것 같고......

  

  

• tilover | 2010-01-02 | 추천 0

  또 2000달러 이상 올라갈 듯...

  

  

• panzer | 2010-01-02 | 추천 0

  장구류들이 화려하네요. 거의 제가 바라던 스펙대로 .....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