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콜라 | 2009-12-17 | 추천 0

  범선시대부터 프리깃이라고들 많이 썼으니 그렇겠네요.

  

  

• 윤형진 | 2009-12-17 | 추천 0

  유럽쪽은 구축함이라는 말 자체를 잘 안사용합니다. 통칭해서 현대 수상함정들중 만톤 미만은 다 프리깃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 프리깃을 호위함으로 번역했나 본데..그다지 잘된 번역은 좀..
  

  

  

• 알게모야 | 2009-12-16 | 추천 0

  특이하게도 앞쪽에도 프로펠러가 붙어 있네.. 탐사용이나 구조용 배가 아닌이상 잘 안하는 걸로 아는데.... 어찌 되었든.. 선박의 개념은 아직도 유럽이 앞서는듯... 단 만드는 과정은 안습....

  

  

• 애무부장관 | 2009-12-16 | 추천 0

  ffx급 호위함이 아니라 미항모 호위함급이네요

  

  

• Bluegazer | 2009-12-16 | 추천 0

  말이 호위함이지 사실은 세종대왕급에 비교되어야 할 배입니다.
  같은 '호위함'이란 말을 쓴다고 해서 FFX정도의 급수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 ㅃ ㅐ꼼 | 2009-12-16 | 추천 0

  한대를 만들더라도 저런넘을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와는 너무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ㅠㅠ
  저것과 비교하니 우리나라 차기 호위함이 호위함인지....호위를 받으며 다녀야 하는함인지...ㅠㅠ

  

  

• 새하얀눈망울 | 2009-12-16 | 추천 0

  스프린터 님이 지적하신 kcvn님의 SPY-5 도입에 관한 건 이번 마린워크에서 I-MAST400과 SPY-5의 포인트방어력 기반의 제한적 지역방어확보를 위한 탈네와 레온의 홍보에 한국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열성적이었는지 마린워크 당시의 시간대로 블로그를 찾아보시면 탈네와 레온의 노력이 대단하단걸 알려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성능은 비슷(아직 다운그레이드에 대한 최종시험 전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한적이라고 하니 요격성능의 연결(바이페스?)처리능력은 비슷하고, 거리에 대해서 약간의 문제가 제시)하니, 비용과 시간만 맞아준다면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 콜라 | 2009-12-15 | 추천 0

  압살론은 지휘, 지원함성격이고 저 배는 최일선 전투함성격이라고 합니다.
  

  

  

• 스프린터 | 2009-12-15 | 추천 0

  kcvn님 KD-2A에 관한것은 아직 어떠한 것도 결정된것이 없는걸로 아는데 확인된 사실인가요?
  어떤 소스를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SPY-3를 확언하시는걸 보니 의문이 드네요...
  
  그나저나 이녀석은 길이도 150m가 안되는데 톤수는 상당하고 무엇보다 디젤엔진4기 추진임에도 최고속도가 28노트가 나온다니.... 이거 사실인가요? 가스터빈 아니면 저정도 추력이 안나올텐데...
  암튼 apar에 sm2, essm... 균형잡힌 무장이 되겠군요... 부럽네요

  

  

• Mankind | 2009-12-15 | 추천 0

  무장도 상당하지만,탑재헬기가 무려 전설적 가격의 EH101이군요 ;;;

  

  

• kcvn | 2009-12-15 | 추천 0

  저건 구축함이죠~ 저들 나름대로 호위함으로 부르는것 뿐이구요~ FFX와는 전혀 비교대상 아닙니다. KD-2A와 비교대상이지만 KD-2A보단 못하겟네요. KD-2A는 시기상 SPY-3급 AESA 레이더는 기본이고 추가로 SMART-S MK2 한국형 버젼도 장착할 예정이죠~ 게다가 훨씬 미래형 모습에 훨씬 무장이 강력하죠~ 크기도 KD-2A보다 작구요~ 그냥 충무공 이순신 급과 비교하는게 맞겠네요~

  

  

• Bluegazer | 2009-12-15 | 추천 0

  참, Iver가 아니라 Ivar가 맞는 철자입니다.

  

  

• Bluegazer | 2009-12-15 | 추천 0

  오, 이바르 휘트펠트급의 실물사진은 처음 보네요. 압살론급 다목적함에서 도크 빼고 덩치 좀 줄인 형태라고 할까 뭐 그렇죠.
  호위함(프리깃)이란 분류가 이상해 보일지 모르지만, 최근의 유럽 해군들은 구축함이라는 함종분류를 잘 쓰지 않고 어지간한 수상전투함은 거의 프리깃으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랑스/이탈리아의 호라이즌 방공함 역시 프리깃으로 분류되죠.
  과거에는 구축함이 3~4천톤 정도였다가 현대에 와서 과거의 중순양함급인 1만여톤에 육박하는 배까지 구축함이라고 부르게 된 것처럼 의미가 확장됐다고 봐야겠죠.
  
  우리나라의 FFX와는 애초에 덩치도 건조목적도 해군 작전목표도 다르니 비교대상은 아닙니다.

  

  

• 밀메니아 | 2009-12-15 | 추천 0

  저게 호위함이라고 불리는군요. 먼산....

  

  

• ㅋㅋㅋ | 2009-12-15 | 추천 0

  아쉽긴하죠 FFX예산이 대당 8000억수준이면 도입할텐데 ㅠ,ㅠ
  그나저나 요즘 일단 대함미사일은 많이 라는 표준이 생겨버린듯하군요 -ㅅ-
  우리가 세종대왕만을 설계할당시 대함미사일16발이라는 소리를듣고 경악했던게 어그제같은데 말입니다 [게다가 순항미사일까지합치면.......ㅎㄷㄷ]
  요즘 유럽제방공브리킷함답게 속도도 다운시키고 근접방어무기도 다운시키는 경향을 그대로 따라갔군요
  

  

  

• 콜라 | 2009-12-15 | 추천 0

  KD2A에 바라는 스펙이 다 들어간 것 같네요. 저거 얼만가요? ^^a
  검색에 걸린 다른 데선 76mm대신 127mm Mk.45 mod 4를 단다는 소문도 있고, 승조원도 101명에 최대 165명이란 소리도 보이네요.

  

  

• 파렴치흑수돌 | 2009-12-15 | 추천 0

  이게 우리 FFX면...이란 꿈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