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무술및 밀리터리마셜아츠 무기방어술

댓글 [30]

네이션 | 2010-01-01 | 추천 1

술먹다가 시비 붙은경우에 둘다 취한 상태에서 하나가 흉기 집었을때 제일 위험한 행동이 배까뒤집고

찔러봐 색X 하면서 술김에 호기 부리는거죠. 대개는 으르렁 대다가 그냥 넘어가는 수도 많지만 나이

가 어릴수록..또 무슨 기분으로 술을 먹었는지에 따라 칠성판 등에 지고 조상님 만나뵈러 갈 확률은

높아진다..

뭐 이렇게 봅니다..흐흐. 술먹다가 시비가 붙으면 되도록 반응하지 말고 신속하게 자리를 피하는게

경험으로 보건데 상지상이라고 봅니다. 웃으면서 아이 아저씨 취하셨네 어쩌고 대꾸해도 시비건놈

이 삐딱하면 그것도 좋은 꼬투리가 되거든요.
펜리스펜릴 | 2010-01-02 | 추천 0

격투기라는게 '이론'을 안다고 실천할수있는게 아니죠. 권투선수의 예를 든다면...프로권투선수의 펀치는 300kg이상의 파워를 내는 흉기중에 흉기입니다만...이런 파워를 얻기까지 동일한 펀치동작을 약 5만번에서 10만번 이상을 반복해야 하죠. 호신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평균적 반사신경이 10분의 1초선인데...한가지 '술'을 거는데 0.3초 정도에서 종결되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연습량이 최소 만단위로 반복이 필요하죠. 때문에 전문적인 훈련을 하시는 분들도 호신술을 웬만하면 함부로 시전하지 말라고 당부하는거죠.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2 | 추천 0

아 저도 중딩때 싸울때 2 펀치로 이겼을때 이기기전에 해드락을 당했는데 제대로 경동맥을 눌러서...헤드락 걸린상태로 테이크다운당할뻔한걸 간신히 견뎠습니다...풀리고나서 2펀치로 이기긴했지만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2 | 추천 0

위험하실뻔했습니다. ㄷㄷㄷ 합기도하셧나요? 칼리? 특공무술?
M1 개런드 | 2010-01-01 | 추천 0

사시미뿐만 아니라 잭나이프등 찌르기 좋은 무기는 아주 골때리죠 사시미나 잭나이프 같은 경우는 체육관에서 몇번 해본 것 밖에 없습니다 커터칼이나 과도 같은 경우는 경험해봤지만요 제가 직접적으로 목표가 된건 아니고 두번 다 친구가 위험해서 기습적으로 막아서 했던 경우라 직접적인 호신이라고 보기는 조금 그렇네요 음 배쪽으로 오는 칼이 골때린다고 하는 이유가 제가 나이프 같은 무기에 피격 당하면 제 신경상 상대 손목을 꺾어서 위험을 제거할려는 버릇이 있는데 그것때문인지도 모르겠군요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M1 개런드님 실례지만 그 무용담(?) 들려주실수 있을까요?
panzer | 2010-01-01 | 추천 0

가리온님 그러면 직업이 요리사?

일식입니까? 아님 중식? ^^
가리온 | 2010-01-01 | 추천 0

전 사시미는 아니고 식칼이 항상 가방안에 있지 말입니다;;;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한국 있을땐 항상 제 사이드 백에는 식칼이 ㅡ,,ㅡ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그런데 어떤분 말씀대로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사시미 소지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까?
M1 개런드 | 2010-01-01 | 추천 0

그리고 덧 붙여서 사시미는 정말 답없습니다 거리 특히나 배쪽으로 부터 오는 사시미는 정말 상대의 팔꿈치를 잡아서 못 쓰게 만들지 않는 이상은 피하든지 먼저 때려서 우위를 점하든지 해야지 어설프게 호신술 했다간 배에 구멍나기 싶상이죠
M1 개런드 | 2010-01-01 | 추천 0

총기는 잡아채든 들어올리든 총구만 피하게 하면 장땡이죠 솔직히 호신술은 최후의 수단이라 정말 필요할 때 자기가 가장 자신있고 그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확실한 기술이고 반사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튀는게 장땡이죠 더군다나 막상 저런 상황에 놓이면 생각할 여유도 없이 기습적으로 넣지 않으면 자칫 상대가 기술을 읽고 반대로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제일 골때리죠) 거기다 상대가 정말 기를 쓰고 달려든다면 정말 답 없습니다 관절을 꺾어도 초인적인 힘으로 칼을 부여 잡고 있고 넘어지지 않을려고 기를 쓰는 거보면 신기하기 까지 하죠 개인적으론 짧아서 오히려 위협적이었던 사시미하고 커터칼이 무섭더군요 물론 둘다 막고 제대로 호신하긴 했지만.....정말 무섭습니다 막은게 신기할 정도로......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예전에 케이블에서 몰카하는데 꽃미남 대상으로 하는거 였습니다. 프로그램이 워낙 저질이라 보다 말았는데.. 편의점에 M16 에어건 들고나타나니까 속습니다. ㄷㄷ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아 맞다 우리나라는 술먹으면 감형되죠... 그냥 피해야겠군요. ㄷㄷㄷ
네이션 | 2010-01-01 | 추천 1

