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정하 | 2009-12-19 | 추천 1

  장군들을 이동시 저자리로 모시면 저문제 바로 해결 될껍니다.

• red-hot | 2009-12-20 | 추천 0

  2291우리부대번호인데 ㅋㅋ
  
  인천에 있는 모사단 직할대 ㅋㅋ

  

  

• 일자무식 | 2009-12-20 | 추천 0

  나 원 참~~~!! 군대에서 죽는건 말 그대로 개 죽음 입니다... 말 그대로 호로 치고 트럭 운용하다가 전복되서 몰살 당한 경우가 있어서 그런것인데 사진처럼 잠시 추운게 낳을까요 아님 몰살 되는게 낳을까요 수송트럭이 아예 안 쓰여지면 모르겠는데 계속 운용되어질 장비인데 대형사고 예방 차원에서라도 원칙에 따라 운용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 중공놈무는개 | 2009-12-20 | 추천 0

  작전중 호루안치는것은 삼척동자도 알지요. 다만 작전중 비가 오면 호루쳐야지요. 숫가락 놔두고 손으로 밥먹는거랑 다를바 없는듯. 사람이 뭡니까.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적절하게 대처해야지요. 호라가 비올때 쓰라고 만들어논거 아닌가요.

  

  

• 동키 | 2009-12-19 | 추천 0

  군생활동안 호로가 먼지 구경도 못해본 1인....비오면 판초우의 뒤집어 쓰고 탔는데...

  

  

• PFunky | 2009-12-19 | 추천 0

  그리고 쟤들 장거리 이동 아니에요.. TMO는 뭐라고 있습니까. 군장도 각개군장인데... 걍 기계획훈련뛰다 비오니깐 훈련취소-집(내무반)에 들어가는 분위긴데요..
  

  

  

• PFunky | 2009-12-19 | 추천 0

  릿지웨이가 부임 초기 예하부대 찦차 호루 다 겉으라고 한건 뭥미?

  

  

• 그저눈팅만 | 2009-12-19 | 추천 0

  호로 안씌운 육공트럭 타고..
  저녁 6시 퇴근시간에 꽉 막힌 강변북로에서 손 흔들어준 이쁜 처자들이 생각나네요....ㅎㅎㅎ

  

  

• TitanArmor | 2009-12-19 | 추천 0

  아 춥겠다 불쌍하다...

  

  

• Mankind | 2009-12-19 | 추천 0

  공군 헌병 쓰리쿼터의 경우엔....호루가 기본옵션이었습니다.....단 여름에는 옆을 트고,작업이나(덤프 역할;;;;),작전(M-60도 거치합니다)때는 호루를 걷었습니다.

  

  

• 수송분대장 | 2009-12-19 | 추천 0

  yohanni 님..// 사진이 어디서 많이본 사진이다..해서 알아보니 제가 활동하고 있는 오프로드&캠핑 동호회에 있던 사진이네요...
  그냥 모사이트라 하시지 마시고 그냥 네이놈에 여정에서 퍼왔다..하심 좋았을것을...퍼오신 곳에서도 퍼간다고 뎃글도 써주시고.....
  .
  .
  뎃글에 제가 왜 저리 추운데 호루를 안쒸었냐??.....운전병누구야??알까정 얼겠네.........
  이렇게 적으니 답글에.. 몇년전에 전복사고로 몰살??~~되었다고 그다음부터는 못쒸우게 한다고....
  이렇게 뎃ㄱ,ㄹ이 달렸네요..

