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찰에 체포된 9살 강도
Mankind | 2009-12-13 15:00:57
조회 7368 | 추천 0 | 다운로드 2
사진의 소년이 거리에서 칼인가 들이밀고 어른을 상대로 강도짓 할려다가,
실패해서 결국 저렇게 됐는데....
우리나라도 요즘 초딩문제(?)부터 해서....고-중-초로 갈수록 청소년 범죄연령은 낮아지고,
범죄율과 흉포화는 증가추세라고 남의일같지가 않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도....이번주에 중학생 추정 날치기가 들어서,치안센터로 격하된 동네 파출소에
밤에는 경찰차와 방순대버스가 배치되고 난리났습니다 ㄷㄷ;;;;-주의를 당부하는 전단지가 아직
있는걸로 봐서는 못잡았을수도...;;;;)
)
1
댓글 [14]
우리나라도 심각합니다.
좀 더 나이가 많지만
얼마전에 보험금 타내려고 친어머니와 누나를 불태워 죽인 15살짜리가 있었고
새벽에 친구네 집에 갔는데 불러도 사람이 나오지 않으니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하여 불을 질러서 친구네 가족을 태워죽인 애가 있었죠.
참 무섭습니다...
MIG-29 | 2009-12-14 | 추천 0
lego | 2009-12-14 | 추천 0
청소년 교화나 교육이 가장 중요하지만 현 범죄추이로 볼때 청소년 범죄라 해서 너무 가벼히 처벌하는것도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요는 무서운 범죄를 계획적으로 저지른 경우 청소년이라도 너무 가벼히 처벌하는것을 다시 고려해 봐야 한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좀 다른 문제지만 음주에 의한 중범죄를 가볍게 처벌해 왔는데 그 결과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크게 뉘우치고 또 사회전반적으로 음주에 의한 범죄가 줄어든게 아니라 오히려 이걸 이용하는 사람들과 그 피해자들이 줄지 않는 현상이 여태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범죄의 방지도 중요하지만 범죄처벌도 마찬가지로 형평을 맞추어야 겠습니다.
tilover | 2009-12-13 | 추천 0
청소년 범죄라면 성인범죄와는 다른 교화의 차원에서도 접근해야 하는데...
파렌하잇 | 2009-12-13 | 추천 0
어느정도 욕구를 느끼고 실행을 할 힘이 있고 기본적인 지능이 갖춰져 있으면은 가능한 일이죠
panzer | 2009-12-13 | 추천 0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애들은 그냥 교화할 것 없이 싹을 잘라버려야지요. 교화가 안되는 친구
들이 교화 되는 애들보다 더 많으리라 봅니다.
극초음속전봇대 | 2009-12-13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12-13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12-13 | 추천 0
밀메니아 | 2009-12-13 | 추천 2
우리나라도 심각합니다.
좀 더 나이가 많지만
얼마전에 보험금 타내려고 친어머니와 누나를 불태워 죽인 15살짜리가 있었고
새벽에 친구네 집에 갔는데 불러도 사람이 나오지 않으니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하여 불을 질러서 친구네 가족을 태워죽인 애가 있었죠.
참 무섭습니다...
스팁원더 | 2009-12-13 | 추천 0
해킹아이1. | 2009-12-13 | 추천 0
이것은 그들의 가정환경과 관련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는 또래의 영향으로 그렇게 된거라 희망이 많다고 하네요.
유년기가 중요한게 이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교육정책은 유년기를 말쌀시키려 하니...부모도 문제지만
극초음속전봇대 | 2009-12-13 | 추천 0
청빈 | 2009-12-13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09-12-1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