술먹다가 시비 붙은경우에 둘다 취한 상태에서 하나가 흉기 집었을때 제일 위험한 행동이 배까뒤집고

찔러봐 색X 하면서 술김에 호기 부리는거죠. 대개는 으르렁 대다가 그냥 넘어가는 수도 많지만 나이

가 어릴수록..또 무슨 기분으로 술을 먹었는지에 따라 칠성판 등에 지고 조상님 만나뵈러 갈 확률은

높아진다..

뭐 이렇게 봅니다..흐흐. 술먹다가 시비가 붙으면 되도록 반응하지 말고 신속하게 자리를 피하는게

경험으로 보건데 상지상이라고 봅니다. 웃으면서 아이 아저씨 취하셨네 어쩌고 대꾸해도 시비건놈

이 삐딱하면 그것도 좋은 꼬투리가 되거든요.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두손으로 파지해도 몇가지는 통할듯합니다. 반사신경이 상대보다 모자르다면 탄환맛을 볼지도.. 다행인건 우리나라에서 권총든 사람 만날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기껏해야 정밀에어건으로 무장한 강도겠죠.. 몇년전 딸 아이의 장난감 소총으로 무장한 여강도가 은행을 턴일이 있습니다. 그것도 한국에 있던일...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저 정도 거리라면 칼을 상대하느니 권총을 상대하겠습니다. 칼은 진짜 답없습니다. 총이야 총구만 벗어나면 절반은 성공이라지만... 저런식으로 막고 잡고 하다가는 칼날에 썰릴껍니다.... 권총방어도 공격자가 쏠 생각이 없거나 아니면 경우에 따라 쏘는 경우라는 전제가 붙지만. 칼은 그렇지않죠.
youtube | 2010-01-01 | 추천 0

도망도 못갈 상황에 진짜 죽이려고 칼 들고 달려들면 호신술이고 뭐고
최대한 상체보호해야할듯.. 권총이라면 ㄷㄷ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그렇죠.. 태권도가 이렇게 된 이유는 훈련강도 약화 및 품새위주 그리고 스포츠화되서 그렇죠... 그래서 프로태권도인가 생겼다는데... 그것역시 아이들이 잘안가서 돈벌이 안되니 이쪽에 사람이 잘 없는듯합니다. // 프로 태권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태권도 베이스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들이 킥복싱을 누루고 4강까지 올라간 경우가 있엇습니다. 어떻게 수련하냐가 다르죠... 살인목적으로 태권도를 배운다면 누가 품새위주로 하겠습니까?
멍멍이가야옹야옹 | 2010-01-01 | 추천 0

어떤 기술이냐보다 어떻게 훈련시키느냐가 매우 중요한거 같더군요. 크라브 마가나 블라우어도 상황가정 훈련을 하는데 최대한 현실감을 높히기 위해 예를들어 술집 가정 상황이라면 술집에서 나오는 음악 틀어놓고 하고 '공격자'가 '야이 #$^%&934야!!' 하면서 달려들고요.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미국 이스라엘의 권총방어도 일단 총구만 벗어나면 장땡이다 더군요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두손으로 파지해도 1수처럼 한다면 제압가능합니다. 손가락과 손목이 꺽여아픔니다. 다만 서로의 반사신경의 대결..... 일종의 도박입니다.... 납치 ,협박 , 강도 같은 경우니 그냥 돈좀 주던가 순순히 따라가다가 역습하던가... 총구가 먼저벗어나냐 9mm 탄환이 내 몸통에 박히냐... 양자간의 반사신경차이죠...
반사신경이 엊비슷하다면 탄환이 몸에 박히겠죠.... 호신술은 아주 빠르게 시전되야합니다. 안그러면 뒤지게 맞습니다. // 미국 경찰처럼 하면 진짜 방법이 없군요.. 한국이나 일본경찰이라면 왠만하면 안쏠테니 라는 생각하겠지만.. 미국 경찰이라면 이건....
빤스지기 | 2010-01-01 | 추천 0

미국 경찰은 권총으로 많이 사용하고 총기 발사는 엄격해서 실제 사격을 잘 안하다보니 권총으로 뺏고빼았으려고 달려드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근거리에서 저런식으로 총들지 않습니다.

