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8]

• 윤형진 | 2009-12-18 | 추천 3

  관통된것으로 보이는데요. 3번째 사진 보면 숫제 판 사이가 떠 버렸죠. 거기다가 전체적으로 병원실이 검게 그을렸고.
  RPG같이 상대적으로 구형이고 관통력이 떨어지는 탄두에도 이렇다면 PZF-3 같은 현대적인 탄두에는 방어를 기대할 수 없다는 이야기겠죠.
  
  K-21이 M-2A2보다 방어력이 좋나요? 그럴만한 자료는 못 봤는데..
  
  즉 주력전차 레벨이 아니면 보병 전투차 같은것은 대전차 로켓으로 부터 생존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겠죠.
  

• mi24 | 2009-12-19 | 추천 0

  차체외관에 동물원 철창을 달아논거 봤는데 기동성 좀 모잘라도 그 쇠창살에 걸린 RPG탄두가 미리 폭발한다면 저런 피해까지는 아닐거 같은데, 글타고 아예피해가 없을순 없겠죠.
  쇠창살 붙이는거 과연 효과가 있나요?

  

  

• gnc0903 | 2009-12-19 | 추천 0

  RPG나 AK-47은 저렴한 무기라서 가난한 나라의 무기이지만 그 위력에 있어서는 미국의 몇 배 더 비싼 무기에 못지않고 오히려 더 우수한 편인데, 왜 서방세계는 굳이 다른 무기의 사용을 고집할까요? 그냥 Ak와 RPG를 수입해서 쓰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 TRIDENTC4 | 2009-12-19 | 추천 0

  예전자료에서 어느 분이 설명한 걸로 압니다.
  증가장갑이 부착되지 않은 M2로서, RPG7에 피격된거 맞고요...
  스커트 살짝 위를 충격함으로써, RPG신관의 폭발위력이 생각보다 어느정도 강력한 폭발력을 가졌는지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이후에 내부로 뿜어대는 메탈제트의 화염은 파편방지 패드라이너로 인해 파편과 화염의 비산은
  많이 약화시킨것 같군요.
  화염이 반대편 내부를 손상시킬 만큼 강력했다고 보여지고... 병력이 있었다면 인명피해는 피할수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 마나또 | 2009-12-19 | 추천 0

  구루마님 브래들리가 스펀지 같다는 표현이 맞는 표현인지 잘모르겠네요.
  
  1차 걸프전 때 중장갑차도 아니고 브래들리 12대가 모래속에 숨어서 매복하고 있던 T-72전차 8대에 포위당한 채로 싸워서 T-72전차 8대를 모두 격파한 장갑차입니다.
  
  그때 이라크는 브래들리 12대를 유인했던 장갑차 2대도 돌아와서 T-72 8대에 합류하여 총 10대로 블래들리를 포위까지하고 공격했지만 결국 모두 격파당했습니다.
  
  당시 브래들리는 겨우 2대 완전 파손, 한대는 수리 가능한 수준이었고 승무원은 전원 살아남았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많이 개선되었겠죠.
  

  

  

• 대양강국2 | 2009-12-19 | 추천 0

  디스커스님 말씀대로 성형작약탄이 폭발 동판라이너의 메탈제트를 고속으로뿜어 장갑을 관통하고 이후 직진성을 유지하기도 하지만 장갑판 후면일부를 녹여 비산 시켜 승무원을 사망케합니다.(현대장갑차는 내부케브라판으로 이를 방어)
  
  반응장갑으로 효과적방어가 가능하지만 또한 날탄에대해 방어력이 급감하는 단점도 안고있죠
  
  *사진을보니 메탈제트가 케브러판까지 관통했으나 케브러판이 메탈제트와 장갑을 녹여비산하는 금속유체를 막아 피해가 최소화 된것으로 보입니다.

