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불사조 | 2010-01-02 | 추천 0

  저도 이런 일출을 즐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고이 모셔둔 카메라 가방이 위치이동을 당했더군요 새벽바람 맞으면서 태종대에 내려가서 제대로 찍었던 필름도 들어었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범인은 몇 시간 내에 파악 되었고, 1달쯤 후에 길에서 체포(?)했습니다. 롯데리아에 데리고 들어가서 심문을 해보니 장물애비에게 정말 껌값 받고 팔아 넘겼다고 실토합니다. 죄송하다면서 커피는 자기가 계산하겠다고 하더군요 돈 벌어서 갚겠다고 하길래 열심히 살라고 격려하면서 보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 보니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 대양강국2 | 2010-01-01 | 추천 0

  저도 동내산에서 새해 일출맞이 했는데 내륙(중부서해안쪽)이라 양수리506님보다 늦게 봤습니다~ㅎㅎ
  날시가좋아서 산위로솟는 붉은 태양이 장관이였습니다.
  "모든회원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가리온 | 2010-01-01 | 추천 0

  허허 양수리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 학용 | 2010-01-01 | 추천 0

  양수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이런 광경을 보여주시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