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보다 더 시급한 건~
강대한조국 | 2009-12-13 00:59:03
조회 10334 | 추천 0 | 다운로드 17
현재 북한은 핵을 갖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만 이넘의 핵이 제대로 그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운반수단의 확보가 그 무엇보다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북한은 그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행착오를 보이고 있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김정운은(김정일은 뭐 누워있다하니..)
핵을 갖기 위해서 가장 쉽게 탄도탄정보를 빼내올 수 있는 구멍으로 아마도 중국을 택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마 지금도 당연히 중국내에서 활약하고 있을 북한 공작원들의 최고 고가치 목표로선정하고
있을 것이 바로 중국의 탄도탄기술일터인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으 탄도탄기술이 북한으로
빠져나가지 않을지 솔직히 염려가 됩니다... 뭐 중국이 어련히 잘 알아서 막겠지만... 그래도 만사
불여튼튼 혹여나 중국 기술자들을 기쁨조로 녹여서 기술을 빼올런지 걱정이 되는군요...
옛 구소련 과학자들도 그런식으로 많이 건너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만... 그때 그 기술자들을 북한이
아닌 우리가 흡수했어야 했었는데.... 구소련이 망한시점이 전세계에 구소련 고급 과학기술자들의
바겐세일시대였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그냥 골라잡아였다던데 그때 알짜배기로 몇명 끌어다 앉혀놨으면
나로호같이 1단로켓 사가지고 올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싶은 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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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Mankind | 2009-12-13 | 추천 0
두랼류민 | 2009-12-13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09-12-13 | 추천 0
그랬다면 철매나 기타 우주항공력이 지금쯤은 중국이나 일본까지는 몰라도 상당히 근접하는 수준까지
는 갔을거라고 보여지니깐요...
kcvn | 2009-12-1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