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7이 유력해지네요~

kcvn | 2009-12-31 21:33:36

조회 7864 | 추천 0 | 다운로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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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C-X사업의 후보로 C-130J와 C-17J, A-400M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었죠.

그중 C-130J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의문의 소식이 나오면서 C-130J로 기우는 듯 했으나 정작 미국측에서 전폭적으로 측면 지원한 것은 C-130J가 아니라 C-17J지요~

아무튼 그건 그렇고 오늘 최소 1000명 규모{최대가 아니라 최소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훨씬 많은 숫자로 늘어날수도 있다는 거죠~}의 상시 PKO 파병 규모가 결정됐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C-17J가 가장 유력해 지고 있습니다.

C-17J가 세 후보중에서 가장 크기도 하지만 또 PKO에 가장 적합한 수송기이기도 하죠~ 가장 멀리 날수도 있구요~ 그래서 더욱 유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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