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아크투르스 | 2009-12-15 | 추천 1

  저희 부대는 지리산에 주둔하고 있다가...
  봄철 남풍이 불면 전 대원이 글라이더를 타고 휙 ~~
  단숨에 평양 까지 날아 갑니다...
  사진도 찍고 좌표도 뽑고 하면서 6개월 가량 잠복 하다가...
  가을이 되어 북풍이 불기 시작하면 묘향산 꼭대기에 올라서
  다시 글라이더 타고 휙 ~~
  지리산 까지 돌아오곤 했답니다...
  
  

• 유현영 | 2009-12-15 | 추천 0

  우리나라 어디엔가에는 스타와 같은 고스트 요원들이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 가리온 | 2009-12-15 | 추천 0

  허허 저는 서해로 침투해서 신의주 남시 선천 정주를 통해서 평양으로 진격 하는 부대에 있었습니다.. 저희 주 임무가 적 레이더 망및 적 평야지대에 혼란을 유발 보급에 지장을 주는 것이었죠 ㅋㅋㅋ
  그런데 백두산으로 침투 하는 부대라 저도 금시 초문인듯? ㅋㅋ

  

  

• tetegy | 2009-12-15 | 추천 0

  자꾸 기밀사항들을 댓글로 다시면 절대시계가 탐이 나지 말입니다...^^;;;

  

  

• K242 | 2009-12-15 | 추천 0

  다들 아실려는지 모르겠는데.....큰도깨비님의 부대보다 정말 확실한 특수부대가 예전에 존재 했었죠....특징이... 야간 전투에 무지 강해서 야간활동사항이 국방부나 심지어 무국 팬타곤에서도 확인을 못하고 아무리 급해도 다음날이 되야 알수 있었구요... 김일성이 그부대의 존재를 알고는..그때부터 남침 야욕을 버렸다는 설도 있었구요.....
  그리고 그 부대 출신들의 말을 살짝 들어보면 전쟁발발시 임무가 진짜 무서웠어요.....
  
  일단 전시에 요즘말하는 멀티플레이어 다운 그럼 임무를 수행했는데요....
  군장에는 기본적으로 적의 레이다망을 교란하는 장비를 휴대 했구요....
  포로가 되어서는 적의 보급망을 무력화 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네요...
  또한 아무리 깊은 포로수용소라도 딱....일과시간이 끝나는 6시만 되면 사라졌다고 ..
  
  아무튼 그부대원들을 실제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흥미 진진합니다...
  
  참.. 그부대이름은요......"18방" 입니다...^^;;

  

  

• 대군 | 2009-12-15 | 추천 0

  저도 그부대에 있었습니다. 연봉이 좋았죠 한 1억씩 줘여 문제는 인원이 넘많다는것 저희부대만 10만명 인데 월급 올려달라니깐 안올려줘서 그만 뒀어여 그리고 이 이야기는 비밀인데 자꾸 묻지 마세여

  

  

• 큰도깨비 | 2009-12-15 | 추천 0

  후후 전쟁이나만 전 적의 사령부를 점령해서 적의 행정실을 장악해 보급과 행정을 마비시키는 부대에 있었죠..
  일명 행정병이라고 하죠.ㅋㅋㅋㅋ

  

  

• 아크투르스 | 2009-12-15 | 추천 0

  허허 보병에게 있어서 뺀질은 미덕입니다 ~~~

  

  

• one shot one kill | 2009-12-15 | 추천 0

  그때 보니까 아크투르스님은 왕뺀질이^^ =3=3=3

  

  

• one shot one kill | 2009-12-15 | 추천 0

  내가 그 부대를 지휘 했었습니다^^

  

  

• 아크투르스 | 2009-12-15 | 추천 0

  컴뱃 님
  
  저희 부대는 호풍환우 (呼風喚雨) 하는 신술(神術)이 있는
  
  도사 중대가 별도로 편제 되어 있답니당 ~~
  
  일명 제갈량 부대 !!!!!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뽀그리 모가지를 확 ~~

  

  

• ak47 | 2009-12-15 | 추천 0

  예전에는 적지작전 부대로 정찰중대가 사단직할로 하나씩 있었지만 백두산 근처까지 가서 임무수행할 정도는 아니었을건데요. 현실은 전쟁에 임박하여 월경하여 투입하거나 잔류침투 정도였죠. 물론 배울땐 적 무기 사용법 ....도 배우고 낙하훈련도 받지만요.

  

  

• combat | 2009-12-15 | 추천 0

  아크투르스님 다 좋은데 바람의 방향이 잘못불고 있네요...

  

  

• 승리의 무기 | 2009-12-15 | 추천 0

  재미있는 동화 입니댜...

  

  

• fallen_angel | 2009-12-15 | 추천 0

  그게 사실이라면 그런 부대는 간부로 체우겠죠. 미쳤다고 보안누설의 우려가 있는 병들로 구성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순도 99.99%의 뻥입니다. 그리고 있다 하더라도 여기서 확인하기 어렵죠. 그런게 있다면 최소 군사 2급 기밀입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글 자주 올리면 이상한 시선이 있을 듯... ㅋㅋ

  

  

• 아크투르스 | 2009-12-15 | 추천 0

  그리고 비행기는 C-130 수송기로 보이네요 ~

  

  

• 아크투르스 | 2009-12-15 | 추천 1

  저희 부대는 지리산에 주둔하고 있다가...
  봄철 남풍이 불면 전 대원이 글라이더를 타고 휙 ~~
  단숨에 평양 까지 날아 갑니다...
  사진도 찍고 좌표도 뽑고 하면서 6개월 가량 잠복 하다가...
  가을이 되어 북풍이 불기 시작하면 묘향산 꼭대기에 올라서
  다시 글라이더 타고 휙 ~~
  지리산 까지 돌아오곤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