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족의 유전자 지도
전사의후예 | 2009-10-17 12:35:53
조회 15994 | 추천 0 | 다운로드 13
중국 전체인구의 90%이상이 한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한족들간에도 지역에 따라 유전적으로 상당히 다르죠. 따져보면
중국북부지역한족들은 동이족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지역사람들을 전혀 한국인들과 구별되지않는 외모를 가졌고
중부지역한족들은 위에 동이족과 남쪽의화하족이 혼혈된 유전자를 가지고있고 좀 양쪽의 용모 가섞인 독특한 외모를 가졌고
남부지역 광둥성을 중심으로하는한족은(이지역이 진정한 오리지널 지나족임) 남쪽이라서 그런지북부지역한족들이랑은 아예 유전자가 틀림 이지역은 아예 외국어 수준인 광둥언어 지역이기도함. 그만큼 북부지역이랑 이질적인 곳임. 한마디로 현재 한족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것은 이놈들이 북상해서 딴놈들을 한족으로 동화시킨것임
)
)
1
댓글 [29]
그 건 그만큼 외진 곳에 있어 상대적으로 자연 환경 파괴가 덜하구, 개발이 덜 된 탓이 있습니다
좋게 볼 일이 아닙니다.
그나마 그 곳 조차 몇 푼의 보상금과 이익금으로 동물원의 원숭이들 처럼 외지 관광객들이 오면
공산화된 잡스러운 짬뽕 퓨전 전통 복장을 입구, 노래하구, 민족 불명 전통 무용을 보여주며 살아가구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고토를 상실하구 좁은 한반도에 갖혀 살구 있구, 그나마저 허리가 두동강이 난 채
신음하구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지나 결코 좋게 안 보입니다.
경계를 더욱더 철절히 해야 합니다.
무력에 의해 점령을 당하던, 문화적으로 침투하던 한족화를 앞세운 지나의 공격에 철저한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불행이두 대부분의 조선족들은 이미 정신적으로 한족화 되었습니다
서글프구 통탄스러울 뿐입니다.
야먀샘 | 2009-10-25 | 추천 0
만주한반도대통령 | 2009-10-18 | 추천 0
이외의 나라는 이민족 특히 북방민족이 세운나라입니다. 주도권 쟁탈에 패배한 한족들이
고려에 귀화하였고 일부의 귀화인은 국가 발전에 기여도 하였지만 일부는 소중화사상을
토착화 시키는데 앞장서면서 인류문명의 시원인 고조선,고구려,발해로 이어지는 위대한
우리의 역사를 망각하도록 하는데 일조하였지요.
김 지현 | 2009-10-18 | 추천 1
혈통으로 따지신다면 그냥 잡종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진짜 원조 한족이라고 할만한 민족은 고대 하,상,주 왕조가 번성하던 지역 특히 지금의 하남이나 황하유역에 거주하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소위 문명을 세운 중국이라는 문화권의 근본이지요.
사실, 한국인도 유전적으로는 잡다하게 융화된 케이스이긴 합니다. 유전학적으로요.
zentra | 2009-10-17 | 추천 2
그 건 그만큼 외진 곳에 있어 상대적으로 자연 환경 파괴가 덜하구, 개발이 덜 된 탓이 있습니다
좋게 볼 일이 아닙니다.
그나마 그 곳 조차 몇 푼의 보상금과 이익금으로 동물원의 원숭이들 처럼 외지 관광객들이 오면
공산화된 잡스러운 짬뽕 퓨전 전통 복장을 입구, 노래하구, 민족 불명 전통 무용을 보여주며 살아가구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고토를 상실하구 좁은 한반도에 갖혀 살구 있구, 그나마저 허리가 두동강이 난 채
신음하구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지나 결코 좋게 안 보입니다.
경계를 더욱더 철절히 해야 합니다.
