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오늘 일어났던 어떤 군사적 사건 관련 사진이랍니다

댓글 [32]

tilover | 2009-12-13 | 추천 6

대통령 권좌에 오르고 싶어서 양민을 학살한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으신지 모르겠네요.
백학산 | 2009-12-14 | 추천 0

70년대에는 저런 철모위장포를 사용했었구요.
서부 전선 쪽에서는 K111보다 케네디 찦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방풍창은 앞으로 뉘어 사용했지요.
라라라 | 2009-12-13 | 추천 0

알폰소님, 그러는 당신도 대통령이 아닌 국민이거던요, 그리고.....자기주장만 내세운다는 그 국민성...바로 님 한테서 읽혀지는건 뭐지요 ? 그리고 말만 가지고 안되는국민.....완전히 코메디수준의...지금이 무슨 70년대 80년대 정치상황 입니까 ? 끝으로......정히 그러시면....님 혼자...타임머신 타고 70년대 유신독재 나 80년대 군부독재로 리턴 하세요...영원히.
alfonso | 2009-12-13 | 추천 0

대한민국은 민간인이 대통령되면.. 콩가루가 되더라구요. 대통령이 무능해서가 아니구요. 국민성이 남의 말을 잘안듣고 자기 주장만 내세워서 그런것같습니다. 언젠가는 타협도 잘하고 남의 말도 잘 들어주는 그런 국민성이 정착되면.. 그땐 전두환, 박정희같은 사람 더이상 좋게 말할날 없어지겠지만서도.. 아직까진 아닌것 같아요. 약간의 사랑의 매질이 필요하다고나 할까요.. 말만 같곤 안되는 대한민국국민들.. 분발해서 말만같고도 잘 돌아가는 대한민국 만들자구요.
22nd | 2009-12-13 | 추천 2

돌석이님// 전두환, 노태우를 싫어한다 = 김씨왕조 부자를 숭상하다는 개념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네명 다 독재자로 보이는 전 회색분자인가요?
포병솔 | 2009-12-13 | 추천 1

공과를 논하기에 앞서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즉 자유민주공화국입니다.
국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맘대로 이게 옳은 것이니 이렇게 하자는 것은
그 근본부터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뭘 대통령 선거 합니까....그냥 시험봐서 대통령하지...
아니면 왕정국가처럼 세습하던지...
돌석이 | 2009-12-13 | 추천 0

전두환,노태우에 대해서는 그렇게 열을 내면서 죽일놈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우리 민족을 가장 많이 학살한 원흉들인 김성주,개정일을 찬양하면서 종복하는 무리들은 우리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이 죽이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알고있다면 그렇게 더욱더 종복하겠다는 민노당 같은 인간들은 말살되어야할텐데
짐모리슨 | 2009-12-13 | 추천 5

주머니에 넣은 송곳은 언제가 삐져나요죠...

아무리 잘나도,
국민에게 총부리를 돌리는 군인은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콜라 | 2009-12-13 | 추천 0

이상한 데 열내는 사람들일세.. "저 짓만 안 했더라도 참군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을 텐데"한 걸 안 읽고 저러는 건지 그냥 어중이 떠중이식으로 다는 건지..

12.12 쿠데타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5.18을 저지를 권한도 없었고, 그저 평범하게 퇴역했을 보통 별들입니다.
malfunction | 2009-12-13 | 추천 5

권력에 눈들여서 군인의 본분을 버리고 총을 겨눈 후레비자식 같은것들이 뭐가 훌륭하다고 하는지. 저놈들이 그러게 훌륭하다는 사람들을 삼청교육대에 보내야 할듯. 그래서 제정신인것들은 다시는 훌륭하다는 소리는 안할테고 그래도 훌륭하다고 하는것들은 정신병원에 평생 나둬야 할듯.
파이어댄싱클럽 | 2009-12-13 | 추천 5

대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길래 전두환을 칭송할까. 정말 궁금하네요. 촛불 좌빨보다 더싫은 안드로메다 시절에 향수를 느끼는 어른 대접 필요없는 무개념 늙은이들 중에 가끔있다던데. 저런 위험한 사상가진 사람들이 나와같은 투표 한표를 가지고 있다는게 걱정스럽네요.군인으로 그의 업적조차 하극상으로 그다지 빛나보이지 않는데. 많이 칭송하시와요.
라라라 | 2009-12-13 | 추천 0