  

  

• 706sfc | 2009-12-19 | 추천 0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호로를 안치는게 정상이구요 사진과같은 상황이라면 복장을 모아하니 훈련상황같은데 그냥 멍하니 않아있는게 아니라 사주경계를 하면서 가야 합니다, 그냥 고개를푹하고 바람피하면서가면 안된다는거죠 여기가 아프간이나 이라크 혹은 전시라면 엄청난 피해를 볼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원론적인 말이구요 비나 눈이 오면 지휘관이 융통성을 좀 부려도 되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 FD3S | 2009-12-19 | 추천 0

  ㅎㅎ 그래도 호로 친 차량이 좀 덜 춥더군요... 인원 수송 시에는 호로(정식 용어 인지는 모르겠네요...)를 안 치는 것이 정석이라지만, 겨울에는 신경좀 써줬으면 하는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 combat | 2009-12-19 | 추천 0

  엄동설한 1월초에 전역하는데...도 호루안친 트럭에 태워 사단에 보내는데...욕이 절로나오더만...
  호르친 차량은 뒷칸을 헌병들이 검사하죠...걸리면 영창가던 때도 있었죠...

  

  

• 유 에프오 | 2009-12-19 | 추천 0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입니다 사진을보니 우리병사들 보기에 마음이 아프군요 산악지역에서야그런다치고 도로에서야만큼 호로 대책 필요하다봅니다 군용차량이 과속하는것도아니고 ...

  

  

• combat | 2009-12-19 | 추천 0

  호루는 작전이던 평시던 승차시엔 안치는게 정석으로 아는데요....저도 60트럭 1주에 3~4회 40분씩 30개월 넘도록 탓지요...하여간 겨울철은 발시리고 춥고 죽을 지경이었죠....어쩌다 선탑에 타도 히터가 안되어 춥기는 매한가지...팀 훈련때는 헌병찝차 뒷자리에 탓지만 춥기는 매한가지...

  

  

• 공병의꽃조립교 | 2009-12-19 | 추천 0

  기후 악화로 인해 군차량에 호루를 씌우고 안씌우고는 부대장이 아니라 수송관의 몫입니다
  더구나 작전 때는 모든 차량에 호루는 제거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12-19 | 추천 0

  전 호로치는 것이 워낙 귀찮은지라.....
  
  그냥 호로 안치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간절했다는.....

  

  

• 어부바 | 2009-12-19 | 추천 0

  작전시 대대장 연대장 장성차량도 다 호로 벗기고 다닙니다. 사주경계 및 신속탈출 목적입니다.

  

  

• 롬족 | 2009-12-19 | 추천 0

  한강과 서해를 맞고 있는 육군의 모 부대이군요.
  병사들의 복장을 보니 훈련중인 것으로 보이는 군요.
  훈련이나 작전시 호로를 안씌우는게 정답입니다.

  

  

• 스카이라인 | 2009-12-19 | 추천 0

  작전중이 아니라면 호로를 쳤겠지만 작전중이면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 지프 운전병이라 훈련 나가서 비오면 빤스까지 젖어서 ㅋㅋㅋ

  

  

• CHAOS | 2009-12-19 | 추천 0

  그래서 이번에 중형전술트럭 개발했지않습니까? 다만 좀 많이 늦었을 뿐이죠. 군에서 채용할지도 약간 의문이긴 하고요. -_- 어쨌거나 저희땐 저정도 눈비오는 날에는 부대장 지휘권으로 어떻게라도 조치를 취했었는데 저건 좀 심하긴 심했네요. 민원 오더라도 위쪽만 호로 씌우고 비상등 키고 30km정도로 서행운전 하면 될것을... 뭐 도로상에 지게차니 포크레인이니 많이 다니니까 그정도 속도는 크게 문제될게 없죠. 다른건 몰라도 소모품인 타이어만큼은 좀 좋은걸로 바꿨으면 하는 바램은 여전합니다. 저 타이어 어느놈이 설계했는지 길바닥 미끄러울때 완전 쥐약이고 그렇다고 군용으로써의 필수인 진흙탕 들어갔을때 좋으냐? 그것도 아니고 참 한심한 물건입니다. 민수용 타이어 값도 싼거 많은데 그거좀 달면 안되는지...

  

  

• yohanni | 2009-12-19 | 추천 0

  그런가요 ㅋㅋ 저놈의 트럭좀 우떻케 겁떼기라도 바꾸었으면 하네요...

  

  

• 정하 | 2009-12-19 | 추천 1

  장군들을 이동시 저자리로 모시면 저문제 바로 해결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