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다목적 상륙함..[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독도 2,3번함]
kcvn | 2009-12-16 18:06:22
조회 12700 | 추천 0 | 다운로드 0
흔히 그러죠. 차기 다목적 상륙함이라구요~ 독도함보다 큰 선체에 F-35급 고정익기까지 탑재 가능한 함정..
또 독도함보다 높아져서 보다 다양한 운용을 할수 있다는 차기 다목적 상륙함.. 일명 독도급 2,3번함.. 일단 이름은 최남단 이어도 함과 최북서단에 있는 백령도 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계획중인 독도급 2,3번함은 총톤수 경하 18000에 만재 2만8천톤급 대형 상륙함이죠~ [진정한 아시아 최대 상륙함] 헬기도 독도함보다 더 많이 태울수 있구요.
또 형상은 독도급과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을 예정인 함정이기도 하구요~ 이번 국방예산에 관련예산이 편성되었죠~ 아마 빠르면 2013년쯤이면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죠~
과연 어떤 모습을 드러낼지 기대가 되는데요~ 함재기야 당연히 정말로 들여와 배치한다면 시기상 F-35급일수도 있겟으나 해리어를 일단 우선적으로 임대하지 않을까 싶네요~ 훈련 및 적응용도로..
해군에서 독자적으로 F-35급을 하겟지만 일단은 역시 독자적으로 미군에게서 해리어를 임대 운용한후 F-35의 구입에 나서지 않을까 싶네요~ 헬기야 뭐 수리온이나 그보다 더큰 KUH-2나 CH-X겠지요~
나중에 들여올 6만톤급 중대형 항모를 도입하기 이전에 일단 함재기를 구입하고 해군 항공 전투항모단을 설립하겟죠~ 그게 순서니까요~ 내년에서 2011년쯤이면 관련 계획이 착수되지 않을까 싶네요~
해리어와 F-35는 미래 해군 항공대의 모습을 생각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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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물론 저도 발재자님의 글이 현실이길 적극 바라는 바이나...참...씁쓸한게...확신에 찬 어투로 종종 이런글 올리시는 출처가 과연 어디일까? 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저급한(?)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마치 모든것을 결정한 최고 결정권자에게서 이럴꺼다~ 라고 듣고와서 이럴꺼라는데요~ 라는 말투로 툭툭던지는 내용들을 보면...대한민국 국군의 미래는 섬나라따위와는 비교조차 할수없는 우위를 점하게 될꺼같더군요.(예를들면 발재자님의 최근 F-22도입건글과 관련한 대한민국의 밝은 경재력(?)의 현주소...뭐 그런거??)
주변국과 군비경쟁(사실 뭐 일부는 맞는말이지만)하고있는것도 아니고, 또 저렇게 성장하도록 내벼둘 주변국들도 아니고, 그럴만한 돈이 있지도 않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가볍고 쉽게 예측이 가능할정도의 증강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발재자님은 대한민국이 조만간 주변국하고 맞짱이라도 떠야하는 상황에 직면한 국가마냥 무족건 크고 좋은거....살수는 있으나 애매한거...특별예산 맘데로 편성하시고 국회통과시키시고...하는 글을 보면서...참...소설이 사람 많이 배려놨구나...하고 생각이 듭니다.
발재자님의 확실에 찬 어투에서 비롯되는 단순 거부감인지는 모르지만....여기가 그리 호락호락한곳도 아니고, 요런글은 좀 순화 하심이 어떨런지요?
뭐하나 | 2010-01-26 | 추천 0
일본이야 최대국방지출량이 정해져있으니... 중국한테 너무 자극 주면 좋을것도 없을것같네요....
굼벵이88 | 2009-12-21 | 추천 0
1. 비행기 사출장치 1기 탑재
비행기 사출 장치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해리어 기는 자체이륙으로 경사갑판에서 이륙하지만 다양한 항공기, 중형기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출장치가 필요합니다.
2. 아무리 대형으로 만들더라도 1척에 몰빵은 위험하고 비효율적입니다. 2~3척을 만들어서 동, 서, 남해서 작전을 별도로 하고 연합작전시 1척이 파손, 수리 하더라도 다른 함정이 대체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대공, 대잠전에 대한 능력이 부과된 함정이어야 됩니다. 물론 구축함의 호위를 받겠지만 대형함정인 만큼 공간적 설치 여유가 있겠죠. 전투시 제1목표인 만큼 방어력을 강화하라는 것입니다.
ak47 | 2009-12-17 | 추천 0
글뻥 | 2009-12-17 | 추천 0
해병대의 초수평선 상륙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Platform인데 전용 헬기 한대 운용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헤리어라니요? -_-;;
항공모함은 비싼 타겟에 불과한것이 현대전입니다.
점차 함의 크기는 작아지면서 사용화력은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대되는 현실에서 항공모함은 포클랜드에서 아르헨티나의 항모처럼 무서워 항만 안에서 머물러야 하는 현실이 닥칠수도 있습니다.
콜라 | 2009-12-17 | 추천 0
해상병495th | 2009-12-17 | 추천 0
물론 우리는 사단규모의 상륙전력이 없으므로 1사단조차도 벅차지만...적어도 확정적으로 예산 어쩌고 하시기전에 운영자원의 효율성을 생각해보시면...발재자님이 꿈꾸는 이상을 현실마냥 글로 표현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무례하였다면 죄송합니다. 솔찍히 최근에 발제자님의 글을 보고있자니...한숨밖에 안나와서....떄마침 모군이야기가 나오길래 몇글자 끄적여 봤습니다.
