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그릇된 충성으로 자기 목숨까지 내던질 정도로...
궁금해요 | 2009-12-28 00:28:37
조회 9659 | 추천 1 | 다운로드 8
대일본제국이 위대한 나라였을까?... ㅋㅋㅋ
(보시는 분들에 따라선 19禁이나 혐오사진일것 같기도 하네요)
궁금해요 | 2009-12-28 00:28:37
조회 9659 | 추천 1 | 다운로드 8
대일본제국이 위대한 나라였을까?... ㅋㅋㅋ
(보시는 분들에 따라선 19禁이나 혐오사진일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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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글뻥 | 2009-12-28 | 추천 0
군의 자원이고 국가의 자산인 군인을 비싼 비용들여서 교육시켜서 마르고 닳도록 써먹기도 부족한데 천황폐하 만세 외치며 자결하라니...
(물론 이렇게 죽어주는것이 도움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이런 인간들은 전쟁이 끝나고 끝까지 살아남는게 대부분입니다.)
ESCA | 2009-12-28 | 추천 0
윤형진 | 2009-12-28 | 추천 0
그냥 부채를 배에다가 가져다 대면 가이샤꾸 해 줬다고 합니다.
백호대도 사실 그런 애들을 전쟁터로 내 몬 마쓰다이라 카타모리가 제정신인지는...
아이즈 번도 이름은 맨날 꽃의 아이즈 아이즈 하지만 뭐 아이즈 번 자체에서 전투는 너무나 싱거웠죠.
무사들이 할복을 하는 이유는 최후의 최후까지 버티다가 도저희 빠져나갈 길이 없으면 죽는건 내가 죽겠다 정도겠죠. 즉 어차피 생존 가능성은 없다 일 겁니다.
주군의 할복 명령에 할복하는 것은 할복하면 나머지 가신들이나 가족들에게 죄는 묻지 않겠다 라는 것이고 즉 니가 죄를 인정해라 정도가 원래 의미겠죠.
므흐흐 | 2009-12-28 | 추천 0
자신의 패배를 인정못하고 상대의 승리를 인정못하는자의 마지막 분풀이!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미화 된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저 백호대의 할복처럼 숭고미를 찾으려한 결과입니다.
할복 그거 쉬운일 아닙니다. 손가락 끝만 살짝 베어도 아프다고 길길이 날뛰는데....
하라키리를 하려면 우선 가이샤쿠가 필요합니다.
주위에 목치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리 깊게 찔러도 고통과 쇼크때문에 사방팔방 길길이
날뛰다가 내장칠 피칠갑을 해대며 더럽게 죽지요.
할복의 미학은 칼로 배를 찌르고 횡으로 긋는순간에 목을 치는데 있습니다.
적어도 횡으로 그을 만큼의 자살의지를 피력해야하고 쓸데없이 고통을 줄여주는
'자비'가 있어야 한다는게죠.
하지만 냉혹하게 자살의 칼을 들려주고 자진을 강요하는 사회에 자비란말 우습죠?
combat | 2009-12-28 | 추천 1
밀메니아 | 2009-12-28 | 추천 0
(물론 쪽바리들이 보기엔 '폼'나겠죠)
정하 | 2009-12-28 | 추천 0
총으로 먼져 쏘았네요..
중세 일본 역시 활복 제대로 하는 사람 없었고 배에 칼대기 전에 뒤에서 목을 내리쳤다죠..
그냥 죽으려면 조용히 갈껏이지 왜 쇼하다 가는지..
STG44 | 2009-12-28 | 추천 0
오로지 덴노헤이까 반자이를 외치며
정신력으로 버틴다던지 닥치고 칼꽂고 돌격하는 바보 같은 구시대
사무라이 전법이 그들을 파멸로 몰아 넣었다고 봐도 무방하지요.
전장에서 중요한 장교들도 상황불리해지면 칼들고 가장먼저 앞서서 나서서 가장먼저 죽으니 말이죠.
제일위에 지휘관이 죽으면 그다음 후임자가 일을 수습하고 지휘를 해야 하지만....
일본의 사무라이 사회에서는 지휘자가 죽으면 부하들은 바로 동료하게되고 혼란에 빠지고
지휘자를 뒤따르는 행위란.... 아무튼 일본은 너무 비효율적이고 너무 인적자원을 소모하는
위주의 전투를 벌여온것이 문제중에 가장큰 문제입니다.
등신외교 | 2009-12-28 | 추천 0
[mohaa]LJH헌짱 | 2009-12-28 | 추천 0
랑카스카엘 | 2009-12-28 | 추천 1
저는 이기자입니다 | 2009-12-28 | 추천 0
FLAK | 2009-12-28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