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콜라 | 2009-12-16 | 추천 0

  엔진 참 크네요. 이젠 날개 연결부가 거의 없네요.

  

  

• 컴퓨터인 | 2009-12-16 | 추천 0

  그리고 기존의 각진 꺽인모양의 윙렛은 구식 디자인이라 보잉도, 에어버스도 신형 여객기에서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잉에서는 이젠 저 787과 비슷한 형태의 날개를 최신형 747-8과 777-200LR에도 적용중이고요
  
  에어버스에서는 보다 유선형 형태의 윙렛을 적용하려 합니다

  

  

• 컴퓨터인 | 2009-12-16 | 추천 0

  문제는 에어버스도 드림라이너에 대항하기 위해 지금 대항마인 A350을 개발중이라는거죠
  
  몇년안에 나오고 지금 완성도 안되었는데, 벌써 수십대나 발주 예약되었습니다...

  

  

• 컴퓨터인 | 2009-12-16 | 추천 0

  문제는 에어버스도 드림라이너에 대항하기 위해 지금 대항마인 A350을 개발중이라는거죠
  
  몇년안에 나오고 지금 완성도 안되었는데, 벌써 수십대나 발주 예약되었습니다...

  

  

• 레토나(15Tow) | 2009-12-16 | 추천 0

  19일 미국으로 출국하는데...저거 타봤음 하는 소망이 있네염^&^
  비행시간만 16시간인데 ㅠㅠ

  

  

• 백색마녀 | 2009-12-16 | 추천 0

  윙렛이란것이 날개끝에 생기는 와류를 줄여서 연료효율을 높이는 거라고 합니다. 윙렛 자체도 가격이 상당해서 모든 기체에 다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보잉은 이미 B777에서 날개길이를 늘여서 윙렛없이도 날개끝 와류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던데, 787의 저 유선형 날개모양은 단순히 날개끝 와류 문제뿐 아니라 다른 기능도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자세한것은 밑의 고수분들이 답변을 해주실......;;;; 그리고 에어버스사의 A380에 대한 대항마는 보잉이 기존 747에 저 787의 날개형태의 날개를 붙인 747-8이란것을 개발하고 있답니다. 그것이 아마 대항마가 되겠죠 ㅎㅎ

  

  

• raptor79 | 2009-12-16 | 추천 0

  787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보잉이 구상하다가 버린 초음속여객기가 더 아쉽습니다.
  
  인천에서 런던까지 가는데 11시간반이나 걸리니 어지간한 인내심으로도 참기 어렵습니다.

  

  

• Magach | 2009-12-16 | 추천 0

  개인적으로는 보잉이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유가는 계속 치고 올라갈 것이 눈에 보이듯이 뻔한데... 연비를 중심으로 한 중소형 항공기는 자동차에 있어서 소형자동차가 많은 쉐어 마켓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과 비슷하죠.

  

  

• 시드래건 | 2009-12-16 | 추천 0

  2개 모두 날개끝의 와류를 없애는 역활로 알고 있습니다.. 764 748도 윙렛이 사라지고 윙팁이 저런 모습으로 바뀌더군요... 그런데 추적기 혹시 슈팅스타인가요?

  

  

• FD3S | 2009-12-16 | 추천 0

  기존 744 의윙렛하고 787 의 레이크드 윙팁하고는 하는 역할이 다른 건가요??

  

  

• FD3S | 2009-12-16 | 추천 0

  미국의 입장에서는 지역 허브 공항까지의 대량 수송 보다 목적지까지의 직접 접속이 가능한 787 이 의미가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국의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의 허브 공항으로의 여객 이동이 목적인데 차라리 A380 과 같은 경우가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380 보다는 787 의 좌악 빠진 기체가 더 멋스럽습니다만, 우리나라에 투입된다면, 787 은 그저 연비 좋은 777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A380 에서 좀 아쉬운 것은 늘어난 공간 대부분이 프레스티지석 이상에만 공간 할애가 되어 기존 이코노미석에서는 눈에 띌 만한 공간 요소가 없다는 것인데, 커다란 동체를 이용하여, 기존 이코노미석 대신 이코노미석과 기존 프레스티지석 사이 등급을 새로 만들어 이코노미 대신 투입한다면 공간 활용 면에서 더 나을 뻔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항공사 입장에서야 프레스티지 이상 좌석이 수익 창출의 원천이니... 뭐라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 kalashnikov | 2009-12-16 | 추천 0

  히덴부르크님 어제 날짜로 A380기가 에미리트항공 소속으로 아시아 최초로 두바이-인천 노선에 투입되서 어제 두바이 출발한 A380이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행사까지 치루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편정도 내년부터는 매일 투입된다고 기사에 났더군요.

  

  

• 유 에프오 | 2009-12-16 | 추천 0

  역쉬 보잉 하늘을 날다....

  

  

• 힌덴부르크 | 2009-12-16 | 추천 0

  에어버스는 우선 지금 각 항공쇼에서 보여주고 있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기를 빨리 각 발주항공사에 일정대로 납품을 해야 안전해 집니다. 제가 알기론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파이를 가져오기 전에 신뢰를 잃어버리면 말짱 도루묵이죠.

  

  

• 리치바이로또 | 2009-12-16 | 추천 0

  드림라이너는 애초부터 경쟁을 피하려고 컨셉을 잡은 기체같습니다. 급부상하는 에어버스와
  치킨게임을 하느니 독보적인 1인자인 보잉은 되려 새로운 파이를 만들고, 가진 파이를 보호하려는
  의도겠죠...
  반대로 에어버스 A380은 정말 회사의 존폐를 건 작품이죠...
  747과의 경쟁에서 쉐어를 못 뺏으면 정말 답이 없을겁니다.

  

  

• gariwulf | 2009-12-16 | 추천 0

  에어버스도 드림라이너급을 개발중이라는데..

  

  

• ooyoo01 | 2009-12-16 | 추천 0

  고것참...고생끝에 드디어 떳네요. 연비가 좋다지요? 과연 한꺼번에 많이 나르는 A380과 연비좋고 시설좋은 드림라이너중 누가 이길까요? 아님 경쟁상대가 아닌가....경쟁상대 맞죠? 고수님들...

  

  

• knox | 2009-12-16 | 추천 0

  787보다 두대의 유도기 T-33이 더 눈에 띠었다는 ㅋㅋ (아직도 날아댕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