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K-9포대장 | 2009-12-16 | 추천 1

  화이바 표식은 야간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근거리에서나 간신히 인식될 정도죠... 그리고 뒤통수에 붙어 있기에 정면에 있는 적이 쉽게 알아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 유현영 | 2009-12-16 | 추천 0

  개인장비와 개량만 잘한다면 한국군의 전투력은 얼마나 상승할까....문제는 돈...

  

  

• Tangent | 2009-12-16 | 추천 0

  일부 장비는 규격에 맞는 사제구입이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헬멧, 방탄복까지 사제구입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아니면 지역자치제 처럼 그 부대, 그 사단의 재량에 맞는 장비를 해외에서 도입하도록 유도하는 거죠.
  물론 이 방법은 보급이 느릴경우(2010년에 신형장구류 보급이 된다고 알고있는데 그게 느릴경우)]
  제가 너무 판타지 같은 생각을 한것일까요?

  

  

• 가리온 | 2009-12-16 | 추천 0

  저거... 저 전투조끼... 특전쪼끼.. 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저녀석 은근 좋습니다 착용감 좋고 주머니도 많구요 (조끼 안쪽에 보면 은근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등에 백팩 형식으로 큰 주머니가 있어서 꽤 좋습니다.. 그리고 탄띠 만큼은 아니지만 허리 부근에 한줄로 구멍 있고 등쪽 백팩아래쪽에 또 수통피나 야삽피 고정 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녀석 은근 쓸만합니다.. 암만요 단지... 그 오리털 파카 같은 방편복에 판넬 끼우면 숨쉬기가 힘들지 말입니다.. 제가 덩치가 좀 있는지라 ㅡ,,ㅡ

  

  

• K-9포대장 | 2009-12-16 | 추천 1

  화이바 표식은 야간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근거리에서나 간신히 인식될 정도죠... 그리고 뒤통수에 붙어 있기에 정면에 있는 적이 쉽게 알아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 멍멍이가야옹야옹 | 2009-12-16 | 추천 0

  2점식 턱끈을 그대로 했네요. 이런-.-

  

  

• 패닉 | 2009-12-16 | 추천 0

  솔직히 하이바만 바껴도 이미지 완전 다르게 변신하더군요...사람 외모의 70%를 머리스타일이 좌우한다더니....군장비도 그렇게 느껴져요...

  

  

• 콜라 | 2009-12-16 | 추천 0

  60만 군이면 60만 개가 보급되어야 할 물건이 있고, 20만 개만 보급되면 ok인 게 있고, 10만 개이상은 필요없는 게 있을 겁니다. 군인 한 사람이 모든 병과, 모든 계급이 할 일을 다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좋은 걸 보급해야 한다는 분도, 군 병력이 많아 안 된다는 분도 가끔 그냥 뭉뚱그려 60만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 달아봅니다.

  

  

• Mankind | 2009-12-16 | 추천 0

  검은가죽장갑 저거....방한력이 그다지 좋지가 않더군요;;;국방색 털장갑이 차리리 낫고,국방색 벙어리장갑 사다 쓰는 사람도 꽤 있었습니다;;;....미군수준은 아니라도 신형헬멧+전술조끼+유사시 방탄조끼만 있어도 소원이 없겠습니다....그와 함께 특수부대와 전방 주요전투병력은 총기 옵션도 있었으면...

  

  

• 유동골뱅이 | 2009-12-16 | 추천 0

  장갑 저거 전피수갑 아닌가요?? ㅡㅡ;; 겨울철 노가다용으로만 쓴다던 저것을 아직도 쓰는건가요

  

  

• 凸凹 | 2009-12-16 | 추천 0

  우리나라의 사정이라면 저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물론 아직 뭔가가 부족한 느낌은 지울수없지만..일단 전술베스트의 구형문제와 전술화 문제와 H반도 등등...2012년에 과연 어느정도나 바뀔수 있을지...

  

  

• panzer | 2009-12-16 | 추천 0

  작금의 현실속에서 그나마 저정도 수준의 군장이면 감지덕지 할만 합니다.
  
  물론 아직도 한참 부족하지만......
  
  저정도 수준만 지상군의 훈련시 표준스펙이 되어 준다면 좋겠네요.

