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mh7793 | 2009-10-20 | 추천 0

  98~00 육군사관학교 본부중대에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99년도인가에 삼사체련이 부활해서 한번 삼사체련을 동대문운동장서 실시하여 가본기억이 있습니다.
  그뒤로 00년도에는 않하더군요^^

  

  

• 구데리안 | 2009-10-20 | 추천 0

  민간인들 체육행사처럼 안전이 잘 통제된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훈련과정에서 무리수를 두게 되고.... 시합과정에서도 결국 통제에서 벋어나게 될 가능성이 크지요... 무조건 이겨라 할테니...

  

  

• pzh3000 | 2009-10-19 | 추천 0

  새삼스럽게 기억나는 군요 저길 보러 갔을 때가 초등학교 3학년때 였으니까. ;;

  

  

• 낙망고양이 | 2009-10-19 | 추천 0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저 체육대회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물론 코드원이 참석하는 행사는 더이상 아니었지만, 축소된 규모로 지속되었죠. 어느때인가부터 사라진거 같은데... 저 훈련소 동기가 대학교 축구선수였는데, 공사로 자대배치 받았습니다. 얼핏 들은 얘기로는 3사 체육대회에 대비하여 우수한 코치겸 훈련 상대를 뽑아간 거라나...

  

  

• 706sfc | 2009-10-19 | 추천 0

  동대문 구장에서 구경하던 기억이 있네요, 매년 표가 날라왔지만 솔찍히 재미없어서 많이는 못갔지요

  

  

• 백골23 | 2009-10-19 | 추천 0

  첫번째 사진에 나오는 산은 인왕산이고, 마지막에 나오는 산은 북한산 맞습니다. 3사체전...사관학교 생도들 입장에서 득보단 실이 더 많다고 봅니다.

  

  

• 유현영 | 2009-10-19 | 추천 0

  크헉;;

  

  

• Mad duck | 2009-10-19 | 추천 0

  경쟁사회의 폐단 즐기는 체전(학교운동회쯤) 으로 재부활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3사가모두 각군종에대한체험과 이해를 높일수잇는 행사(함상실습등) 을 병행하면서로 모군에대한 이해도가높아질것같은생각이듭니다. 아무튼 추억속으로사라진 열전들많죠 뙤약볓속에도 절도와 기운이 충만하던 .....TV케스터마이크로들려오던 함성소리 아즈라한기억이네요.
  

  

  

• 디스커스 | 2009-10-19 | 추천 0

  삼사체전..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지만,
  당시에는 TV로 생중계까지 했었죠...-.-;

  

  

• 싸리 | 2009-10-19 | 추천 0

  삼사 체전이 요즘에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억으로는 2002년인가 2003년에 저의 부대에서 태권도 시범을 하러 간것으로 보면 다시 부활된게 아닌지요??

  

  

• sthong | 2009-10-19 | 추천 0

  플랭커님 럭비를 하셨나 보군요, 공사 출신 럭비선수 쯤으로 이해해도 될 것 같은데

  

  

• 플랭커 | 2009-10-19 | 추천 0

  뭐 보는 사람 입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동기가 빡센 대표선수 훈련때문에 사망한 사건때문에...부활 시키는데 찬성하고 싶지는 않네요.

  

  

• daeguug | 2009-10-19 | 추천 0

  저기 참가한 여고생들도 이제는 40대 후반 아줌마들이겠죠!!

  

  

• 밀메니아 | 2009-10-19 | 추천 0

  이런건 유지시키는게 좋다고 보는데 다시 부활 못 시키나요.
  

  

  

• 플랭커 | 2009-10-19 | 추천 0

  삼사 체전도 생도들끼리 서로 친목도 다지고 괜찮았는데...너무 과열이 되는 바람에..폐단이 생겼죠..그것때문에 저희 동기중에 1명이 대표선수 훈련중에 사망하게 되었고..그 이후로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 적근산 | 2009-10-19 | 추천 0

  `85년인가 `86년에 저때 저자리에 제가 있었습니다. 관중석에요..고등학생때 군에 계셨던 매형과 함께 갔었지요^^...참 대단 했었죠.....지금도 육사에 호랑이 뛰어가던 매스게임이 생각나네요...

  

  

• 萬事參見 | 2009-10-19 | 추천 0

  어렸을 때 저런행사의 활동사진을 볼 때면 정말 기가 질려버렸지요.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오와 열을 맞춰 고문당하듯이 응원을 해대는 조국의 간성들이 몹시 처연하고
  불쌍해 보였습니다.
  물론, 그 시대에는 대갈통 주어터지면서도 히히덕거리며 기쁜듯이 낄낄거리던 히피족이란 것도 있었다고 하데요.

  

  

• specter_ic | 2009-10-19 | 추천 0

  필름 카메라를 스캔해서 올려주신 것 감사합니다. 이때 의장대도 지금 못지 않게 멋졌군요. 여고 응원단도 첫번째 사진을 보니 쭉쭉 뻗은 키가 @.@.. 현재도 3사 통합 체육대회를 하지 않는지는 모르겠지만 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