  

  

• 구루마 | 2009-12-19 | 추천 0

  눈팅으론 우수회원이 글 한번 남깁니다...저 브레들리는 제기억에 개발할때부터 우리나라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말썽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때 뉴스가 시제품을 놓고 포를 쏴서 방어력을 시험하는 것이었는데 너무도 쉽게 관통 당하더군요..그런데 미 국방성이 다른 영상으로 바꿔치기해서 보고했다던가...시험에 제대로 합격한 것이 없었다더군요...아무튼 그렜는데 10여년후에 브레들리 개발 비화를 다룬 영화를 보고는 내용을 알겠더군요..제목이 "펜타곤워"였던가요....아무튼 그후로는 저거 아무리 좋다고들 해도 스펀지같이 느껴지더군요...뭐 그 영화가 사실인지 과장인지는 모르겠지만...

  

  

• Ecarte | 2009-12-19 | 추천 0

  두번째 사진에 너덜너덜하게 붙어있는 천쪼가리 같은건 마치 군장처럼 보이는군요 저게 군장이 맞다면 이동중 요술봉공격을 받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게 군장이 맞다면 RPG를 방호하기 위한 외부 군장장착은 별 도움이 안된다는 이야기도 되는걸까나요;;)

  

  

• 찾고잡자 | 2009-12-19 | 추천 0

  아군에게 오폭 된 차량 아닐까요? 열화우라늄은 미군이썼을텐데, No Rad 적어놓은것을보면, 아군오폭인데 열화우라늄은 아니다..뭐 이런...이라크 군이 쏜거라면 No Rad 라 표기했을리 없죠 안가지고있으니...

  

  

• Gud | 2009-12-19 | 추천 0

  bmp3는 76mm가 아니라 100mm 저압포+30mm기관포입니다. bmp-1이 73mm포를 장착합니다.

  

  

• 마나또 | 2009-12-19 | 추천 0

  hongyks 우리도 미군한테 무상원조 받은 구형전차 있지 않나요?

  

  

• 무명씨 | 2009-12-19 | 추천 0

  사진찍은 날짜가 2003년 4월 29일이네요. 이라크전에 4월 3일에 바그다드를 함락했으니깐. 한참 전투를 치를 때 찍은 것같습니다.
  
  

  

  

• hongyks | 2009-12-19 | 추천 0

  마나또//걔들이야 전쟁하면서 거저 줒은 거니까 싸죠;;;;;

  

  

• 0전차장0 | 2009-12-18 | 추천 0

  bmp3 76미리포 달고 있습니다. 장갑차끼리의 교전은 많지 않겠지만,76미리 철갑탄을 장갑차가 방어할수는 없죠.k-200도 소총탄과 함께 성형작약탄에 대비해서 다중장갑 쓰고 있습니다.k-21은 m-2보다 한참후에 개발된 장갑차이기때문에 rpg7이나 대전차 미사일에 대한 방호 능력을 충분히 고려 했을겁니다.

  

  

• 유 에프오 | 2009-12-18 | 추천 0

  작은고추가 무섭다고 방어대책 장갑과제가 또생겨군요 .

  

  

• 마나또 | 2009-12-18 | 추천 0

  chonhyu님은 이스라엘의 나메르 장갑차를 예로 드시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이게 맞다면 당연히 메르카바 변형이니까 비싸겠죠. 그런데 그 나메르의 형님격인 이스라엘의 아크자리트는 (이것도 RPG방어가 가능한 장갑차) T-55 포탑을 떼어내고 장갑을 덧칠해서 만든 가격이 굉장히 싸면서 보호력이 굉장한 중장갑차 입니다. 한국도 구형 전차들 십여대 개조해서 싼가격에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전차 기술력이면 가능한 수준입니다.

  

  

• 공해군육성 | 2009-12-18 | 추천 0

  국가 기밀인 전투장비의 방어력을 논하는건 국가간의 기밀이기 때문에 전투 전문가도 쉽게 하지 못하는 일 아닐까요?
  애들도 아니고 태권브이랑 마징가랑 싸우면 마징가가 이기느니 태권브이가 이기니 하는거 우습지 않습니까?? 저도 문외한 이지만 주제넘게 한 소리 적고 갑니다.
  전시에 전투 장비에 어떤 방어장비를 추가하느냐는 그 나라의 국력에 따라 달라지는 일 같습니다. 평소에는 평범하지만 전시에는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도 최선을 다해서 보강하기 때문에 그리 쉽게 판단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 마크커 | 2009-12-18 | 추천 0

  ㅎㅎ 험비도 제대로 못잡는 RPG7입니다....제가보기엔 러시아제 구형 AT-3 사거 대전차 미사일 정도로 사료되옵니다만...

