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장구류가 내 것보다 왜이리 좋은가?!!!!
후레자식 아서스 | 2009-10-15 17:12:30
조회 14518 | 추천 0 | 다운로드 23
미 2사단을 방문하는 8사단 관계자들 분입니다.
무엇보다 ACU는 둘째치고 4점씩 턱끈에 오클리에 방탄복까지 착용한 카투사를 보는 국군 간부들의 눈빛이.... 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가디언 장갑차는 이제 한반도에 주둔하나 보네요...
혹시 기지 방어용???
"으... 우리 군도 전군이 신막사 정도는 되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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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그나저나 하이바에 저 큼지막한 계급장 좀 떼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_-
NVG마운트가 들어설 자리인데
큼지막하게 저격수한테 'Shoot me'라고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MLRS GUNNER | 2009-10-17 | 추천 0
유 에프오 | 2009-10-17 | 추천 0
XK-2 | 2009-10-16 | 추천 0
XK-2 | 2009-10-16 | 추천 0
붉은사랑 | 2009-10-16 | 추천 0
8사단 훈련 하나 기가 막히게 하는데 ㅋ
미국애들 좋은 구경 하넹
팔도병마사 | 2009-10-16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09-10-16 | 추천 0
포병 시절 험준한 뒷산(?)에 있는 전초로 올라갔을 때 엑스반도와 방독면도 던지고 올라가고 싶었다는......ㅋㅋㅋㅋㅋ (뭐 전 그 때 말년이라 전초가서 후임이 매고온 전초낭 속에 잘 모셔둔 과자랑 건빵먹으면서 노가리 깠다는...ㅋㅋㅋㅋ)
sgtbae | 2009-10-16 | 추천 0
신선부군 | 2009-10-16 | 추천 0
뭐 저도 옛날에는 "우주방위군 슈발부럽다" 였지만
전시가 아닌이상...
근무나갈때 방탄에 수통에 x반도에 탄띠도 짜증나고 걸리적거리는 마당에
미군의 장구류가 그렇게 부럽진않군요 ㅡ.ㅡ;
전쟁나면 굉장히 부럽고 입고싶고 갖고싶고 그렇겟지만
평시에야뭐 '저친구 안됫군' 이란 생각밖에;;;
펜리스펜릴 | 2009-10-16 | 추천 0
piano4 | 2009-10-16 | 추천 0
piano4 | 2009-10-16 | 추천 0
UTO | 2009-10-16 | 추천 0
레토나(15Tow) | 2009-10-16 | 추천 0
특전사출신이셔서 사격도 한손으로 기가막히게 잘하던데...^^; 암튼 정말 재미있는 분이였습니다.
간만에 얼굴뵈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장교들은 눈망울에 부러움이라는 단어가 뿅뿅 튀어나오는것같군요.
빤스지기 | 2009-10-16 | 추천 0
나중엔 유엔군에 한국군 없으면 작전도 안되고 포로 취조도 안되고 피난민들중에 종종 인민군들이 숨어 급습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어느나라인지 생각은 안나는데 유럽에서 온 부대 사령부가 이런식으로 몰살당했다고.) 한국군들때문에 후방에서도 맘 편히 지냈다고하죠
이것을 일찍 했으면 노근리 사고 같은 일이 없었을거구요
덕분에 전세계 미군 부대중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카투사가 있습니다.
콜린 파월 함창의장이 2사단 대대장시설 카투사 만큼(당시에는 차출병들. 시험보고 오는 병사 없던) 우수한 병력 자원은 없었다고 그의 자서전에서 쓰더군요. 그때도 40% 이상이 카투사였답니다.
빤스지기 | 2009-10-16 | 추천 0
당시 모든 유엔군 부대에는 많게는 50%까지 한국군 병력이 있었는데 초기에 인가 편제 만큼 병력이 도착하지 않아 궁여지책으로 한 것이 초기에는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전투중에 서로를 믿지 못하고 언어도 안통하니 서로 지원도 안해주고 뭐 그랬다고 하죠
그러나 당시 카투사들이 훈련이 안되어서 그렇지 마구 도망가거나 그런건 또 아니었답니다 .
한예로 1950년 겨울 한창 중공군에게 박살나던데 미군 중위 하나가 고지 한곳을 점령해야만 했던 상황이라 풍지박살난 부대원들에게 공격대 지원자를 요청하니 미군들은 하나도 지원안하고 한국군만 지원하더랍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그들을 데리고 고지 올라가면서 누구는 저기 로 돌어가고 누구는 지우너하고 어쩌고 다 설명한 다음 선두에 서서 올라가다 무심코 뒤를 돌아보니 모든 한국군들 그냥 자기를 따라 오더랍니다 .
영어를 잘 모르는데 이런저런 작전 지시 뭐 이해하지 못하니 그냥 따라 간거.....
결국 공격은 실패했지만,
naos | 2009-10-16 | 추천 0
솔직히... 아무리 병장급이라고 해도 우리 육군 간부님들 계시는데 저렇게 고글 쓰고 있지 못할 것 같고... 무엇보다.. 가슴의 계급장을 보니...^^
naos | 2009-10-15 | 추천 0
사진을 보니, 저도 현역시절 @000대대, %000대대 분들이 놀러(^^;;) 오셨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panzer | 2009-10-15 | 추천 0
뭐~카츄샤 로켓쏩니까? ㅋㅋㅋ
너굴마왕 | 2009-10-15 | 추천 0
곰탕재료푸우 | 2009-10-15 | 추천 0
바람이불면 | 2009-10-15 | 추천 1
만세보령 | 2009-10-15 | 추천 0
사람들이 전군을 저렇게 하자고 하나요..미군도 그렇지만 최소한 전방의 gop 사단과 특공연대들들만 깔아주길 바라는 심정이지요. 사실 나도 gp들어간다고 해서 방탄복입어본게 유일한 사람이라..일반병과는 방탄복 구경도 못하는 한국군인데..
KF-1보라매 | 2009-10-15 | 추천 0
구름을 | 2009-10-15 | 추천 0
나때는 시범부대라고해서 군에모도입할때 가장처음 실험해봤던대가 8사단수색대대 에서
별에별걸다 경험해봤는데..추억이 새록새록
loadarmy | 2009-10-15 | 추천 1
빤스지기 | 2009-10-15 | 추천 0
카멜백이 한국내 판매가격이 대충 10만원내외. 전투복이 상하의만 해도 한벌에 7-8만원 팔던데 상하의 하면 16만원 정도?
다 합하면..... 한 280만원정도 나오는군요
햄릿 | 2009-10-15 | 추천 0
skypark | 2009-10-15 | 추천 0
유현영 | 2009-10-1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