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샌 장갑차가 문제인게 아니라... 비전문 기자들의 호들갑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댓글 [28]

외돌괴 | 2009-12-19 | 추천 3

명품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면 증명이 될테고요,조종수탓은 업체측 주장이구,군은 제품문제라는 뉴앙스의 인터뷰구요...1대라는것을 굳이강조한다면...8대중의 1대네요.기백대,기천대중1대가 아니고요.에이브람스야 수많은 실전중에 확실히 검증된 전차이니 거기다 슬그머니 물에빠진 보병전투차를 기대어 말을 풀어나가는것은 좀 어색한듯 합니다.비전문 기자들 설레발이라도 없었으면,저같은 사람은 이사이트에도 실린 국방부홍보기사만 보고그냥 잘되어 가는줄로만 알뻔 했습니다.사람이 죽고 죽임을 당하는 전쟁터에서 어떤이유로든지 일정정도의 생명의 손실은 불가피하지 않느냐라고 하신다면...더이상 할말 없구요...
Akula | 2009-12-20 | 추천 0

고무같으걸로 스노클만들어서 흡입위치만 조금 높여주면 다 될 것 같은문젠데.. 뭐.. 이렇게 난리 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두산과 국과연에서 수심이 얕을 때 생각을 못한게 조금 의아하긴 하네요;;
Akula | 2009-12-20 | 추천 0

기자는 해봐야 기자가 어떤건지 알죠..ㅋㅋ
아크투르스 | 2009-12-19 | 추천 0

똥 된장을 논하려는게 아니라...

이거 앞으로 수출도 해야하고

초기 제품에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실수를

마치 무슨 온 국민이 속기라도 한것처럼

떠들어 대는것이 과연 이로운 일인가 하는겁니다..

기사꺼리 하나 나왔으니 기자들 몰리는것은 이해하지만...

마치 몹쓸 물건처럼 씹어대면 이게 대체 누구 손해겠습니까 ?

기자 정신은 개떼 정신입니다...
L | 2009-12-19 | 추천 0

스노클을 달거나 해치로 공기를 공급받으면 됩니다.. 안되면 완전방수로 잠수 돟하를 하는 방법도 있겠죠.. 돈이 많이 들려나..
어부바 | 2009-12-19 | 추천 0

스노클 높이를 높이면 됩니다. 저기 사진에 있는것도 도하시에만 장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높이를 높이면 될 문제입니다.
CHAOS | 2009-12-19 | 추천 0

그리고 엔진 물먹은건 확실히 스노클이라도 짧게 달아줘야 할겁니다. BMP는 차체 상부가 물 위로 조금 나오는 형태라 필요 없을지 몰라도 K21은 차체가 거의 완전히 잠기는 형상이니 전투중 차체가 기울거나 수면이 크게 요동치는 상황에서 불안하죠. 대충 1m정도의 스노클만 달아줘도 문제 해결될것 같은데 이건 두고 봐야 할 일입니다.
CHAOS | 2009-12-19 | 추천 0

장갑차 완전방수 어렵습니다. 어지간한 자력 수상도하가 가능한 장갑차량들은 전부 물퍼내는 펌프가 있죠. 특히 뒤쪽에 큰 해치가 있는 장갑차량들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도 내에서 물이 약간씩은 샙니다. K21이 자력도하를 강조하면서도 물펌프 달지 않았다면 그건 좀 걸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겠죠. 뭐 주한미군 카추샤 출신인 사람의 증언을 보면 M1A1도 물에 들어가면 물 샌다더군요. 바가지로 물퍼낸 얘기 들은적 있습니다. K1은 거의 안새서 당시에 그점 하나만은 부러워 했다는... 어차피 뒤쪽 해치 둘레에 있는 고무씰링이 훈련중 마모나 파손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완전방수쪽 보다는 물펌프를 설치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907도하 | 2009-12-19 | 추천 0

장갑차가 문제가 된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우리 유능한 20사단 기갑자원을 잃어버리지않은게 다행입니다. 어제 뉴스보니 기자가 엔진열배출구를 문제삼더군요.. 하루속히 개량을 바랍니다.
우주소주 | 2009-12-19 | 추천 0

제품에 대한 기본 이해와 목적을 잘 선택해야합니다.
물을 얼마나 건너 다닐지 모르지만,
너무 수륙 양용에 촛점을 맞추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기본 장갑이나 기동성 화력과 같은 기본 능력에 우선 촛점을 맞추어야지요.
도하능력은 별도 킷트로 만들어서 필요시만 제공해도 좋고요.
너무 도하 능력에 촛점을 맞추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외돌괴 | 2009-12-19 | 추천 0

아프칸을-->아프칸에
외돌괴 | 2009-12-19 | 추천 0

두인이는 물의를 일으킨 인과로, 외국용병들 좀 고용해. 아프칸을 가져가서 실전 테스트좀 하면 안될까요? 안되면 말구 ===333
비홀더 | 2009-12-19 | 추천 0

