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정말... 지금은 향수인듯 한데... 그 시절엔 왜 그렇게 힘이들던지요.... 후후...
하마|
2004-02-24 |추천0
한시오분님... 그 기분 그 냄새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네요.^^ 이제 현실로 돌아와서 자식놈 얼굴이나 보러 가야 겠습니다. 언젠가 자식놈 데리고 꼭 그 곳에 한번 가 볼 계획입니다.(가능하다면요.) 펀치볼, 사태리, 가칠봉, 피의 능선, 고방산, 월운리, 대함산... 즐겁고 행복한 밤 되세요.^^
한시오분|
2004-02-24 |추천0
저도 전방에 근무했지만 그때의 생활은 지금에서 찾을 수 없는 냄새 같은게 있는 것 같습니다. ^^
하마|
2004-02-24 |추천0
앵앵 거리는 북쪽의 스피커도 그런 날에는 잘 들리지도 않아요.^^ 그냥 잘 않들리는건지 제가 잘 못 듣는 것인지....
하마|
2004-02-24 |추천0
^^ 철책의 투광등이 밤안개 속으로 아스라히 사라져 가는 모습도 그려집니다. 전원 투입의 긴장감도 그런 분위기에 취해 혹시나 도심 밤안개 속의 가로등 사이에 내가 있지 않나 하는 착각도 들게 하더군요. 한시오분님 사진 한장이 많은 생각을 떠 올리게 하는군요.
군사대국|
2004-02-24 |추천0
카~오늘 한시오분님께서 히트를 치시네요 그것도 무사만루에 홈런까지 으~미
한시오분|
2004-02-24 |추천0
하마님께서도 그렇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
하마|
2004-02-24 |추천0
완전군장이 왜이리 무거운지, 밤새 졸음속에 발걸음은 왜 그리 또 무거운지 그러나 차가운 새벽안개를 뚫고 무거운 발 한발 한발 나설때 그 차가운 새벽공기가 그립습니다.
한시오분|
2004-02-24 |추천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peed111|
2004-02-24 |추천0
저도 첫번째 사진에 한표 다른사진도 멋지내요. 여기사이트 혹시 북한 일본 중국 쪽에서도 보나요 만약 보고 있다면 ㅗ -ㅂ- 나 드셈 몰보나. 혹시 정일이 형씨도 보는건 아니겠죠. 그럼 너두 ㅗ 하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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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비니 | 2004-02-25 | 추천 0
Mobius | 2004-02-25 | 추천 0
하마 | 2004-02-24 | 추천 0
한시오분 | 2004-02-24 | 추천 0
하마 | 2004-02-24 | 추천 0
하마 | 2004-02-24 | 추천 0
군사대국 | 2004-02-24 | 추천 0
한시오분 | 2004-02-24 | 추천 0
하마 | 2004-02-24 | 추천 0
한시오분 | 2004-02-24 | 추천 0
speed111 | 2004-02-24 | 추천 0
minki | 2004-02-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