내생각은 생각일뿐인거고 그게 마치 사실마냥 포장하는것은 거짓말이겠지요?
해상병495th | 2009-12-17 | 추천 0
솔찍히 지금 해군의(제가 해군이니까)의 가장큰 고민이 뭔줄 아십니까? 공중/수상전력증강? 이건 기본적 근심사항이구요...
가장큰 걱정거리는 바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해군/해병대 인력이 몇명이게요? 우리나라 대형전투함 이하로 조그마한 지원정들까지..배가 총 몇척입니까? 상륙함 찍어내면 거기 타고다닐 상륙군과 항공운영인력또 역시 조선소에서 찍어낼수 있데요?
대한민국 입대인원 엄청줄어가고있습니다. 기본적인 병력부족증상이지요. 특히 해군은 복무기간이 길어 안그래도 안오는데 더 안옵니다.(요즘은 외박으로 꼬셔도 싫다더군요) 뭐 병이야 그렇다 쳐도 실질적인 전투수행인원인 부사관 이상 간부들은요? 보급사/경리사들을 무작정 데려다 직별전환이라도 시키면 될까요?
해상병495th | 2009-12-17 | 추천 1
물론 저도 발재자님의 글이 현실이길 적극 바라는 바이나...참...씁쓸한게...확신에 찬 어투로 종종 이런글 올리시는 출처가 과연 어디일까? 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저급한(?)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마치 모든것을 결정한 최고 결정권자에게서 이럴꺼다~ 라고 듣고와서 이럴꺼라는데요~ 라는 말투로 툭툭던지는 내용들을 보면...대한민국 국군의 미래는 섬나라따위와는 비교조차 할수없는 우위를 점하게 될꺼같더군요.(예를들면 발재자님의 최근 F-22도입건글과 관련한 대한민국의 밝은 경재력(?)의 현주소...뭐 그런거??)
주변국과 군비경쟁(사실 뭐 일부는 맞는말이지만)하고있는것도 아니고, 또 저렇게 성장하도록 내벼둘 주변국들도 아니고, 그럴만한 돈이 있지도 않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가볍고 쉽게 예측이 가능할정도의 증강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발재자님은 대한민국이 조만간 주변국하고 맞짱이라도 떠야하는 상황에 직면한 국가마냥 무족건 크고 좋은거....살수는 있으나 애매한거...특별예산 맘데로 편성하시고 국회통과시키시고...하는 글을 보면서...참...소설이 사람 많이 배려놨구나...하고 생각이 듭니다.
발재자님의 확실에 찬 어투에서 비롯되는 단순 거부감인지는 모르지만....여기가 그리 호락호락한곳도 아니고, 요런글은 좀 순화 하심이 어떨런지요?
파렌하잇 | 2009-12-17 | 추천 0
그 이전에 대함/대잠 공격 헬기, 조기경보 헬기, E-2D 도입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항모던 상륙함 막상 찍어내도 그것에서 굴릴 헬기조차 제대로 쪽수도 갖춰지지 못한 판국에 고정익 항공 함재기?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야옹처자 | 2009-12-16 | 추천 0
삐죽이 | 2009-12-16 | 추천 0
아크투르스 | 2009-12-16 | 추천 1
도대체 항모를 어디다 쓰려고 그렇게 좋아들 하시는지 ???
독도함이나 차기 함정들에 고정익 항공기를 몇기나 탑재 할 수 있을까요 ?
최고로 잘해야 15기 정도 밖에는 안될것 같은데...
해리어급의 아음속 항공기 15기 (사실상 한번에 작전에 투입할 수는 없지만) 가지고
어느정도의 전력이 될지 ?
적의 육상기지에서 발진하는 본격적 고정익 전투기 세력과 대결하게 될 때
어느정도의 생존성과 전투 능력을 보여 줄 수 있을까요 ?
잘못하면 초 고가 타겟이 되고 말꺼라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뭐 물론 항모 기동함대가 함께 하겠지만 거의 우리 해군의 전 세력을 투임해서
대결해야할 적이 있을까요 ?
왜나라 ? 짜장나라 ? 왜구나 짜장과 전쟁을 한다는건 세계대전 상황이 아니면
불가능한 (미쿡의 동의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일텐데...
F-35 탑재하면 된다 하겠지만... 헬기도 못 채우는 판에 아~ 어느 세월에 !!!
독도함급은 헬기 모함 및 상륙함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게 제일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극초음속전봇대 | 2009-12-16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09-12-16 | 추천 0
알게모야 | 2009-12-16 | 추천 0
밀메니아 | 2009-12-16 | 추천 0
그때쯤이면 수리온 해상형도 나오긴 할테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Tangent | 2009-12-16 | 추천 0
그 다음엔 AH-1z급 처럼 작고 귀엽고(?),...죄송합니다. 강하고 저렴한 공격헬기(상륙병력을 보호해야죠? 그리고 해안에 적을 제압할수도 있지요)부터 사야 할듯.
물론 헬기상륙함 이러는 척하면서 수직이착륙기도 탈수 있도록 갑판 재질을 미리 만드는 거죠/..
샤를 | 2009-12-16 | 추천 0
쇼펜하우어 | 2009-12-16 | 추천 0
panzer | 2009-12-16 | 추천 0
그저 동형함 2척만이라도 추가로 건조하면 참 좋겠습니다.
가리온 | 2009-12-1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