오히려 온도가 낮을수록 부력이 강해지기에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물론 4도 문제가 걸리지만 강제로 파괴하면 온도도 올라가긴 할테니깐요. 문제라면 수출된다면 열대지방에서의 도하시 부력문제일정도? 동시에 부력장비의 고장 문제도 %확률론으로 생각하면 마찬가지지요.
외돌괴 | 2009-12-19 | 추천 0

가능한 방법 이로군요 ^^ 엄청난크기의 강들이 아니니..
이무기 | 2009-12-19 | 추천 0

어름이야 두꺼우면 위로가면 되고, 얇으면 포병이 몇대 때려주고, 남은건 주포로 부셔놓고 건너면 별문제 없을듯 합니다만.....
알게모야 | 2009-12-19 | 추천 0

실전과 실험의 괴리........
유동골뱅이 | 2009-12-19 | 추천 0

똥인지 된장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ㅋㅋ
외돌괴 | 2009-12-19 | 추천 0

그래도 많은분들이 개선할수있을것 같다고하니 다행이고..다만. 얼음이 어느정도 얼었을때 문제를 제기하신분이 계신데..이점은 여전히 궁금하군요..
외돌괴 | 2009-12-19 | 추천 0

고속정발전기 납품문제로요~!
스프린터 | 2009-12-19 | 추천 1

214급도 문제가 있는데도 통크게 6대 추가계약했는데 이정도야 뭐...
그리고 윤영하함은 두산이 아니라 한진 아닌가요?
어쨌든 만의 하나의 경우까지 대비해야하는 군장비가 계속 문제점이 노출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프간 파병시 꼭 k21을 가져가서 실전운용을 통해 추가적인 문제점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할듯 싶습니다. 훗날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외돌괴 | 2009-12-19 | 추천 0

하자가 있는데도,후속 추가 구매계약이 있었다면, 이후부터는 수급인 법적책임이 면제된다는 눈팅회원의 의견도 있군요..이점도 궁금하고...???
비홀더 | 2009-12-19 | 추천 0

장갑차 중량을 줄이면 저런 문제가 없이도 가능하지요. 다만 방어력과 화력이 줄어들껍니다.

방어력과 화력을 유지하려면 저런 문제가 생기지요. 도하시 %확률로 침수가 생길껍니다.
TT | 2009-12-19 | 추천 0

원래 반품 교환 환불은 1주 AS는 1년 이랍니다 ㅡㅡ;
서종범 | 2009-12-19 | 추천 0

그래도 에어백 크기라도 얼른 개선 해야 하겠는데요.....부력이라도 조금 더 올려야........사진을 봐도 찰랑 찰랑 거리는게 진짜 전시에 포탄 한방 떨어지면 출렁거리다 풍덩 할까 위태위태해 보이네요
오직진실만을 | 2009-12-19 | 추천 0

그래서 기술시험평가, 운용시험평가를 보다 강력하게 해야합니다. 시험평가 시나리오를 좀더 실질적으로 작성하고 일선예하부대까지 돌려서 시나리오를 검토하도록 해야죠. 어차피 설계는 끝났고 요구사항을 100%충족하는지 시험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죠. 8대 중에 1대면 12.5%확률인데 100대면 12대 반이 물에 잠길수 있다는... 거기다 물살이라도 세다면... 포탑이 돌아가는데 지장없이 차체에 보관된 스노클을 손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변경이 불가피하겠습니다. 이 와중에 방위사업청이 추가주문을 냈다니 바보들 아닌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볼때 강이 땡땡하게 얼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도하를 하려는 걸까요? 차체가 부상되어있는 상태에서 얼음을 어떻게 해치고 건널지... 거기다 상대가 사격을 해댄다면...
외돌괴 | 2009-12-19 | 추천 0

두인~! 분발점 합시다. 고속정문제로도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었으면..잘해서 신망을 회복하셔야지..중요사업마다 매끄럽지 못한거 이번 까지만~!
Ecarte | 2009-12-19 | 추천 1

어찌ㅤㄷㅚㅆ든 이미 사고는 일어났고... 개량해서 앞으로는 이런일 없다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외돌괴 | 2009-12-19 | 추천 0

재미있는것은 며칠전 사고가 있었는데 상당량의 2차 발주계약이 18일 있었구요..전 여지껏 제작사가 현대인줄 착각하고 있었는데,두인이었군요...현중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사람인지라,좀 서운했었는데...흑표파워팩도 제작사가 두인인듯한데..?
외돌괴 | 2009-12-19 | 추천 3

명품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면 증명이 될테고요,조종수탓은 업체측 주장이구,군은 제품문제라는 뉴앙스의 인터뷰구요...1대라는것을 굳이강조한다면...8대중의 1대네요.기백대,기천대중1대가 아니고요.에이브람스야 수많은 실전중에 확실히 검증된 전차이니 거기다 슬그머니 물에빠진 보병전투차를 기대어 말을 풀어나가는것은 좀 어색한듯 합니다.비전문 기자들 설레발이라도 없었으면,저같은 사람은 이사이트에도 실린 국방부홍보기사만 보고그냥 잘되어 가는줄로만 알뻔 했습니다.사람이 죽고 죽임을 당하는 전쟁터에서 어떤이유로든지 일정정도의 생명의 손실은 불가피하지 않느냐라고 하신다면...더이상 할말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