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목소리를 낼때도 되지 않았을까...
강대한조국 | 2009-12-16 06: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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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계약규모는 12억弗 7위..아시아에서는 2위
(워싱턴=연합뉴스) 성기홍 특파원 = 한국은 지난해(1월1일∼12월31일) 미국으로부터 8억달러 상당의 무기를 사들여 거래규모면에서 전세계에서 미국산 무기 5위 수입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계약을 체결한 규모로는 지난해 12억달러의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기로 정부간 계약을 맺어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기로 한 액수면에서는 7위로 나타났다.
미 국방안보협력국(DSCA)이 집계한 국방부 통계를 분석해 미 의회조사국(CRS)이 이달초 작성한 `2001∼2008년 미국 무기판매: 메이저 구매국과의 계약, 인도' 보고서에 따르면 민간회사를 통한 상용구매를 제외한 정부간 계약인 대외군사판매(FMS)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한국은 8억달러의 무기를 미국으로부터 수입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12억달러가 넘는 미국산 무기를 수입해 가장 많이 구매했고, 이스라엘이 사우디에 약간 못미치는 12억달러 상당을 구매했으며, 이집트 10억달러, 호주 9억달러로 뒤를 이었고 한국이 그 다음인 5위 규모였다.
그 다음은 이라크 8억달러, 폴란드 7억6천만달러, 대만 6억달러, 영국 4억3천만달러, 일본 4억달러 순이었다.
4년씩을 합친 통계로 따지면 한국은 지난 2001∼2004년은 모두 21억달러, 2005∼2008년은 27억달러의 미국 무기를 수입해 각각 세계 6위, 5위 구매국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지난 2001년부터 2008년까지는 대만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2위, 2008년 한해에는 호주에 이어 이 지역에서 미국산 무기를 두번째로 많이 구입한 나라로 조사됐다.
한.미 양국간에 합의된 정부간 구매계약 물량으로 집계하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산 무기 12억달러를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 89억달러, 사우디 아라비아 78억달러, 모로코 24억달러, 이라크 20억달러, 이집트 13억달러, 대만 13억달러에 이어 전세계 7위의 미국산 무기 구매계약국이었다.
지난 2001∼2004년에는 한국은 미국과 29억달러, 2005∼2008년에는 31억달러의 구매계약을 체결해 미국산 무기 구매계약국 `톱 10'(각각 5위, 7위) 랭킹에 계속 들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CRS는 15일 "미국의 법령은 무기판매를 허가받은 민간회사의 해외무기판매 자료를 정기적, 체계적으로 정부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며 "민간회사 통계를 포함할 경우 정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간 판매만을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sg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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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보다 무려 2배나 많이 미국산 무기를 구입해 주는 우방국으로서 앞으로 만약 일본이 점점
미국을 멀리하게 될 경우(아마도 그래 보입니다만^^) 우리나라는 지금보다는 미국에게 좀 더 배짱을
튕겨볼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우리마저 중국쪽으로 돌아서게 되면 사실상 미국으로서는
동북아시아에 발 붙힐 곳이 없져~ 그럼 저기~ 남미쪽애들하고 쎄쎄쎄나 하고 놀아야 허는디 그쪽
애들 요새 대유행가 제목이 '통렬한 반미'라고 하네요...
가뜩이나 요새 짜증나는 일만 계속해서 생기는 미쿡으로선 요럴때 몇가지 당근을 쥐어주면서
살짱쿵 배짱을 튕겨되면 우리도 여기서 계속 니네만 최고대우해주기 눈치보인다 식으로 꼬드긴다면
이미 실질적으로 가장많은 한국의 수출대상국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뀐지 오래이니 미국도 어느정도
한국의위치를 감안한다면... 이쯤해서 F-22배팅을 해 볼 수 있는 무드를 조성할 수 있지 않을런가 하는
발칙한 상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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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차원으로 설득하게 된다면 예전같은 위치가 아닌 미쿡으로서는 어느정도 수긍도 할거 같은데 말이져...
유현영 | 2009-12-16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09-12-16 | 추천 0
Mankind | 2009-12-16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09-12-16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09-12-16 | 추천 0
을 목격하셨다는데 그때 목을 치는 순간 비릿한 피냄새가 확 느껴질정도로 강렬했다더군요...
컴퓨터인 | 2009-12-16 | 추천 0
거기 가면 매주마다 대놓고 사형수 목을 칼로 그냥 참수해서 짤라요
사람들 다 보는데서 한국으로 치면 서울 시청광장 같은데서 말이죠...
그리고 한번에 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죽어가는 것을보며 벌을 받고 고통을 느껴 참회 해야 된다며
목을 반정도만 자르고선 계속 피가나오고 서서히 죽어가는것을 느끼게 하거든요
막 사형수가 소리지르는데 목을 그때 김선일 참수하듯이 앞에 반쯤 자르면
목이 데롱데롱 거리는데
정신은 있어서 계속 눈 깜박거리고 피나오고 있거든요
근데 성대가 짤라져서 소리는 못지르고 막 입이랑 눈을 막 찡그리면서 고통스러워 하다가 죽더군요
그거 보고선 저는 진짜 한 한달동안 잠도 잘 못자고 밥도 못먹었습니다
같이간 친구는 호텔에 돌아와서 막 토하더군요
ㅋㅋㅋ | 2009-12-16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09-12-16 | 추천 0
로 왈가왈부하지 않는 이유를 알겠군요^^
리치바이로또 | 2009-12-16 | 추천 0
gariwulf | 2009-12-16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09-12-16 | 추천 1
차원으로 설득하게 된다면 예전같은 위치가 아닌 미쿡으로서는 어느정도 수긍도 할거 같은데 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