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독일군과 陰王陽朱(음왕양주)
폐쇄은둔 | 2009-12-15 18:48:47
조회 6689 | 추천 0 | 다운로드 29
아프간 독일군 모습입니다. 치안활동하다가 탈레반과 교전을 했던 모양이더군요.
위에 음왕양주라는 말은 조선시대 주자학과 양명학 문제에서 조선 사대부들이 갖었던..
=속으로는 양명학을 따르지만, 겉으로는 주자학을 따르는 척함=
의 말이라고 합니다. 왠지 아프간 파병 논쟁때마다 아래 글에서도 밀리터리 문제를 아시면서도 모르는 사람처럼 이야기하면서 결국 반대논리를 세우시는 분들을 보면.. 이 말이 생각나서 말이죠.. 놀라울만큼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모습을 보인다는게 개인적으로 조선시대에 와있는건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게 부러워하는 미군과 유럽군의 모습은 그냥 얻어진 것인지..
아래 뷰티풀남 이나 외식하는날y 이 두분 말하는 행체가 똑같던데.. 동일인물 같더군요.. 의심은 가지만..
참고로 닉네임 =피양냉면=씨.. 해당 본인을 다른 사람과 동일인물과 엮고 싶다면.. 증거 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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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폐쇄은둔 | 2009-12-18 | 추천 0
도입을 하면 된다라고 하시는데 소요제기나 필요의식이 없다면 도입이 안되는게 현실이랍니다. 그리고 파병노하우나 실전경험이 도입한다고 되는 문제던가요? 남의 무기에게 의존한다면 국방체제가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참 대단하군요.. 미국 의존어쩌고 반대하시던 분이 여기서는 타국의 무기체계등을 도입하자는 논리의 완전한 종속을 이야기하니까요 이러니 음왕양주라는 말이 다시한번 보여주는 겁니다.
군의 모든 사소한 것부터 전체적인 변혁문제를 군장도입하기 위해서 병사들을 죽어여한다는 논리라.. 저것도 하나의 변혁입니다. 소요제기가 없는 평화기의 변혁은 뭘 도입한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법입니다.
개인장비 저 것이 사소하다 평가하시나요? 저것때문에 병사가 죽는게 아깝다고 하셨나요? 실전경험이라는 전반적인 군사변혁의 기초는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여 큰 것에 까지 미치는 법입니다. 여기서 누구도 자이도입을 위해서 병사들이 죽어야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역시 반대론자들의 이성마비론을 그대로 보여주시는군요. 어지간히 필사적이십니다.
희생을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희생이 난다면 그 교훈과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즉 헛되이 하지 않는 것입니다. 개인장비가 사소하다고 평가하시면서 병사들 생명중시라는게 완전한 위선이지 제대로된 생명중시인줄 아시나요? 참 할말이 없군요.
윤형진 | 2009-12-17 | 추천 0
거기다가 부러워할 미군과 유럽군의 모습이라면 파병 안해도 도입하면 됩니다.
사진이 없습니까? 아니면 셈플이 없습니까?
저 군장 도입하기 위해서 병사들이 죽어야 한다면 댓가 치고는 매우 엄청난 댓가죠.
폐쇄은둔 | 2009-12-15 | 추천 0
만세보령 | 2009-12-15 | 추천 0
만세보령 | 2009-12-15 | 추천 2
엉큼한하늘나라 | 2009-12-15 | 추천 0
적인지 아닌지 구분도 안되는 사람들 앞에서 저렇게 작전 한다는 것이 보통의 스트레스는 아닐 것 같습니다...
저러고 IED 탐지하고 있는데 구경하는 아프간 사람들 중에 아무나 핸드폰으로 전화하는 것을 목격하면 저 같으면 자동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전화하는 사람한테 바로 조준 사격 들어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