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네오제다이 | 2009-12-18 | 추천 9

  민주화(?) 이후 군대 및 관공서 보안은 활짝 열린거나 마찬 가지였습니다. 특히 노통이 퇴임하면서 청와대 전산데이터 모조리 카피해서 나온것이 클라이막스 였죠. 겨우 작계 정도가 유출되었다면 수정하면 그만 이지만 우리 군과 관, 민에 광범위한 정보 누출이 있었던 것만은 분명합니다. 정치인은 물론이고 보안에 목숨을 걸어야 할 군,국정원 까지도 심심하면 내부 정보가 유출되는것으로 봐서 기강이 늘어질대로 늘어진겁니다. 보안규정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그 누구던지 강력한 처벌을 하는데서 일단 바로 잡아 나가야 하고 , 국가안보에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기관들에 대해서 무기한 보안 검열에 들어가야 합니다.

• 백골23 | 2009-12-19 | 추천 0

  씹을때는 제대로 관련 문제로 씹어야지요. 전산 관련 문제를 거론하는데 안보관이 나오니 오히려 욕먹는 겁니다.

  

  

• 유 에프오 | 2009-12-18 | 추천 0

  한마디로 머리가 아프구만여...

  

  

• 유현영 | 2009-12-18 | 추천 0

  국방부-"작계5027은 떡밥이였다 이 뿔갱이놈들아! 우리에겐 비밀의 작계5037이 있다!!!!" ㅡ.,ㅡ;;

  

  

• leciel | 2009-12-18 | 추천 0

  참 미친x들 많군요.. 나도 김전대통령을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이런글을 본적 있습니다. 노벨상위원회 관계자가.. 로비를 받았는데 로비따위가 통하는 그런 만만한곳도 아니지만 참으로 독특한 로비였다고...... 다른 로비들은 수상하게 해달라는 로비였는데 그 로비는 수상못하게 해달라는 로비였다고 말이죠.. 노벨상이 만능은 아닌건 잘 알겠는데.. 깔라면 제대로 까고 아주 좋아들 하는 그딴 방식 쓰는나라 윗동네 있잖습니까 극과 극은 통한다고 윗동네 가면 뽀글이가 아주 잘해줄겁니다. 친일악질형사들 윗동네에서도 김성주의 난때 유용하게 써먹은걸로 아는데 말이죠

  

  

• 누룽지맛 | 2009-12-18 | 추천 1

  씹을 건덕지가 있으니깐 씹는거죠. 김정일 왕에서 5억 달러 + 알파 조공 바치고 한번 알현해서 노벨 평화상 수월하게 거뭐진 사람이나, 뇌물 받아 먹고 발뺌하다 발각되자 쪽팔린다고 줄없이 번지 점프한 사람이나 충분히 씹을 만한 건덕지가 있었던 사람들이죠...

  

  

• 백골23 | 2009-12-18 | 추천 0

  도대체 민주화와 보안이랑 무슨 연관이 있죠? 맨날 잘못된 국가관, 안보관 운운하면서 '콩산당이 싫어요' 비디오 감상하고, 교련복 입고 '멸콩' 외치고, 심지어 가끔씩 보수단체 나와서 광장에서 김정일 화형식이라도 하면서 근현대사 입맛에 맞게 고치고 가르치면 보안 강화되나요? 보안담당자도 아닌 일반 직원들의 부주의한 실수로도 인터넷조차 연결되어있지 않은 시스템망까지 뚫고들어가는 판국에, 정부차원에서 전산보안교육 강화나 방어인력에 대한 확충 또는 관련법규를 정비 안했다고 욕하면 모를까 민주화랑 국가관이 왜 나옵니까...무조건 노무현, 김대중을 씹어야 직성에 풀리시는 분들...국가관이 확립되면 해커를 막을 수 있군요. 새로 알게되었습니다.

  

  

• 글뻥 | 2009-12-18 | 추천 1

  봉화 대통령자료 관련해서 위에 분들이 말씀이 많으신데
  1. 이지원 시스템 구축 설계자는 노무현대통령이었음
  2. 전직 대통령은 이지원 시스템 열람 권한이 있음
  3. 전용선 설치에 대해 청와대는 거부하였음
  4. 백업본을 노무현 대통령이 가져감
  5. 서버실에 설치한것이 아니고 외장형 하드로 복제해갔음
  
  -->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고 가시죠.
  첫째, 대통령의 전지전능한 법을 초월한 권력이 문제임
  둘째, 청와대에서는 전직대통령이 자료 열람을 요청하면 예우했어야 했음
  셋째, 보안보안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개인적으로 V3 사서 쓰는 사람 몇명이나? 대한민국의 보안인식은 정보 소비수준에 비해 턱없이 낮음
  넷째, 보안에 관련된 장비, 인원에 대한 투자 전무
  

  

  

• Mankind | 2009-12-18 | 추천 0

  미국도....프레데터가 크래커한테 당했다고 합니다....다이하드4.0이나 아이리스의 크래커 등장장면 보고 진짜로 저렇진 않겠지 했는데 아닌것 같습니다;;;;

  

  

• combat | 2009-12-18 | 추천 1

  작게가 뚫렸다면...수정한다 해도 적에게 본심은 들통낮다 봐야지요...

