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밀메니아 | 2009-10-14 | 추천 0

  태극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딴건 그렇다치고 70년대에 전쟁으로 영국이 점령한 곳이잖아요.
  아르헨티나가 외교적으로 되찾던지 아니면 또 한판 영국이랑 맞장뜨던지 해야죠;;

  

  

• 태극 | 2009-10-14 | 추천 0

  1964년에 아르헨티나가 UN에 소송??걸고 65년에 UN에서 평화적으로 협상하라고 권고하구나서 17년간 협상테이블에서 지지고 볶고 하다가 76년부터 아르헨티나 대통령 돌려먹기 하던 군부에서 정치문제 외부로돌리고 국민통합 목적으로 일으킨 전쟁이고. 결정적으로 영토분쟁이 전쟁으로 까지 갔으면 볼장 다본거아닐까요? 한판붙어서 내가졌소 하고 항복했으면 말짱꽝인거죠. 아르헨티나 국력과 국방력이 영국 뛰어넘을때 다시 한번 붙던지;;;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답 안나올건데.

  

  

• 태극 | 2009-10-14 | 추천 0

  글쎄요 전 포클랜드가 영국꺼 맞다고 보는데.. 선진국의 추악한 잔재라는 말에는 저는 동의가 좀 힘드네요. 양측말이 서로 꼬이기는 하지만서도. 서로의 주장이 다 맞다 치고 들어보아도 영국땅이 맞는거 같습니다. 다들 익히 아시다시피 일단 보면 포클랜드 섬 자체의 최초발견자부터 양측 주장이 갈리죠. 아르헨티나쪽에선 16세기초 스페인과 포르투갈사람들로 구성댄 마젤란탐험대가 최초발견자라 하고 영국측은 16세기말 영국항해사가 최초발견자라 하고 둘다 더 문서로 증명은안대니 일단패스;; 최초상륙자는 17세기 영국탐험대에 포클랜드자작이고 섬이름도 포클랜드라고 지었죠. 이건 양측이 다인정하는거. 또 웃긴게 최초의 정착민들은 어의없게 프랑스 사람들이죠... 소유권 주장증거는 스페인 식민지이던 아르헨티나가 스페인본국이 나폴레옹한테 정복당함서 1816년에 독립하게대는데 스페인땅 승계하게댔으니 포클랜드는 우리꺼라고 1820에 선포하고 1828년에 거주민을 정착시키죠. 근데 영국에서 1833년에 군대를 보내서 아르헨티나 관료랑 주민들 다돌려보내고 영국인을 이주시킵니다. 영국입장에서는 스페인의 힘에 밀려서 내줬던 포클랜드 도루 되찼은거고. 아르헨티나 입장서는 독립하면서 당연 스페인땅이엿으니 아르헨티나꺼다 라는건데. 17세기 그당시 관행에 따르믄 먼저 발디디고 깃발 꽂아서 여왕페하의 땅이다 하믄 자기꺼대는거니 최초 소유자는 영국이 맞는거죠. 중간에 스페인이 점렴햇다가 아르헨티나가 독립함서 자기꺼다함서 사람보내고. 영국은 다시 찼은거고 안그러가요? 전 그렇게 보여요.

  

  

• 극초음속전봇대 | 2009-10-14 | 추천 0

  영국이야 위상도 있고 지금까지 쌓아둔걸 포기하기싫겠죠.... 아직 식민지도 많고 프랑스도 뉴칼레도니아를 포기안하고 있는데요..(결국 십수년뒤에 뉴칼레도니아 해방예정) //차라리 감시라면 그게 괜찮죠... 헬기... 헬기만한게 없죠...

  

  

• 밀메니아 | 2009-10-14 | 추천 0

  영국이 피로 찾은 땅을 쉽사리 되돌려 줄까요...

  

  

• 아라사 | 2009-10-14 | 추천 0

  영국 경제가 침몰중인데 군사력 강화에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군요. 늙은 사자가 하이에나 밥이 되지 않기 위해 발악... 안습...

  

  

• 궁금해요 | 2009-10-14 | 추천 0

  그런데 그 전투기들이 정말 명목상 테러와 밀거래에 쓰이고 있기는 하나요?
  
  포클랜드 섬이 넓은 남대서양 한복판에 있는 관계로 경비정이나 초계기로 대처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 maxi(김민석) | 2009-10-14 | 추천 0

  기존에 토네이도 ADF 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그거 대체용입니다.
  토네이도 ADF 이전에는 팬텀이 있었습니다.

  

  

• 새벽별과 | 2009-10-14 | 추천 0

  아르헨티나 분쟁후 포클랜드 섬에 항시 4대의 전투기가 파견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노후기종 교체 목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