권총으로 상대를 위협하고 접근하여 혼자서 체포하거나 할때에는 왼손의 손가락을 피고 긴장시킨체 왼손을 쭉뻗습니다.
그리고 권총을 자신의 우측 가슴에 붙입니다(정확히는 우측 손목을 붙임)
이러면 상대가 권총을 빼앗으려고 달려들어도 일단 왼손이 먼저 닫기 떄문에 바로 위와 같이 탈취당하지 않죠
그리고 보통은 두손으로 파지하여 조준하기때문에 저런 방식은 소용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근거리에서 한손으로저렇게 뻗는 권총사수는 일단 아마추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우리나라는 치안이 잘되서 그런지... 정당방위의 범위가 좁은듯합니다. 실제로 실력발휘햇다가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다는....
비홀더 | 2010-01-01 | 추천 0

좀 과장해서 말한다면 과거 유명했던 대전차총검술도 이론을 만들수는 있고 행할수는 있습니다.

다만,그게 확률이 높다는 말은 아니죠. 물론 그만큼 확률상 낮은 방법은 아닙니다만 왠만하면

도망가는게 최고이긴 합니다. 전차를 만나시면 대전차총검술을 하시겠습니까?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그리고 그 도망칠여유조차 없고 상황이 최악이라도 서툰 호신술을 걸지않는게 좋을듯합니다.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권총 방어 선제 조건 //1. 상대가 시전자를 죽일마음이 없고 협박,납치,강도 등의 경우 2.상대가 시전자를 경우에 따라 죽일맘이 있는경우 협박,강도,납치 이 2가지 경우에만 가능치 않을런지.... 납치및 강도 협박이 목적이 아니고 죽일 목적이라면 5m 에서 쏴도 되니까요.. // 액션슈터흠... 서로의 반사신경 싸움이 아닐런지..... 크라브마가 권총방어도 보면 총구만 벗어나면 장땡입니다..
panzer | 2010-01-01 | 추천 1

호신술이란 거는 말 그대로 도망칠 여유 조차도 없고 당장의 내 눈앞에 상황이 최악에 치달을 경우

자력으로 구제하는 마지막 수단이라는 겁니다. 왠만하면 걍 도망친 뒤 안전한 장소에서 112에 신고

하는게 최상의 선택입니다.
원주함 | 2010-01-01 | 추천 0

저거 권총제압한느거 말이죠 전세계 액션슈터들도 막을수있는건가요?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솔직히 준 사범님 급이 아닌이상 왠만하면 호신술은 시전치 않는게.. 신상에 매우 좋습니다. 고대로 따라해서도 안되고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변형해야하고요... 호신술 시전해본건 친구가 장난걸었을때 푼거와 집안에 싸움 났을때 말린거 빼면 없는듯합니다... 저도 후회할정도로 연습 안했고요. //////
특히 저 대검방어..... 실전에서 칼든 사람 만나면 그냥 뭐... = 3=3=3 <-- 이렇게 해야합니다. 권총은 총구만 벗어나면 그만이지만... ///네이션님 말씀대로 무기를 든자를 마주치면 칼를 지닌자라면 그냥
=3=3=3 이게 최고입니다.
극초음속전봇대 | 2010-01-01 | 추천 0

호신술 같은건 해봐서 압니다만... 배웠다고 해서 절때 바로 써먹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원리를 제대로 몸과 머리로 익혀야하고 몸과 머리로 원리를 익혔다고 해도 숙달될때 까지 연습해야합니다. 호신술 쓸때 모아니면도... 시전하다가 뒤지게 맞던지... 제대로 걸리던지... 우리 관장님께서 하신말씀중에 가장 뇌리에 박힌말은 " 단봉형 한 다음날 숫가락질해봤냐? 관장님이 단봉형한 다음날에 밥 못먹을정도로 해야한다고 했지? " 저한테 하신말씀도 아니고 다른애한테 하신말씀인데도 뇌리가 아직도 박혀 있습니다.
네이션 | 2010-01-01 | 추천 0

홍금보가 미국 건너가 찍었던 드라마 마샬 로에서 홍금보의 무술에 반한 미국 형사 하나가

맨손으로 무기를 든 상대와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이렇게 대답합니다.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을 치시오." ㅎ. 하지만 요인을 보호해야하거나 임무상 도망쳐서는 안되는

사람이라면 열심히 연마를 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