  

  

• 쿠어스 | 2009-12-16 | 추천 1

  m2799103님...답변 감사합니다.. 야간 식별표식이라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선 너무 크고, 주간에도 눈에 확 띄는 흰색인데다, 지휘계통 확인까지 가능하도록 마크가 다르니, 적이 볼땐 고마울 따름일거 같네요...미군처럼 캐츠아이인가 하는 야광 표식으로 나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VIP나 Surefire에서 나오는 스트로브라이트도 있으면 좋겠지만...특전사 쪽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일테고...

  

  

• m2799103 | 2009-12-16 | 추천 0

  쿠어스님// 제가 알기로는 야간 식별표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투복 입고 있으면 가까이 있어도 야간에는 누가 어디있는지 잘 모르니까... 그렇다고 기도비닉상 야간에 말을 걸 수도 없고 하니 오인사격도 할 수 있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쿠어스 | 2009-12-16 | 추천 0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제가 복무할때도 만들라고해서 시트지에 그리고 오려서 붙이긴 했는데... 화이바,수통 뒷면에 붙이는 저 하얀 주기표...위 사진들에는 일반 분대원 표기만 보이네요..
  저걸 왜 붙이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전장에서 적이 언제나 전면에만 나타나는게 아닌데, 떡하니 붙여서 멀리서 봐도 지휘관이 누군지 알아볼수 있게하는 일을 왜하는지 그때나 지금이나 모르겠군요....평시에만 붙이고 전시때는 제거하는것인지 기억이 잘 나지않는데...혹시 아시는분 계십니까?
  
  오로지 훈련 목적인지...갸웃갸웃....

  

  

• 고야 | 2009-12-16 | 추천 1

  현실적으로 저정도면 쓸만합니다 period

  

  

• 팔기군 | 2009-12-16 | 추천 0

  보병군장이 전력지수에 미치는 것은 미미할 테니, 전투기나 전차, 자주포를 더 늘이려하겠죠. 스타에서도 마린 스팀팩도 한계가 있듯이... 그리고 미국 수준은 쫓아갈 수 없죠. 미국과 이스라엘 같이 실전을 치르는 동네의 방침과 독일이나 프랑스, 러시아 정도 참고하면서 후발주자의 이점을 살려 시스템이 안정되면 카피하는 것도 좋죠.

  

  

• 파이어댄싱클럽 | 2009-12-16 | 추천 0

  항모에 핵잠을 사와도 투덜거릴사람은 투덜거립니다. 저정도만 전군에 적용되도 원이없것네여.

  

  

• 빤스지기 | 2009-12-16 | 추천 0

  라라라 님 의견에 한표.
  
  그나저나 저 군장 처음보는 건데 신형인가 보지요?
  우리땐 중대에 저거보다 한세대전 군장이 14개(130명중에) 나머지는 모포말아서 다는 50년대형군장이 대부분이고 방탄하이바도 한13개에 나머진 철모였는데............

  

  

• 라라라 | 2009-12-16 | 추천 0

  한국군 장비개선에 대한 마음은 누구가 같겠지만.....GDP의 수준, GDP 대비 국방예산의 수준, 면적/인구 대비 엄청난 수의 병력수(특히 육군) 등등을 현실적인 대란임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특히 개인장비류는 현재의 국방예산 편성상 후순위로 밀릴수 밖에 없읍니다, 말 그데로 60만대군에게 전원 지급한도가 가정하면 인당 만원만 추가 투입해도 60억이 추가부담 되는 것인데....혅 인당 만원 증가로 되겠읍니까 ?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할 수 밖에 없읍니다, 물런 현실적 이러니 옳다고 받아들이는 건 아니고요.

  

  

• 마르세유 | 2009-12-16 | 추천 0

  아직 성은 안차겠지만 우리나라 군병력수를 생각하더라도 저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LC2같은 군장류보다는 훨낫네요...-_-

  

  

• 포병솔 | 2009-12-16 | 추천 0

  방탄모 신형으로 바뀐거랑 군장이 엘리스팩 스타일로 바뀐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것 없는데...
  쪼기나 스키파카 고글 등 모든 군장이 한 십년 안짝으로 보급시작되던 품목임.
  아마 발제자님이 군단포병 근무해서 그런듯...
  원래 특공같은 부대를 제회한 군단 예하의 직할부대들 군장이 상상을 초월함...

  

  

• v포야v | 2009-12-16 | 추천 0

  이것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데.. 전군이 청해부대 수준의 군장이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