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왜 자꾸 만드는지... 20091016-1
한국황금전사 | 2009-10-16 10:55:49
조회 16801 | 추천 0 | 다운로드 55
출처-飛揚軍事
중국 武漢에 위치한 中國艦船設計硏究中心新區(중국 함선 설계 연구센터 신구역) 內에 새로 짓는 건물입니다.
미래에 꿈이 크긴 큰가 봅니다.
한국황금전사 | 2009-10-16 1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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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飛揚軍事
중국 武漢에 위치한 中國艦船設計硏究中心新區(중국 함선 설계 연구센터 신구역) 內에 새로 짓는 건물입니다.
미래에 꿈이 크긴 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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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바르크호른 | 2009-10-16 | 추천 1
파괴와 창조 | 2009-10-16 | 추천 0
파괴와 창조 | 2009-10-16 | 추천 0
KF-1보라매 | 2009-10-16 | 추천 0
북경에 있었는데 많은사람들이 정말 딱 먹고 살만큼의 돈을 벌고 있더군요.....
차라리 저런거 만들기보단 좀더 복지에 신경을 썼으면 하는데....
역시 공산국가라서 그런가요??
BIW | 2009-10-16 | 추천 0
오리노코 | 2009-10-16 | 추천 0
zentra | 2009-10-16 | 추천 0
제가 보기에 현 지나가 그렇게 보여진다는 겁니다.
zentra | 2009-10-16 | 추천 0
반면에 여기두 은근히 마력?이 있어서 흥미로운 곳입니다.
그리구 먹구 살아야죠 직장인 인데요 ㅎㅎㅎ
zentra | 2009-10-16 | 추천 0
[mohaa]LJH헌짱 님 께서 쓰신 글 중 제가 글에서는 3 번이 2 번이구 2 번이 3 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순서대로 하위권으로 설정했는데 마직막을 먼저 써서 제 자신두 번호를 그만 잘 못 썼습니다.
[mohaa]LJH헌짱 | 2009-10-16 | 추천 0
중국 제 1번. 일명 대부호 및 집권층. 경제적, 정치적으로 높은 지위. 우리나라로 치면 대재벌급의 부자들.
중국 제 2번. 하류층. 내륙지방 대부분. 연명에 급급한 계층. 법적 제도 및 시스템이 붕괴된 계층. 사실상 청말 혼란기 중국에서 달라진 게 없는 계층. 대다수.
중국 제 3번. 중간 계층. 도시 시민, 일반 노동자(X임노동자), 학생. 중산층과 비교될 수 있음. 그러나 생활의 실상에 비합법적인 부분 일정 존재.
맞나?
강대한조국 | 2009-10-16 | 추천 0
빨리 귀국하심이 옳을 듯 합니다^^
zentra | 2009-10-16 | 추천 0
3 번 경제권을 여러 이유로 접한 사람들은 지나를 철처히 무시하거나 얕잡아 봅니다.
2 번 경제권을 보는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가 좋으면 지나의 미래는 장미빛이구 자신이 망하거나
상태가 안 좋으면 내일 당장 망할 것으로 말합니다.
각각 경제권의 안에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쓰구 생활하는 수준이 다름으로 서로 상반된
말들을 하게 된다구 봅니다.
zentra | 2009-10-16 | 추천 0
지나가 어떻다 라구 말하는 부분으로 권력층은 아니지만 대도시의 일반적인 사람들
이나 어학 등의 대학생 계층, 관광 종사, 공장에서 일하는 일반 농민등의 실상입니다.
이 부분 계층에선 실제 급여보다 여러 부패 등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많기에 우리가
보기에 비싼 상품을 사거나, 우리가 이해를 못 할 정도로 열심히 돈만 벌어 결혼하거나
집을 삽니다.
그래서 지나에 오래 살면 지나를 잘 모르겠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이들은 외국인들과 접해 있어 비교적 그래두 다른 내국 회사나 내국인들보단 상대적
으로 소득 수준이 높습니다. 또 대도시이구, 관공지이기에 여러 부분이 상태가
양호합니다.
