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m2799103 | 2010-01-02 | 추천 0

  몰핀쥬스님// 함구라는 게 뭔가요? 무슨 반합 같은 건가요?

  

  

• 가리온 | 2010-01-02 | 추천 0

  소규모의 독립 부대 같은 경우에는 조리병이나 간부의 제량으로 매뉴를 바꿀수 있습니다 ㅋ
  허락되는 제료에서 말이지요

  

  

•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2 | 추천 0

  그런데 자기마음대로 해먹는 요리가 군내에서 어디까지 허용되는건가요?

  

  

•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2 | 추천 0

  ㄷㄷㄷ 저런걸로 그런요리가 ....

  

  

• 불사조 | 2010-01-01 | 추천 0

  대장금의 존재는 여러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ㅎㅎ

  

  

• panzer | 2010-01-01 | 추천 0

  호~ 해군에선 저런거도 나오나요?

  

  

• 몰핀쥬스 | 2010-01-01 | 추천 0

  아 훈련나갔을때 군생활 오래한 간부한분은 저 통조림 김치로 함구에다가 김치전도 해먹었습니다.
  짜파게티 하나 넣고 뿔려서 짜장밥으로도 먹을수도 있습니다.
  겨울에 훈련나가서 함구에다가 저 김치 넣고 끓여먹는 라면맛은 진짜 끝내줍니다...

  

  

• 몰핀쥬스 | 2010-01-01 | 추천 0

  지금도 나옵니다.
  훈련나가면 고체연료에다가 불피워서 함구에다가 저 김치하고 라면하고 보급 잘나오면 프레스햄하고 참치 넣고 김치 찌개 해먹었습니다
  찌개로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그런데 컵라면하고 저 김치하고 먹으면 김치가 아삭거리는 맛도 없고 달달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싫어했습니다.
  저희 대대에 김도 깡통에 들어있는 깡통김으로 두달정도 나왔는데 무슨 플라스틱 먹는 맛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