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1은 BMP-3의 주부포도 측면에서 튕겨냅니다.
kcvn | 2009-12-18 18:59:19
조회 10750 | 추천 1 | 다운로드 0
박히는 것도 아니고 튕겨내 버립니다. 가히 놀라운 방어력이라 할수 있죠~ 실제로 실험도 했구요~
게다가 최종 완성형 즉, 개량형도 아닌 기본형의 방어력이 그정도 입니다. 개량형요? 거기다 증가장갑과 일부분은 흑표에도 사용된 복합 반응 장갑까지 갖출 계획입니다.
즉, 무게는 25톤이면서 방어력은 35톤급과 비교해도 거의 맞먹거나 앞서는 수준인 겁니다. 적어도 방어력 면에선 문제삼거나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IED 방어력은 아직 더 실전에 쓰이면서 실험해 봐야겠죠~
적어도 북한군 및 주변국 보병전투차보단 훨씬 월등한 성능을 갖춘게 K-21입니다. 비슷한 수준이라 해봤자 일본의 87식과 미국의 최신형 M2A3겠지요~
아프간에 지금 간다해도 사실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IED야 미리 포착하는 수밖에 없지요~ 그러나 대전차 로켓 RPG-7같은 RPG최신형 30형도 아닌 구형은 상대하는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아마 흑표 전차와 함께 K-21은 동아시아 최강의 병기로서 전세계적으로도 최첨단인 만큼 훌륭한 제역활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꼭 그러길 믿습니다.
사진은 보너스들이구요~ 복합 반응 장갑을 갖춘 흑표와 일부 같은 종류를 갖출 예정인 K-21입니다. 태연은 진짜 보너스~ 맨밑의 사진은 바탕화면으로 써도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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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물론 전면 방어력은 좋지만
확실히 부위별로 방어력이 다르니 정말 심각하게 고려해봐야죠
[mohaa]LJH헌짱 | 2009-12-19 | 추천 0
측면에 대고 긁으니깐 튕겨내는군요.
?!!?!??!?!?!!?! ADD 이놈들 뭔 짓을..?!
헤르메스 | 2009-12-19 | 추천 0
헤르메스 | 2009-12-19 | 추천 0
UNUS | 2009-12-19 | 추천 0
한센 | 2009-12-19 | 추천 0
아무리 좋은 정보나 지식을 전달한다해도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못하면 안하니만 못할겁니다.
상대에 대한 작은 배려가 자신의 논리를 더 설득력있게 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rhymer | 2009-12-18 | 추천 0
tilover | 2009-12-18 | 추천 0
사실 병과가 기갑도 아니고 그냥 알보병 출신이니까 짧은 소견이라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어떤 신무기든 투입되는 환경, 무기 자체의 결점, 전술 상황의 요구 등에 따라 전투 교리를 발전시켜야 하며 그 교리에 따라 무기를 운용해야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건 기본이죠.
K21 자체의 성능은 이론적으로는 우수하고 비록 고된 실험평가를 거쳤다고는 하나, 아프가니스탄의 환경에서 장기간 운용되면서 한반도라는 환경에서 발견하지 못한 기계적 결함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또한 K21은 기본적으로 북한군이 대량으로 보유한 BMP1이나 BMP2 등 보병전투차 군단을 상대할 목적으로 개발된 것인데, 이것이 아프간의 비정규전 상황이나 우리 군이 담당하게 될 PRT 경호 및 평화유지/민사작전에서 어떻게 운용되어야 할 것인지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겠죠.
무엇보다 걱정되는 건 사실 IED입니다. 물론 K21도 상당한 지뢰방호력이 있지만, 아프간전의 경과를 살펴보면 IED의 위력은 더욱 강화되고, 규모가 커지는 경향을 보이죠. 본격적인 지뢰방호차량도 박살나는 규모의 IED 공격이 아프간에서는 날이 갈수록 흔해지는데, K21 역시 IED나 게릴라전에 대비한 훈련이나 실전교리를 먼저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K21 실전투입에 있어서는 신중파입니다. 물론 만약 K21이 아프간전에 투입된다면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지만, 험준한 아프가니스탄 지형과 IED 위협을 고려한다면 차라리 K21 대신 MRAP 규모를 더 늘리고 무장 험지를 대여/구매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쌩구라 | 2009-12-18 | 추천 0
그런 물건을 기동시키려면 과연 구동축은 얼마나 많은 힘을견뎌야 할까요.. 기어박스나... 하중은 여러분이 타고다니시는 승용차보다 배수에 따따불입니당....그런기술은... 저같아도 절대로 안줌니다욤....
