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차기대잠 헬기 사업..
kcvn | 2009-12-11 21:37:09
조회 9772 | 추천 0 | 다운로드 12
한때 해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할려 했던 차기 대잠헬기 사업(수송, 소해헬기 포함)의 후보들입니다.
그러나 예산확보의 문제로 인해 잠시동안 이지만 계속 보류중인 상태지요~ 그런데..
최근 수리온이 개발되면서 KAI와 일부 국산파 분들의 수리온으로 차기 대잠 및 소해, 수송헬기를 대체하자는 움직임이 나오면서 사업자체가 수리온에 밀려 취소될 위기에 빠져있지요~
그래서 대잠 헬기와 수송헬기는 수리온으로 가더라도 소해헬기만은 이 SH-X로 가겟다는게 해군의 입장이었으나 이번에도 예산이 삭감되는 것은 물론 이마저도 수리온으로 갈거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지요..
결국 이 헬기들은 검토만 마친채 예산확보의 실패, 수리온 개발을 통한 국산파의 일부 분위기, KAI의 제안등에 밀려 도입 가능성 자체가 없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군도 마찬가지지만 저도 정말이지 아쉬울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육군은 중형헬기로 수리온이 간다해도 해,공군만은 좀 생김새도 괜찮고 체급이 더 큰 이 기종들로 교체했으면 하지만 현실은 아니네요~
그리고 KFX가 실제로 나올경우 가장 앞과 공기흡입구의 형상이 닮은 기체입니다. 바로 F-22A구요~ 실제로도 가장 유력한 독자형상은 이 F-22A와 흡사한 형상을 띄고 있죠~
아마 확장성까지도 계산한게 아닐까 싶네요~ 나중에 5세대로 가기 위해서도 형상은 F-22와 최대한 닮아야 합니다. 카나드-델타익이든 일반 후퇴익이든 말이죠~
나머지 사진은 주얼리의 서인영, 박정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옷을 입은 모습입니다. 오늘 탈퇴선언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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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야먀샘 | 2009-12-12 | 추천 0
야먀샘 | 2009-12-12 | 추천 0
kcvn | 2009-12-12 | 추천 0
스프린터 | 2009-12-12 | 추천 1
나라는 망해도 카이는 살겠군요?
디스커스 | 2009-12-12 | 추천 0
..2010예산보고서 349페이지중....
디스커스 | 2009-12-12 | 추천 0
적어도 "소해헬기"에 관하여는,
카이나 수리온이 욕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뒤로 딜레이된 이유가,
"구매할수 있는 헬기가 없어서"...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으니까요...
유력하던 MH-60s기종의 소해헬기가 개발완료가 안돼서 ...살수있는 소해헬기가 사실상 없어서,
뒤로 미룬대는데....안그렇습니까?...--
야먀샘 | 2009-12-12 | 추천 2
스프린터 | 2009-12-12 | 추천 0
어차피 눈먼 돈인데요 뭐
북벌(北伐) | 2009-12-11 | 추천 0
파렌하잇 | 2009-12-11 | 추천 0
대잠/대함 공격 헬기라?
조기경보 헬기도 수리온 계열로 갈 생각인가요?
KAI 가 눈에 뵈이는 것이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raptor79 | 2009-12-11 | 추천 0
Tangent | 2009-12-11 | 추천 0
링스보단 큰 헬기가 필요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한 기업이 횡포 부리는건 어떤일이든 퇴화,퇴보의 여지가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전 자꾸 아이폰이 생각나죠?
melotte | 2009-12-11 | 추천 0
웬만한거 가지고 하면 들어줄만하지만 들어주면 그게 사실상의 비리가 되는 경우가 많죠
수리온으로 소해헬기 푸하하......
수리온 소해헬기에 UDT 가 탐승해서 기뢰 옆에 간다 호이스트로 내려간다 UDT 는 기러를 몸으로 해체한다 다시 호이스트로 귀한한다 설마 이런 개꼬라지의 소해헬기를 생각하는건가요?
최원호 | 2009-12-1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