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염산중독증 | 2009-12-29 | 추천 0

  고등학교국어책에 서울안에서 표범이나 호랑이도 잡았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이사벨라 버드 비숍이 쓴 글 중에 서울안에서 표범도 나온다는 뭐 그런.. 지금은 없으니깐.. 일본이 싸그리 잡지않았을까 하구.. ㅋㅋ

  

  

• 유현영 | 2009-12-29 | 추천 0

  원래 우리나라 늑대가 무진장 무서웠다는데....역시 쪽바리에 의해 멸종....

  

  

• 날렵한너구리 | 2009-12-28 | 추천 0

  한반도 전체가 일제에 의해 침탈 당했습니다. 이래서 역사에대해 관심가지며 교훈을 삼아야 해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김성주의 난 도 모르고 있더랍니다. ㅎㅎ

  

  

• Nyari | 2009-12-28 | 추천 0

  딱 제가 사는 동네 이야기군요.. 정말.. 위치하나 틀리지 않고.. ㅡ.ㅡ;;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곳에 살고 있지만.. 예전 철도 이야기부터.. 부평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모르고 있던 것들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 august | 2009-12-28 | 추천 0

  춥습니다. ... 덜덜덜
  최근의 독도 관련 뉴스를 보면 일본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고 옷을 갈아 입어도 결코 본심이 변하지 않는 나라라는 심증이 더합니다.

  

  

• 쿠사나기쿄 | 2009-12-28 | 추천 0

  역사는 승자(강자)들에 의해 쓰여진다고 하지요.. 우리가 살길은 강력한 국방력과 경제력이 뒷바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맥리 | 2009-12-28 | 추천 0

  숙제입니다 숙제... 과거사 어떻게 풀지, 옆 쪽바리들과의 관계는 챗바퀴돌듯...
  중공은 또 어떻게 할것이며... 이삿짐 마져 싸야지 ㅋ

  

  

• 펜리스펜릴 | 2009-12-28 | 추천 0

  현재 일본의 2~3개월간의 흐름을 보면 '반미친중협한'이라는 용어로 정리될수있을것같습니다. 과거 일본에 대해서 강자에 약하며 약자에 강하다는 논리법에 대해서 반론을 펼쳤던 저로서도 이번 경우의 흐름에 대해선 부정할수가 없더군요. 멍청한 제 머리로는 이 흐름이 결론적으로 파국을 향한 철로로 이어질것같다는 우려를 금할수가 없군요.

  

  

• 펜리스펜릴 | 2009-12-28 | 추천 0

  결론적으로 현 하토야마 총리 체제에 이웃 국가로서 기존과 다른 많은 기대를 한것이 사실이나 정권교체와 정치적 안정이후 첫 행태가 옷만 갈아입었을 따름이라는 결과로 드러나는건 실망감을 금할수가 없군요. 저 역시도 일본인에 대해서 친근한 감정을 가지는 편인데... 결국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법...현재 상태로 본다면 근 미래 다시금 과거 역사로 인한 증오의 고리가 분쟁으로 크게 돌출될수밖에 없겠군요....이점은 참 아쉽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9-12-28 | 추천 0

  당시 독도를 리앙크루라고 부르며 동해안의 바다사자를 전멸시켰지요. 그외 고래남획도 지속되었습니다. 동해를 일본이 지배한건 불과 30여년 남짓...그 시간동안 2만년의 생태계가 와해되어버렸던 점은 부정할수없는 죄악중 하나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12-28 | 추천 0

  일제에 의해 침탈된 곳이 한두개가 아니죠....
  
  함경도 지역은 일제에 의해 민둥산이 될 정도로 벌목되지 않나.... 독도 지역은 일제의 무분별한 밀렵으로 물개의 씨가 거의 달 말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