무력에 의해 점령을 당하던, 문화적으로 침투하던 한족화를 앞세운 지나의 공격에 철저한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불행이두 대부분의 조선족들은 이미 정신적으로 한족화 되었습니다
서글프구 통탄스러울 뿐입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지금 공식 지나내 소수민족들 중 묘죡, 장족, 요족, 토가족, 백족, 동족 등 많이 민족들이 밀려 밀려
현재 귀주, 운남, 광서, 광동 으로 내려갔구, 그 곳에서 조차 좋은 지역을 한족화 된 남방 한족들에게
빼았끼구 산악지대나 살기 힘든 곳에 주로 분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간 민족들 복건성 산지 등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북방 유목들이 역설적으로 도움을 많이 줬습니다.
여러 지역을 점령하고 여러 민족들 점령한 결과 한족들은 겉으로는 복종을 하는 척 하면서 숫자가
우월하니 동화가 시키구, 또 다른 지역으로 퍼져갔습니다.
그리구 지나의 왕조들이 대부분 단명이라 실생활에까지 큰 영향을 못 미쳤습니다.
왕조가 혼란해 질 경우 기근 등을 피해 유랑민이 되어 남부 등으로 대량 이주했습니다
이들에 의해 남방이 개발이 되면서 남방 현지인들이랑 혼혈이 되어서 유전적으로 북방 계통이랑
상이하지만 한족의 전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독자적인 문화, 문명권이 월 족 들의 무덤을 박물관으로 만든 곳 인데요
꼭 앞에 서한 시대의 한 지방 정권이라는 걸 강조하더군요
우리나라 고구려, 발해, 부여, 단군조선 유물이 있는 박물관에서도 하던 지나의 역사 공정이라구
보면 됩니다.
만주 지역이 우리의 잃어버린 고토이듯이, 베트남 입장에선 광동, 광서 역시 잃어버린 베트남판
만주라구 볼 수 있습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사무실 직원들이 보이지 않게 따돌림을 하더군요.
제가 못 하게 해 보았지만 소용 없더군요.
결국 그만 두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광동 광조우 너희들이 월족 이다 한족이 아니다 너희 역사두 모르냐 하면서 허난 성이
한족 원류이구 객가인이 한족들의 후예다 해두 이미 공산주의 영향하에 세뇌되어 있는 직원들에게는
공허한 메아리 였습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못 받구 있습니다. 한족들의 본거지라구 볼 수 있는 곳이 하남성 지역인데 이 지역이 지나에서는
아주 평판이 안 좋습니다. 사건 사고의 중심에 있는 경우가 실제 많구, 사기꾼, 도둑놈 이라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
이 지역 출신 인구만 1 억이 넘습니다. 돈 벌러 외지에 가서 살다보니 안 좋은 짓을 워낙 많이 하다
보니 같은 지나인들끼리 두 싫어합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그나마 단절 되어 한족이라는 정체성을 잘 간직하구 있는 계층이 객가인들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건 객가인들이 그리 대우를 못 받구 오히려 더 배척을 받구 있습니다
이 객가인들이 주로 살고 있는 동네가 복건성, 광동성, 호남성, 강서성 등 인데 현지인들은 이
객가인들을 외지인이라구 텃세하구 배척하구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이미 스스로 한족이라구 착각하구 하구 이상 한족 전통성을 강조해 봐야 돌아오는 건
돌팔매 뿐이 없습니다.
이들은 언어두 다르구, 결혼도 대부분 자기들 객가인 끼리 합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정치적 거세를 경제로 한풀이 해 경제적으로 성공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지사 거래처에두 객가인들이 많습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홍콩이 역설적으로 전통을 보존할 수 있게 되어, 문화 일부를 전수, 유지하구, 부유해진 경제력으로
문화, 경제적으로 앞서게 되어, 지나 대륙에서 그나마 행세하구 있습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들 상당수가 정체성을 상실했습니다.
지금은 아직 한족, 비한족의 대립보다는 지역간 (주로 성단위) 의 대결 구도가 잔존해 있습니다.
공상당 역시 중화민족이라는 황당?한 선전을 앞세워 한족 패권주의에 앞장서구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지나 패권을 차지한 지배층들은 자신들의 지배 편의를 위해 역설적으로 한족의 문화와
영역을 넓혀준 꼴이 되었습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한족의 특이하게 모계 사회입니다.