  

  

• chonhyu | 2009-12-18 | 추천 0

  k-21의 방어력은 공식적으로 구 소련제 30mm기관포 철갑탄의 관톤능력 50mm방어이며 측면이나 후방의 경우 중기관총 14.5mm 철갑탄 방어입니다..
  
  현재로서 RPG방어는 불가능하며..피격되면 바로 아작이죠..
  
  현재 전차가 아닌 장갑 차량 중 기본 설계에서 RPc방어가 가능한 장비는
  독일 퓨마(레벨c)와 메르카바4의 차체가 변형된 시가전용 장갑/기갑차량...
  ????만이 기본적으로 방어 가능합니다..
  
  문제는 가격이 1대당 50~150억 레벨..
  
  장갑차가 아닌 거의 준 전차급 방어 능렭을 가진 기갑 차량이죠..

  

  

• unmp07 | 2009-12-18 | 추천 0

  그런대 rpg7을 막는다는건 보장하지 못하죠.

  

  

• unmp07 | 2009-12-18 | 추천 0

  윤형진님 자료있습니다. m2a3보다 월등히 방어력이 좋다는 자료가요ㅋㅋㅋㅋ

  

  

• 박찬준 | 2009-12-18 | 추천 0

  각국의 기갑전력 핵심 전투장비의 방호력은 극비사항 맞습니다. 저 사진으로는 관통된 것이 맞습니다만...RPG-7 계열의 최신형(예를들면 30 등...)을 아주 가까운 사정거리에서 측면을 노린 것 같습니다.
  
  K-21의 방호력에 대해선 신뢰를 하셔야 하는 것이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고(물론 언론 및 기타 접할 수 있는 정보...) 수출을 염두에 둔 무기체계이기에 RPG등의 휴대용 대전차로켓에 당하진 않습니다.
  
  

  

  

• tilover | 2009-12-18 | 추천 0

  RPG7이 아니라 신형인 RPG22나 RPG29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니면 탠덤 탄두거나... 어쨌든 장갑에 큰 구멍이 났는데, 승무원들은 살아남았는지 궁금하네요.

  

  

• 폐쇄은둔 | 2009-12-18 | 추천 1

  아참.. 제가 만번양보해서 M2A3기준을 들어서 2000년 한다고해도 이제 A3가 배치된지는 10년이라는걸 고려해본다면 위에서 말한 10~20년이나 되는데.. 라는 말은 결코 헛소리가 아닐텐데요? 윤.형.진.님.대놓고 한국무기를 근거도 없이 성능비하 평가절하를 하시니.. 할말이 없을뿐입니다. 일부로 알고 아프간 파병을 비롯해서 정치적 목적때문에 성능비하 평가절하를 하시는줄 알았는데.. 아니시니 더욱 놀라울 따름이죠.

  

  

• 폐쇄은둔 | 2009-12-18 | 추천 1

  이건 뭐.. 말만 곱상하게 하시지 정작 속을 보면 위선의 논리와 거짓말 투성이니.. 역시 한국말이라는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을 다시한번 떠오르게 하는 대목이군요. 윤형진님. M2A2와 M2A3가 언제나왔는지 한번 찾아나 보세요. A3는 참고로 2000년에 배치되었으니까요. 보니까 A3기준으로 이야기하셨나보군요.. K21의 방어력에 대해서는 홍보영상을 통해서도 브래들리도 못하는 30mm 방어력을 갖추었다는 이야기는 어떤 장갑재를 썼는지 굳이 나타나는 문제 아니던가요? 독일의 푸마의 경우에도 추가증가장갑인 레벨a/c를 제외하고도 k21이 비슷한 규모의 방어력을 제공받고 있다는 점이 이미 공개된바 있으니 말이죠. 장갑재의 변화가 없었다고 박박 우기시니 실전배치화된 것들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장갑재가 티타늄이네 어쩌네 하시는 연유부터 궁금하군요? 윤형진님. 최소한 검색으로라도 나오는 이야기 아닙니까? 대략이더라도요?

