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8]

• 인생이란~ | 2009-12-18 | 추천 1

  원샷원킬님 펜리스펜릴님에게 피식이 뭠니까? 펜리스펠릴님과 친구세요? 넷티켓좀 지키세요. 객관적으로 보아도 비웃는걸로 느껴짐니다.

• 9518 | 2009-12-19 | 추천 1

  원샷원킬 저 인간은 여기까지 와서 시비걸고 있네. 그냥 이슈방에서 노슈

  

  

• 인생이란~ | 2009-12-18 | 추천 1

  원샷원킬님 펜리스펜릴님에게 피식이 뭠니까? 펜리스펠릴님과 친구세요? 넷티켓좀 지키세요. 객관적으로 보아도 비웃는걸로 느껴짐니다.

  

  

• 정전 | 2009-12-18 | 추천 0

  광개토대왕이 신라를 구원안했으면 신라는 사라지고 없었을것입니다... 가야에게 먹혀서...이미 가야가 서라벌을 점령했기 때문에...
  고구려 5만기병의 원군이 없었다면 가야의 철기병들이 만주을 누볐을지도..////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아참 그외 개인적으로 선덕여왕에서 아쉬운걸 말하자면 '편두'의 등장이나 설명이 없는것(물론 선덕여왕시기엔 편두풍습이 어떻게 변화되었을런지 모릅니다만..)과 이른바 외국인의 등장이 전무한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당시 신라의 수도 서라벌에 남방계 외국인 또는 중동상인이 있을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한번쯤 등장해서 당시 시대상이 결코 한반도만의 역사로만 종결되는게 아니라는걸 조금은 짐작케 하는것도 뭐 드라마성으로는 나쁘지 않으리라 봅니다.(이점은 저도 정사가 아니니까...주장하긴 어렵다고 봅니다만)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확실히 어마어마한 전과군요. 존권님 노와 궁의 개발에 있어 신라가 매우 앞서있다는건 익히 알려진바 있는데 제경우 5미터급의 장창 사용은 처음 접해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개인적으로 one shot one kill님이 주장하신 내용은 저도 배운바 있고 지지하는 쪽의 내용이라서...반론없습니다. MIG-29님 뭐...그점만 보는게 감정이 안상하고 제대로된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one 님을 오해해서 볼건 아니라고 봅니다.

  

  

• 존권 | 2009-12-18 | 추천 0

  신라가 통일을 할 수 잇었던 근거는..첫째, 1000보를 날아가서 살상을할 수 있는 노를 포함하여.. 4.5-5미터 가량 길이의 장창의 개발과.. 고구려 수나라의 전쟁상황을 활용한 한강유역의 영토확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삼국사기에 보면 김유신장군이 평양을 포위하고 있는 당나라 군대에게 식량을 지원하러 2500인가의 군대를 이끌고 후퇴를 하면서 노 4,000정의 노를 강변에 매설했다가 추격하는 고구려군 10,000명을 전멸 시켰단느 기록이 나옵니다..엄천난 전과입니다..

  

  

• MIG-29 | 2009-12-18 | 추천 1

  토론은 좋은데 토론태도가 문제로군요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음 낙동강 하구 유역 자료의 삭제는 아쉽습니다. one shot one kill님... 쩝...

  

  

• one shot one kill | 2009-12-18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정확히 모르면 정도껏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몰랐으면 몰랐다고 하면 그만이지 무슨 변명을 그리도 하시는지요.
  
  김해평야건만 해도 그렇고
  
  앞에 댓글에 화랑내용도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부탁해요

  

  

• Gud | 2009-12-18 | 추천 0

  돌 날리는 활도 아닌데 석궁이라기보단 쇠뇌, 노, 십자궁이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역사를 창조하다니요? ㅎㅎㅎ 제게 그런 재주가 있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역사를 진지하게 보지 않으시니 지나치게 '단순'하게만 보고 계시는듯합니다. 이점은 저로서도 아쉽습니다.

  

  

• one shot one kill | 2009-12-18 | 추천 0

  갈수록 태산이군.
  
  역사를 창조하던가.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참고로 우리나라의 고고학자 해석이 모두 같진 않습니다. 신라에 관련해서는 현재 '정사'는 북방민족설이 지배적입니다. 이는 유골해석과 금관의 해석에서 공통분모입니다만...반대로 남방유입설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발굴내용의 일부도 이를 지지하고 있고요. 역사란 석비처럼 완성되어 쓸쓸히 파손되는 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살아숨쉬고 있고 언제든지 변화할수있는 내용입니다. 물론 발굴과 자료에 의해서죠.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예 계속 피식하십시요^^ 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실질적으로 저는 이런 태도 탓에 우리나라의 역사발전이 저해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석기준이 등장해야할 이두문자 해석에 있어서도 해석방침조차도 혼란이 지속되죠. 이점에서 기존에 우리가 배워왔던것이 크게 다른게 많습니다. 선덕여왕에서도 저는 그렇게 봅니다.