현재에는 지나에선 부모의 성 중 양 쪽 성에서 원하는 쪽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부모가 서로 다른 민족일 경우 역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대입 입시 같의 경우에서나 쿼터제 등의 혜택을 받는 경우 등 일부를 제외하구는 소수민족
이라고 신분증에 표기해서 얻는 이익이 없어 소수민족들두 한족으로 두리뭉실하게 쓰구 살구 있습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운남, 광서, 광동 일부의 회족 (이슬람교를 믿는 지나인) 이 주축이 되어 청으로부터 독립하려 움직이
있었습니다만, 큰 틀에서 양자강 이남에서 성장한 명의 주 원장 이외에는 남방 한족이 지나 주력 역사
에서 패권을 차지한 적이 없습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한족이라구 생각하는 중부나 북부의 기존의 한족권) 들 일부가 남하에 지배층이 되면서, 또 문화적으로
남방인들과 혼혈이 되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한족이라구 착각들 하구 있는 겁니다.
광동인들이 북상한 경우는 근래 해외로 화교 형태로 간 경우와 지나 개방 이후 돈 벌러 다른 지역에
간 경우가 대부분으로 광동성인들이 정치, 군사적 패권을 가지구 지나 패권을 차지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특히 광동성이라구 불리우는 지역은 한족의 영향권이 아닙니다.
이 지역은 여러 언어가 분포되어 있는데요 홍콩 영화에서 많이 보던 이른바 월어 즉 광동화 가 있구요
차오주, 산토우 지역에서 쓰는 민난어 계통의 차오주화가 있습니다.
또 광동화가 분포지역에 따라 여러 파생 하위 방언이 있구요, 특히 광서성과 베트남에 다가갈수록
베트남어와 유사합니다.
또한 객가인 (광동화 ; 하카) 들이 쓰는 객가어 가 있구요.
광동북부는 후난어 남부 방언권두 있구요 여러 언어권이 있습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낙동천리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아니구 남방계 한족들의 얼굴하곤 약간 이질적입니다.
진이 중원을 제패해 여러 민족과 문화를 말살하구 뒷이어 등장한 한에 의해 여러 민족이 한족이라는
국가명을 받아 오늘날 한족의 토대를 이루었다구 봅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의해서 강조되는 특이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한족의 시초로 여러 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진을 그 시초로 하구, 그 이전에 화화족 등이 중심이
되었다고 합니다.
zentra | 2009-10-17 | 추천 0
여기 지나에서 사람들을 보면서 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네 고향이 어디냐?, 너는 무슨 민족이냐? 거래처나 주변 관련인에게 꼭 물어봅니다.
kruff | 2009-10-17 | 추천 0
네오제다이 | 2009-10-17 | 추천 1
낙동천리 | 2009-10-17 | 추천 0
오대십국 시기 이후는 송나라군요..착각했습니다.
낙동천리 | 2009-10-17 | 추천 0
이 지역이 한족화 된 것은 당나라 멸망후 오대십국 시기에 북방계에 밀린 한족이 양자강 하류에 동진을 세우면서 한족의 강남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후 남송 시기에 거의 완전히 한족화 되어 산악지대의 일부 소수민족을 제외하곤 비록 유전자적으론 북방계와 달라도 문화적으론 완전히 한족화 된거고,
광서성은 장족의 자치구 이지만 이들도 거의 한족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화남 지역의 남방계들이 북상하여 북방인들을 동화시킨게 아니라 이미 북방계와 혼혈되어 있는 한족이 남방으로 와서 남방계 민족을 한족화 시켰다고 보는게 맞겠죠.
reybun | 2009-10-17 | 추천 0
전사의후예 | 2009-10-17 | 추천 0
낙동천리 | 2009-10-17 | 추천 0
하화족과 동이족의 결합으로 탄생한 북방 한족 지역에 북방계 유목민이 대규모로 남하하면서 한족에 동화되어서 화북지역 한족의 유전자에 북방계통이 많은게 아닌가요?
화남 지방도 원래 월족 등의 남방계 지역인데 화북 지역의 한족이 남하하면서 한족화 시킨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데빌쿠우 | 2009-10-17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10-17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