그런데 2 번 경제 역시 해안 지역 등 지나의 일부분 입니다.
zentra | 2009-10-16 | 추천 0
이 역시 우리가 쉽게 접근하기 힘듭니다.
대부분 우리가 보는 곳은 대도시, 관광지, 공업 단지 입니다. 이런 곳 들은 그래두 치안이
상대적으로 유지되구, 활기찹니다만
외국인들이 여러 이유로 가지 않는 지방, 외지 등은 아직 실상이 비참합니다.
마약, 매춘, 매혈, 인신매매, 장기밀매, 고리업 등 정말 최악의 지나의 현실입니다
이런 지역이 농촌을 중심으로 내륙은 광범위하게 있습니다.
이들에겐 먹구 살기만 해 주두 큰 불만이 없습니다.
지나 정부입장에선 이들의 동정이 중요하구 억압이 중요합니다.
이 지역들의 경제권은 외국인들과는 상관이 없구 권력의 비호를 받는 토착형 지나
토호 핍박형이거나 온주, 초주, 광동 등 중앙권력이나 지방성급 권력의 비호를 받는
외지인들의 착취형 경제입니다.
이들과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외국인들은 정상적인 경제 경쟁이 안 됩니다.
우리나라 상식으로는 볼 수 없는 곳 입니다.
zentra | 2009-10-16 | 추천 0
제가 보는 관점은 지금 현재 지나는 3 개의 경제권이 혼재하는 특이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사람인 제가 느끼구 보는 관점을 말씀드리자면
1 번 경제권 :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이 못 느끼는 지나 국가 자체의 경제권입니다
엄청난 규모입니다. 국가 = 국영기업 = 공산당 이들이 쥐구 흔드는 달러, 위옌화, 토지
자원 엄청납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나에서 관광, 어학 연수, 중소 상인들은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이들은 권력층들이기에 우리나라 일반사람들이 접촉할 수 두 있구
이들과 만날 행동권 이 아닙니다.
일부 우리나라 정치가들이나 대기업, 또는 정말 인연 (미국에서 어학 연수하는데
알던 더럽구 못생긴 지나 여자얘가 있는데 같은 과 라두 무시하구 살았는데
한 번 지나로 초청해서 가보니 갑부? 더라 그런데 그 여자얘가 자기를 좋아한다며
결혼만 하면 지나국적 주구, 자기는 무남독녀이기에 아버지 사업체, 권력을 이용해
잘 살 수 있게 해 준다) 의 경우가 아닌한 우리와 무관합니다.
한국황금전사 | 2009-10-16 | 추천 0
zentra | 2009-10-16 | 추천 0
지금도 광조우 집값이 상승해 일반인들의 급여가 올라가구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임금 인상에 맞춰 생산성 향상, 실력 향상과 동반되어야 하는데 지나 물가가 올라가니
더 돈을 달라는 겁니다.
그러니 외국 업체들이 자꾸 떠나는 거지요
물론 노동집약형 업체들이 중심이긴 하지만요
여기 광조우만 보더라두 외국인들이 떠난 상권 지역들 훵합니다.
적막감이 갑돕니다
지나 정부의 예상대로라면 그 공백을 지나인 자체의 내수나 구매력이 살아나구 대체해야 하는데
텅비어 있습니다.
거기에 경제성 무시하구 크게만 짓구, 비효율적으로 과시적으로만 지으니 우리나라 지방 자치체에서
지역 살림은 무시하구, 시청, 구청 크게 짓구 과시하는 것처럼 건설만 크게 하구 있습니다
지금 들어나지 않는 지나 국영 은행 대출 부실금 엄청납니다.
망해두 내 돈이 아니구 어차피 나랏돈, 나는 그 돈을 뺴돌리구, 내가족만 잘 살면 되구 안 되면
외국으로 나르면 됩니다
안 되면 신분증 세탁해서 다른 지역으로 가면 됩니다.
이게 지금 막장 지나의 현실입니다.
한국황금전사 | 2009-10-16 | 추천 0
zentra | 2009-10-16 | 추천 1
줄줄히 있습니다.