  

  

• one shot one kill | 2009-12-18 | 추천 0

  쳇 우리나라 고고학자 모두 해석이 같은데 펜리스펜릴 혼자만 해석이 다르다면 그리 하세요.
  피식.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근데 창피라 누가 당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one shot one kill님^^ ㅎㅎㅎ 적어도 학구적 태도라고 하기엔 충분하지 않은데요??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헐...그러 하십니까? 왜 똑같은 답사나 지역분석을 벌이고 해석은 이리 달라질까요? ㅎㅎㅎㅎ

  

  

• one shot one kill | 2009-12-18 | 추천 0

  흥.
  
  지형도와 답사? 벌써 예전에 다 한겁니다.
  
  김해 봉황동유적지에 선착장 유적이 있는건 압니까? 모르면 더 창피당하지 마시고 그만하세요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그리고 현재 김해평야의 약 3분의 1은 당시에도 남아있었습니다. 해수면이 상승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그러합니다. 최근 김해평야는 원래 높이에 비해서 깍아낸 지역이며 이 높이를 그대로 대입하기에 그 3분의 1 지역도 없다고 가정하시는 겁니다.^^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피식 이라고 하시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라고 말하기 이전에 한번쯤 해당 지형도와 답사를 해보길 저는 권하고 싶습니다. 글자나 문서는 인간이 얼마든지 수정할고 재편집해버릴수있습니다. 이점에서 초기 '역사'를 배우는 과정에서 제가 배운 방식과 one shot one kill님이 배운 방식의 차이가 결론의 차이로 드러나는 듯합니다. 물론 저도 제가 다 맞다는건 아닙니다. 왜냐면 현재 '정사'와 너무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저도 '가설기준'에서 주지하는 바입니다만....화랑을 비롯해 여성의 군역복무를 뒤집기엔 신라의 국력과 생산력이 상대기준으로 너무 미비합니다. 신라의 신분제 강화도 이점에서 '군사력확보'를 위한 수단이라는 관점에서 재고해봐야 합니다.

  

  

• one shot one kill | 2009-12-18 | 추천 0

  피식.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문제는 지형입니다....현재 낙동강과 가야에 해당되는 양대 지형을 직접 답사해보시면 더 쉬울텐데....이점에서 지형적 상황을 반영해보시길 권합니다.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지형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 one shot one kill | 2009-12-18 | 추천 0

  진흥왕 때 화랑제도의 전신인 원화제도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다시 보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는 더이상 스톱 부탁해여

  

  

• one shot one kill | 2009-12-18 | 추천 0

  펜리스펜릴
  
  개인적 추측을 사실처럼 말하면 안됩니다.

  

  

• one shot one kill | 2009-12-18 | 추천 0

  가야사 연구 권위자인 이영식 교수의 세미나 발표 내용
  
  이영식
  
  가야사에 대해서 저 앞의 김해평야 같은 경우에는 가락국이 왕국이 어떻게 발달했는가. 저희들이 예전에 시험을 볼 때에는 저 넓은 김해평야에서 나오는 농업 생산력을 바탕으로 고대 왕국을 일찌감치 꾸릴 수 있었다, 이렇게 쓰면 우리 선생님들은 백 점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학생들은 그렇게 쓰면 빵 점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김해평야는 그때 평야가 아니었고 바다였기 때문이죠. 뭘 말씀드리려고 하느냐면 지금은 상식처럼 되어 있는 그러한 가야사의 입지에 관한 기초적인 기록 같은 것들을 과거에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죠.
  
  지금의 김해평야가 고대국가시기에는 바다였다는 사실마저 알지 못했을 만큼 고고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얘깁니다.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덕분에 포구를 사이에 두고 양국(가야의 분열상황을 본다면 좀 어렵지만..)이 상호간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던걸로 압니다. 허나 이런 양국의 발전도 당시 백제나 고구려에 비하면 매우 협소한 국력이라는게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이점에서 이 지역 학자분중엔 이런 발굴품을 과장해서 신라와 가야가 엄청난 경제대국으로 가정하시는 분도 아예 없진않아서 미리 언급해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09-12-18 | 추천 0

  현재 김해평야의 3분2가 바닷물과 담수가 접하는 지역이였다는걸 모르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현대 기준으로 소수의 평지에 불과하지만 현재 낙동강 중류지역에서(과거 하구라고 보면 됩니다.) 상당수 '농경증거'가 발굴되고 있습니다. 이는 부정할수없는 최근의 발굴현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기적으로 바닷물이 크게 범람하면서 수서생태계가 급변하던게 울산지역의 당시 변화를 반영한 낙동강 하구의 재해상황으로 이런 재해상황은 가야에 큰 위기를 그리고 신라엔 어느정도 군사적 이익을 남겼을 것으로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