  

  

• 수구리당 | 2009-12-18 | 추천 0

  우리집에 대장이 너무 하드웨어만 생각하시는 분이라서 역대 모든 정권이 그래지만 앞으로 계속 될것입니다.

  

  

• 네오제다이 | 2009-12-18 | 추천 2

  절대 해킹 못 막는데 막야하니까 문제죠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순 없으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군관련 기밀이 유출되면 국가안보가 위험해지고, 경제관련 기밀이 누출되면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데... 못막는다고 그냥 둘순 없죠. 일단 보안관련 기관들의 예산과 인원을 대폭 늘리고 보안문제에 관한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가혹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 로버트 김씨가 3 등급 보안 문서를 우리 무관에게 유출 시켰다가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은것 처럼 우리도 이런 문제에 관한한 너무 관대한 현재의 법을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에 중대한 자료를 유출시켜 막대한 타격이 올경우 사형집행까지도 고려에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 밀메니아 | 2009-12-18 | 추천 1

  다른 예하부대라면 어느정도 수긍은 하겠는데...
  그쪽이야 사병들도 많고 보안관리도 어느정도는 허술합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한미연합사 안에서 저런 일이 생겼다는게 기가 막히는군요.
  그리고 보안사고 내는 사람들 보면은 대부분 장교들입니다.
  물론 장교들이 기밀에 훨씬 가까이 접근할 권한이 많아서이겠지만
  부사관, 병사들은 저런 실수는 안 합니다.

  

  

• 동서기 | 2009-12-18 | 추천 1

  이 사이트에서만은 정치 얘기안할 수 없나요.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듣는 자체가 짜증납니다. 못된슨상님 그따위 말 마구 지껄여도 아무 탈 없는 사이트 많으니 거기 가서 지껄이시지요. 그리고 아무리 보안 대책을 세웠다 해도 불편하다고 외부 메모리 쓰고 아이디 돌려 쓰는 지금 행태로는 절대 해킹 못 막습니다.

  

  

• 못된슨상님 | 2009-12-18 | 추천 2

  봉화산에 서버실까지 떡하니 만들어 놓구 온갖자료들 불법으로 강제 다운해서 보관해놓았다는걸루 봐서는 참 어이가 없는 행태였었져.

  

  

• 큰애기 | 2009-12-18 | 추천 0

  윗분들 말씀 옳지만, 가장 시급한것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심어주는 것
  그리고, 그릇된 국가, 이념관을 가진 대상은 과감히 도려내는 조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열 경찰이 한도둑 못잡는다고 했는데, 사상적 해이가 불러오는 결과는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 네오제다이 | 2009-12-18 | 추천 1

  현직 대통령의 이동 경로와 일정이 최근까지 몇번이나 누출된것으로 봐서 청와대 내부와 경호실도 검열이 필요하고 ... 새는 데가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정말 머리 아프군요.

  

  

• 네오제다이 | 2009-12-18 | 추천 1

  각종 정보기관에 있는 정보보안 인력과 예산을 10배 정도 확충하는것을 1차 적인 목표로 삼아야 할것 같군요. 지금 국정원 조차 내부보안이 안되는 판이니 다른곳은 거론할 필요조차 없겠습니다

  

  

• 북벌(北伐) | 2009-12-18 | 추천 0

  중국은 일본 이지스 정보도 빼가는데.. 우리나라 이지스 정보는 이미 빠져나갔다고 봐야하나... 그러면서도 중국은 아직 기술이 잆어요하며 개 무시하지.. 호주머니 다 털린지도 모르고...

  

  

• 네오제다이 | 2009-12-18 | 추천 9

  민주화(?) 이후 군대 및 관공서 보안은 활짝 열린거나 마찬 가지였습니다. 특히 노통이 퇴임하면서 청와대 전산데이터 모조리 카피해서 나온것이 클라이막스 였죠. 겨우 작계 정도가 유출되었다면 수정하면 그만 이지만 우리 군과 관, 민에 광범위한 정보 누출이 있었던 것만은 분명합니다. 정치인은 물론이고 보안에 목숨을 걸어야 할 군,국정원 까지도 심심하면 내부 정보가 유출되는것으로 봐서 기강이 늘어질대로 늘어진겁니다. 보안규정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그 누구던지 강력한 처벌을 하는데서 일단 바로 잡아 나가야 하고 , 국가안보에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기관들에 대해서 무기한 보안 검열에 들어가야 합니다.

  

  

• 가리온 | 2009-12-18 | 추천 0

  거참 이건 북한 해커 부대보다도 내부 안보 문제부터 해결 해야 합니다... 내부에서부터 보안이 허술하게 되어 있고 보안에 대한 의식이 약한마당에 뭘 어떡하게 습니까... 일단 내실부터 다진다음에 해커들등으로 구성된 정보전 부대를 창설 하던가 해야 합니다.. 일단 내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