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1,027대를 보유중인

한국 육군 전차의 주력이라 할 수 있는 K-1 전차죠.

곧 일부 개랴에 들어간다죠...

제 욕심 같아선, K-2 전차와는 별개로,

K-1A1 전차 또한, K-2 전차를 개발하며 획득한 기술들을 적용하여,

하드킬까진 아니더라도, 소프트킬 능동방어 요격 시스템과

모듈식의 복합증가장갑의 장착 및...

전차 포탑과 차체 후방에 슬레슬레이트 아머등을 장착하는등의 개량으로

방어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더욱 파괴력등이 증가한 새로운 신종 포탄의 개발도 중요하나,

이왕이면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K-2 전차용 120mm 55구경장 주포의 ETC 전열화학포 개발과 적용시,

K-1A1 전차를 위해 120mm 44구경장 주포를 위한 ETC포도 동시 개발하여,

업건하였으면 좋겠고,

여기에 K-1A1 전차에 장착된 것보다 조금 더 성능이 강화된

신규 주야간 전천후용 3세대 열영상 광학 조준경과

C4I등을 장착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K-2 전차의 도입 대수가 현정부에서 대폭 삭감된 이상,

484여대의 K-1A1 전차와 1027대의 K-1 전차들 가운데,

비교적 상태 좋은 차량으로 약 596여대의 K-1 전차들을 합쳐,

위의 내용들에 대한 개량을 거쳐

1,024대의 K-1A2 전차를 확보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머 나머지 약 431대의 K-1 전차의 경우에는

주로 후방 방어용 및 군사 시설들을 포함한 주요 시설들등의

방어등을 위해 운용하기 위해

주포의 업건 대신, 신종 탄의 채용으로 공격능력을 강화하고,

슬레이트 아머등의 장착으로 방어력을 조금 더 확보하는 것등 수준의

비교적 간략한 개량을 시행하여 운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즉, 이게 가능해진다면,

우리 육군은 진정한 3.5세대급의 강력한 약 1,024대의 K-1A2 전차 전력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며,

이와함께, 추후에 140mm포로의 업건 또는 최소한 ETC포로의 개량등이

추가로 시행되어 더욱 강력해질, 최소 약 5백여대 이상에서

최대 약 700-800여대 이상에 이르는 K-2 PIP 전차를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K-1 PIP 전차 4백여대까지 합치면...

총 약 2천 6백여대의 강력한 최신예 전차 전력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 외에 여전히 현역으로 건재해 있는

약 484여대의 M-48A5/A5K 전차와 약 379여대의 M-48A3K 전차 및

약 150여대의 M-48A2C 전차등...

총 약 1천여대가 넘는 M-48 계열 전차들 가운데,

비교적 후기형인 484여대의 M-48A5/A5K 전차의 경우에는

역시 K-1 PIP 전차 전력과 함께 후방 지역의 방어등에 투입하고,

나머지 500여대가 넘는 M-48 계열 전차들의 경우에는

무인 운행 장치등을 장착하여,

주력 전차들의 실탄 사격 훈련등에 타겟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시뮬레이터나 산 한가운데 전차 모양의 그림에다 대고

사격 훈련하는 것보다는...

실제 전술 기동등을 할 수 있고, 충분한 수량이 있는 만큼,

대대 규모의 대규모급 가상 적 전차 전력과의 훈련등을 할 수 있을만큼,

거의 실전 전차 전투라 할 수 있는만큼

그 어느 전차 훈련보다도 월등하게 훈련 효과가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은 저의 실현 가능성이 거의 희박한 바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