지금은 아주 정부 차원에선 분위기 좋습니다
신나 있습니다
지금 엄청난 달러만 써두 몇 년간은 파티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런 모습이 꺼지기 전의 촛불이구 망하기 직전의 흥청망청 몰락의 전주곡이라는
겁니다.
거기에 그런 자신감에 중화사상에 철학 부재의 고생을 모르구 자란 1 인 자녀 세대의 무서운 줄 모르는
아집과 광기가 결합 되면 그 결과는 생각 이상으로 엄청날 것으로 봅니다.
한국황금전사 | 2009-10-16 | 추천 0
zentra | 2009-10-16 | 추천 0
문제는 지금처럼 고도성장을 하구 있구, 외화가 넘칠 때는 들어나지 않던 부실이나 약점이
조금만 성장이 정체되구, 세계 경제가 전체적으로 침체되면 지나의 경제 영향은 더 심하다구 겁니다
지금 당장은 벌어 놓은 달러가지구 돈잔치를 해서 일시적으로 위기를 넘기더라두 근본적으로 약점이
있기에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는 겁니다.
zentra | 2009-10-16 | 추천 0
세계 경제 둔화와 맞물려 지나 역시 정부 차원에서 집값이 너무 올라 국민들 원성이 자자해서
부동산이 된서리를 맞다가 다시 상승중입니다
경제 살리겠다구 중앙정부에서 돈을 푸니 국영 은행 들이 대출에 앞장서서 대출하는데 그 돈으로
정말 필요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실경제로 투입되어 선순환이 되는게 아니라 그 돈이 돌아
결국 부동산, 일부 품목 투기, 주식 투자로 흘러들어가구 있습니다.
이런 바람에 일반인들이 무리해서라두 은행에서 대출받아 집을 사려구 하구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입니다
바로 미국 서브 프라임 사태와 비슷하구요 우리나라, 일본 부동산 투기와 비슷합니다.
그 끝이 어떻게 될 지는 자명합니다.
한국황금전사 | 2009-10-16 | 추천 0
zentra | 2009-10-16 | 추천 0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매장, 물질적인 풍요가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먹는 음식, 금, 옥 등의 일부 분야를 빼면 신기루 입니다.
돈 있는 일부 얘들은 이미 다 사서 살것두 없구, 또 산다구 해두 외국으로 나가거나 주변의 홍콩,
마카오에 가서 외제나 고가품 삽니다.
또 대부분은 사구 싶어두 돈이 없어 못 삽니다.
즉 국내로 돈을 풀면 그 돈이 공산당 = 국영기업 = 공무원 = 조폭 = 부패 유착 기업인 = 공안 등
지배 비리 카르텔에서만 머무릅니다.
그러니 실제 경제 성장에 관련된 부분이 아니라 투기에 열중하는 것 입니다.
네오제다이 | 2009-10-16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09-10-16 | 추천 0
zentra | 2009-10-16 | 추천 0
님의 말씀두 맞습니다.
단지 제가 보는 관점이 조금 더 부정적이구 지나에 대해 비관적입니다.
지금 지나가 국영 은행등을 통해 엄청난 돈을 뿌리다시피 하구 있습니다
이 돈들이 그나마 토목 공사 처럼 인프라 시설에 들어가구, 건설 등에 의지해 투입되구 있습니다
이 결과 과잉 공급된 재화가 주택 등 부동산과 주식 등으로 들어가 투기가 일종의 복마전처럼
되어가구 있습니다
이른바 거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 일반 국민들의 소비 진작하구는 괴리감이 있습니다.
네오제다이 | 2009-10-16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09-10-16 | 추천 0
zentra | 2009-10-16 | 추천 0
했습니다만 아직 헛점이 많습니다.
그리구 엄밀한? 의미로 자신들의 수입만으로 형성된 중산층이 없다구 감히 자부합니다.
그 이유는 공산당을 포함한 공무원, 국영기업체인들은 급여 이외에 국가의 지원과 부정부패로
살기 편하구, 개인 기업체 사장들이나 돈 좀 있구, 또 실제 외부 표시 급여는 적지만 외자 기업에
종사하거나 해서 회사 돈 빼돌리거나 뒷 돈 받구 해서 잘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아직 나라 자체만으로 중산층이 존재할 여건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