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엑스리톨 | 2009-12-30 | 추천 2

  저 호랑이는 백호인데 때탄건가요??

• 유 에프오 | 2009-12-30 | 추천 0

  밋션의 원조 독일 ...

  

  

• panzer | 2009-12-30 | 추천 0

  포 자체의 사거리와 파괴력을 놓고 보자면 당대에 티이거 만한 게 없었지요.
  
  하지만 물량이 너무 적었고 독소전쟁때는 소련군의 전차 개떼러쉬가 이것을
  
  완전히 무용지물로 만들었으니까요. 쉽게 말해 좀더 키크고 팔이 긴 복싱선수
  
  를 상대했을때 그 상대선수 팔의 사거리에 맞게 오는게 아니라 그 사거리를
  
  완전히 안으로 들어와 근거리에서 X나게 타격을 가한다는 뜻이죠. 거기에는
  
  맷집이 어느정도 있고, 많이 맞아주어야 하는 희생을 치루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지만 .........
  
  
  ---------------------------------------------------------
  
  질로써 양을 승부하려면 적어도 2세대 이상급의 격차가 나오는 기술을 가진
  
  무기로 승부를 걸어야만 된다는 생각입니다. 전쟁에서 얻은 나름 교훈이지요.

  

  

• panzer | 2009-12-30 | 추천 0

  경사장갑개념을 최초로 시도했고 또 그거가지고 제일 재미본게 소련이지요.
  
  

  

  

• 기동전단 | 2009-12-30 | 추천 0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란 게임에서 저넘이란 판더 몇대만 갖추고 나면.....연합국측 전차는 정말 종이 쪼가리 같더군요...대전차포는 스나이퍼로 잡고....뭐 게임상 밸런스긴 하지만 차량전투시 측면,후방타격 데미지까지 고려한 실적인 게임에서 그정도 위력을 보여주니 후덜덜 하더군용....예전 C&C의 맘모스탱크에 비견할...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09-12-30 | 추천 0

  음..설계개념이 바이마르공화국 시절로 거슬러 가는 전차시리즈는 '경사장갑'개념이 없었다는게 맞습니다. 동부전선에서 경사장갑에 호되게 당한 뒤에 경사장갑을 도입하게 된게 판저와 이후 시리즈죠.
  하지만 이 티이거 조차도 기동력 방어력 화력 이라는 3대요소중 기동력을 제외하곤 60년대 전차들과 거의 동급이거나 비슷한 수준이였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니....연합군측이 공포에 떨만했죠.

  

  

• tilover | 2009-12-30 | 추천 0

  미군/영국군 전차병을 공포에 떨게 한 그 티이거...

  

  

• 콜라 | 2009-12-30 | 추천 0

  영국전차와 티거1같은 독일전차 몇 가지를 보면, 쟤들은 경사장갑이란 개념이 없었나? 하고 궁금해지더군요.

  

  

• 가리온 | 2009-12-30 | 추천 0

  때탄 ㅋㅋㅋㅋ 근데 실제로 백호보면 무섭기 보단 덩치크고 배나온 호랑이밖에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항상 애버렌드 갈때마다 배깔고 드러 누워서 으르렁~ 으르렁~ 하던것만 봐서 ㅋㅋ

  

  

• 한국황금전사 | 2009-12-30 | 추천 0

  몰타 호랑이라고 하는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엑스리톨 | 2009-12-30 | 추천 2

  저 호랑이는 백호인데 때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