  

  

• 폐쇄은둔 | 2009-12-18 | 추천 2

  파병을 반대해서 음왕양주라는게 아니라 파병을 반대하면서 논리가 그러했기 때문에 음왕양주라 한겁니다. 즉 알고 있는 문제를 애써 정치적 목적에 의해서 부정하기 때문에요. 제가 괜히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주자학을 따르고 속은 양명학을 따른다는 말을 빗대어서 이야기한줄 아시나요? 윤형진님. 말뜻을 제대로 해석하셔야지요. 논리가 웃긴게 아니라 님의 이해력 문제 아닙니까? 지금 이 문제만해도 제가 전전 게시글에서만 2번정도는 언급드린 사항으로 아는데요? 윤형진님?
  
  윤형진님 M2A2되고 20년이 안되었습니다만.. 이라시는데 M2가 언제 배치가 되었죠? 1981년이고 M2A2가 나온건 1988년입니다. 오늘날 2009년 기준으로 하면 20년이 넘는 상황인데 20년이 안되었다고 말하시는건 어느나라에서 할수 있는 거짓말입니까?
  그 기간동안 장갑재가 성능이 향상되지 않는다는게 신기한일 아닙니까? 개인적으로 궁금한데요 그런식으로 거짓말하시는 연유부터 가장 궁금하거든요?

  

  

• 윤형진 | 2009-12-18 | 추천 1

  님이 음왕양주라고 하는게 저를 빗대어 하는 말인줄은 알고 있고 파병은 아직도 반대합니다.
  그렇다고 님의 그 논리도 좀 웃기더군요.
  파병에 반대하면 어떤다 라는 논리 자체가 합리적이라 생각되시는지요?
  
  M-2A2 개발되고 20년은 안되었습니다만.
  그리고 방어력이 좋아 지려면 둘중 하나죠. 장갑이 두텁거나(중량 증가를 동반합니다.)
  장갑의 재질이 더 좋거나.
  
  K-21은 루나 티탄늄으로 만들었나 보죠?
  

  

  

• 알게모야 | 2009-12-18 | 추천 0

  이건 날탄에 맞은거네요..

  

  

• 폐쇄은둔 | 2009-12-18 | 추천 0

  저는 알고 k21을 일부로 파병반대입장에서의 정치적 목적에 의거하여 성능비하를 하시는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셨군요? 음왕양주라는 말은 님을 빗대어 한말인데.. 제가 이렇게 오판할수가..
  마법재료라고 하시는데.. m2a2가 개발된지 얼마나 지났습니까? 장장 10~20년간 기술발전이 없었다고 자신하시는 연유부터 궁금하군요. 님 논리대로라면 어째서 독일 푸마의 장갑력이 레벨a/c를 제외한 방어력이 브래들리보다 우수한지 그것부터 설명해주시겠습니까?

  

  

• 폐쇄은둔 | 2009-12-18 | 추천 3

  방어력에 관한 님이 요구하는 수준은 사실상 극비사항이라는거 아실텐데요? 막연하게 좋다고이야기하는 언론이라 하시는데 그 언론에서도 방어력이 30mm 기관포를 방어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k21의 주적인 bmp3를 대응하는 방식이었다는것만 최소 적용해봐도 측면과 정면 방어력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유추 가능한거 아니던가요? 윤형진님? k21이 누구를 주적으로 두어서 개발했는지를 기본적으로 파악한다면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최소한 여기 사이트나 그외 다른 검색을 통해서의 공신자료를 몇몇 올리시는 분들걸 보면.. 님이 말슴하시는 것과 전혀 다른데요?

  

  

• 윤형진 | 2009-12-18 | 추천 0

  대한민국의 개발자들이 무슨 마법의 재료라도 만들어 냈다면 가벼우면서 더 방어력이 우수한 것도 가능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