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産 항공기는 에어쇼에서 항상 특별한 것을 보여준다는
代表花郞 | 2009-10-13 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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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에서 저공 비행을 선보이던 미그 23 전투기 한 대가 전깃줄에 걸려 폭발한 후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주 리아 노보스티 등 러시아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수요일 오전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열린 에어쇼 도중 일어났다. 에어쇼에 참가한 리비아 공군 소속 미그 23 전투기는 저공 비행, 수직 상승 등 다양한 비행 기술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비행 도중 전깃줄에 비행기 동체가 걸린 것.
전깃줄에 걸린 비행기는 폭발한 후 인근 가정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전투기에 탑승한 두 명의 조종사가 숨졌고, 여러 명의 사람들이 다쳤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전깃줄에 걸려 폭발, 추락하는 미그 23 전투기)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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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므흐흐 | 2009-10-14 | 추천 0
그나저나 로스케 비상탈출 퍼포먼스에서 사람이 죽은것은 오랜 만이군요.
영점 | 2009-10-13 | 추천 0
유현영 | 2009-10-13 | 추천 0
그라프쉬페 | 2009-10-13 | 추천 0
양력을 상실해서 해리어처럼 수직으로 떨어지다 전깃줄에 걸린게 아닌지 싶습니다
발제자분이 첫번째와 두번째사진을 바꺼서 올리셧나
그라프쉬페 | 2009-10-13 | 추천 0
고압선용 전기줄이라도 비행기가 저런식으로 공중폭발할거같지는 않고...아리송송~
까치산 | 2009-10-13 | 추천 0
궁수 | 2009-10-13 | 추천 0
궁수 | 2009-10-13 | 추천 0
동호인들이 애용하는RC비행기인것 같네요..
전깃줄이라면 평균 7~8미터 높이인데,
그 높이까지 비행기가 저공비행 할리가 없죠..~
신선부군 | 2009-10-13 | 추천 0
순직하신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강대한조국 | 2009-10-13 | 추천 0
sescia | 2009-10-13 | 추천 0
플랭커 | 2009-10-1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