그리고....왕정하에서의 왕족끼리의 분쟁에 의한 정권교체하고, 소위 민주국가에서 군부에 의한 쿠테타하고 같이 보는 건 무슨 경우인지, 비교대상 자체가 안되니, 다른 예를 가져오시길
tilover | 2009-12-13 | 추천 6

대통령 권좌에 오르고 싶어서 양민을 학살한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으신지 모르겠네요.
라라라 | 2009-12-13 | 추천 5

위에....정권을 잡은 과정자체도 쿠테타이니 정당성이 없고....그게 없어니.....당연 국민에게 저항이 있었고,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사람한테,,,,무슨 역사의 재해석이니 뭐니...그런 말은 사치일 뿐, 그리고......그런 정권하에서 올림픽이 무슨 가치가 있다고,,,,,,,하긴 달리 젊은조갑제라 당당히 아니디 사용하는지 모르지만....역사를 보는 시각...진짜 궁금하외다
젊은조갑제 | 2009-12-13 | 추천 0

만약 3김씨가 그당시 집권을 했다면 아마 IMF가 그때 왔겠죠^^ 올림픽은 언감생심. 웃어봅니다.
젊은조갑제 | 2009-12-13 | 추천 4

세조대신에 만약 단종이 보위에 올랐다면 분명하게 수렴첨정이 되었을 것이고
그럼 바로 외척세력이 발호했을 겁니다. 그런면에서 세조의 집권이 조선의 기반확립에 더 유효해습니다.
젊은조갑제 | 2009-12-13 | 추천 0

태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Mankind | 2009-12-13 | 추천 0

태종이라고 하긴 그렇고....신군부는 세조...정도라 봅니다;;;;
젊은조갑제 | 2009-12-13 | 추천 1

조선의 태종이나 세조는 조선역사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이었습니다.

난 1212를 태종이나 세조의 집권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업적이라는 관점에서 볼때 조선시대 태종과 세조의 업적은 매우 지대하였습니다
젊은조갑제 | 2009-12-13 | 추천 0

글세요.

다른 관점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09-12-13 | 추천 0

지금은 얼마(?) 안되는(- - a) 자금(?)으로 서민적(?)인 사치(?)를 누리고 있나요??
BIW | 2009-12-12 | 추천 0

광주사람으로써 산채로 살가죽을 벗겨내서 온몸에 칼을 찔러죽여도 시원찮을 놈입니다. 시내에서 먼 곳까지 퍼지던 그 최류탄의 냄새.
한마음 | 2009-12-12 | 추천 4

참 군인이라구요?세상에,군부내에서 정권유지를 위해 조직된 사조직의 주축이 바로 전통이었는데 참도 참군이 되었겠네요.
MIG-29 | 2009-12-12 | 추천 0

군인으로써는 재능있던사람인데....
스팁원더 | 2009-12-12 | 추천 0

오오 지프 무반동총의 위엄
방패삼각검 | 2009-12-12 | 추천 0

당시 보병 제9사단장은 노태우 소장이었습니다. 전두환 소장은 보안사령관 이었지요.
panzer | 2009-12-12 | 추천 0

저짓만 안했어도 ..... 정말 훌륭한 참군인으로써 인정받을 수 있었던 사람들이었는데.......
panzer | 2009-12-12 | 추천 0

12.12사태...... 에서 얻는 뼈있는 교훈...... 장성급에선 하극상도 인정된다.

우리 돌씨랑 물씨 .......
군사고문관 | 2009-12-12 | 추천 0

헬멧 위장포 무늬는 덕헌터 계열 무늬입니다. 베트남 전쟁때 미군사고문관들이 저런 무늬의 위장복을 입고 활동했었고, 네이비 씰등도 이런 무늬를 입고 전술작전을 펼쳤습니다.
tilover | 2009-12-12 | 추천 0

저 하이바 위장무늬는 당시 특전사 위장무늬랑 많이 비슷한 것 같네요.
tilover | 2009-12-12 | 추천 0

저 사건 당시 전두환이 9사단장인가? 그랬을겁니다. 나중에 노태우랑 사이좋게 무기징역 선고를 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