일종의 합금기술이고... 함부로 따라잡을수 없는 기술입니다...조금더 배워야할것 같습니다....
욱해서.... 탐난다고.... 후다닥만들수 있는 물건들이 아님니다요... 조금더 ... 시행차고를 거치고 또 거치고해서리 .... 그래서리 빛나게 할수있는 그런겁니당.....
밀러뷰 | 2009-12-18 | 추천 0
밀러뷰 | 2009-12-18 | 추천 0
MIG-29 | 2009-12-18 | 추천 0
밀러뷰 | 2009-12-18 | 추천 0
unmp07 | 2009-12-18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09-12-18 | 추천 0
unmp07 | 2009-12-18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09-12-18 | 추천 0
밀러뷰 | 2009-12-18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09-12-18 | 추천 0
밀러뷰 | 2009-12-18 | 추천 0
수상기동하면 조종수가 해야될께 많이잇져 그걸 지키지 안아서 발생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솜누스 | 2009-12-18 | 추천 0
세르쿠르카 | 2009-12-18 | 추천 0
밀러뷰 | 2009-12-18 | 추천 0
글의 요지로 말씀하시고 싶은 말이 먼지 궁굼하네여??/ 실전훈련을 말씀하시는건지??/
박찬준 | 2009-12-18 | 추천 2
우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근거리에서 매복해 최신형의 대전차로켓으로 취약부분 조준 사격
당한다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최대한 승무원 생존성을 보장할 수 있는 우리가 보유해 당장 파병
가능한 무기체계임엔 틀림없습니다.
K-21 대신 K-200A1을 보낼까요? 아님...바라쿠다...그도 아님 멀 보낼까요?...
K-21은 우리나라 군이 그동안 20여년간 고민해온 보병전투장갑차량 보유를 완성시킬 수
있는 장갑차량입니다. 적어도 다른 국가에서 개발한 보병전투차량과 비교시 종합적으로
우세한 수준에 있는 최신 무기체계입니다.
20기계화보병사단에 이제 막 기보중대급으로 배치되었지만 빠른 속도로 배치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많은 시험기동을 했고 우리 기갑부대들도 K-200A1을 운용안한 것도
아니고...실전투입 가능하단 예기져..
실전투입이 어렵다는 반론에 결정적인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아프간의 전장상황이 전면 기갑전이 아닌 만큼 매복과 IED 등의 위협요소를 얼마나
극복하고 미약한 정보전력을 얼마나 연합전력에서 지원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고
유사시 탈레반에게 대한민국 군은 건드리면 안된다는 명확한 신호를 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밀러뷰 | 2009-12-18 | 추천 0
한마음 | 2009-12-18 | 추천 0
밀러뷰 | 2009-12-18 | 추천 0
우리동네특공대 UDT | 2009-12-18 | 추천 0
실전에서의 운용을 통한 적절한 운용교범의 정립이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K21이 아프간에 간다는건 충분히 환영받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박찬준 | 2009-12-18 | 추천 2
개인적으론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상황만을 생각한다면 파병할 무기체계가 마땅히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경계 및 기동간 방어력에서 다른 무기체계가 떠 오르지 않습니다.
K-21은 사실 시험 기동을 무수히한 무기체계입니다. 물론 완벽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수년간 운용한 무기체계도 결함이 생기는데....
암튼 군 당국을 믿을 수 밖에 없고 그렇지 않을 명백한 이유도 찾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양산 수량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20 국방개혁에 맞추어 장기적으로 기동군단 전체와
서부전선 전방군단의 기보사단,기갑여단에는 전부 배치될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1000여대에
가까운 양산은 해야 가능하기에 그런 규모의 양산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동네특공대 UDT | 2009-12-18 | 추천 0
밀러뷰 | 2009-12-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