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오리노코 | 2009-10-13 | 추천 15

  죽창을 들었다는 것은, 내가 시민이기를(범죄자임을 증명) 포기하는 행동이라 할 수 있으며, 나아가 경찰한테 죽도록 밟히거나, 총맞아도 상관없다라고 스스로 증명하는 악행입니다.

• 두눈뜨고 | 2009-10-14 | 추천 0

  얼마전 현충원 앞에서 김대중대통령의 파묘를 주장하며 난동부리던 노인네들도 몽둥이 장난아니던데, 사람까지 폭행하고, 법질서가 무색해지는 현실임에도 그런 측면에서는 아무런 문제점도 못느끼시죠 들? 서울한복판에서 권총을 발사하는 자보단체우두머리에 과태로 10원이라도 떨어졌던가요? 이 정권의 헌법은 집시법과 도로교통법으로 알고 있었는데 일단의 무리들이 '헌법'위에 존재하는 것은 행복한 전리품정도로 생각하고 흥겨워 하시는 분들이 무슨 법질서 운운.

  

  

• 펜리스펜릴 | 2009-10-14 | 추천 0

  좋은 내용인데 좀 염려스러운게 뉴스사진 펌이라서...해당언론사측이 크레임을 걸면....좀 입장이 난감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ㅠㅠ

  

  

• 더치패이 | 2009-10-14 | 추천 0

  시위관련 단체들의 과격시위도 문제지만 일반시민들이 잘모르는게 시위에 관해서 특별한 일이 아닌한 민노총이든 어느정도의 사회직인지도가 있는 단체들은 관계당국과 협의를 합니다 시위에 관해서 불허할 명분이 없으니 허락했다가 정치적이유나 정권의 개입등으로 당일 시위현장에서 불법시위다 해산하라 이러면 격해진 군중심리가 더러 폭발하죠 그런경우가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하늘을날아라 | 2009-10-14 | 추천 1

  먼저 시위문화 바꾸려면 폭력시위 감싸고 도는 국가인권위 놈들부터 손질해야 하는거 아닐까요...툭하면 경찰만 물고 늘어진...ㅡㅡ

  

  

• hakdeok | 2009-10-13 | 추천 0

  현정부 들어 각종 행사나 집회에 대한 이유 없는 원천봉쇄나 강경진압도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데모를 하는 측에서도 죽창이나,인명에 피해를 줄 물건은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봅니다.데모는 뜻을 상징적으로 표현 하는 정도면 되리라 봅니다.
  
  다만,까스통에 대해서는 왜 관대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 로그스피어 | 2009-10-13 | 추천 2

  아누비스님..... 2년간 수백회 이상의 시위현장에 투입되었지만 평화시위는 단 두번 봤습니다....-_-ㅋ 물론, 그것도 차도를 가로막은 연좌농성이었습니다만..... 그렇게 수많은 평화시위가 언제 치뤄졌는지 참 궁금하네요.

  

  

• Marine_ | 2009-10-13 | 추천 2

  전문 시위꾼들도 문제지만 언론이 더 문제인듯...항상 폴리스 라인 넘는건 안찍데-_-;; 그래놓고
  전의경만 나쁜 쉬리 만들지~~~~~~~~언론~~~언론~~언론~~~~

  

  

• Anubis | 2009-10-13 | 추천 0

  윗분들은 한국에서 시위라도 하지 않으면 표현조차 기득권층에 표현조차 못하던 상황이라는
  역사적 상황과 언론에서 강경한 것들만 뉴스로 뽑아서 보여주니 폭력시위만 시위다라고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시위가 10건이면 폭력적인 시위는 1~2건이나 될까 입니다.
  그 시위하시는 분들도 이웃이고 가족일 수 있습니다.

  

  

• raptor79 | 2009-10-13 | 추천 0

  작년 촛불시위때도 나온 이야기지만, 항상 시민들이 촛불들고 모여있으면, 어디선가 장비(무기)를 갖추고 전경들에게 돌격하여 과격양상으로 분위기를 부채질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경찰의 프락치다, 전문시위꾼들이다... 등등의 설이 있지만, 이들은 발본색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평화적 시위는 민주주의에서는 철저히 보장해줘야합니다.
  
  1인시위하는데도 연행해가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일은 사라져야겠죠.

  

  

• TitanArmor | 2009-10-13 | 추천 1

  정작 이 기사가 링크되어있는 싸이월드나 네이버에 가면 시위대를 옹호하는 리플들이 베플로 달려있더군요..
  
  참 씁쓸합니다.

  

  

• 신석기시대 | 2009-10-13 | 추천 1

  곤봉... 쇠x매로 교체를....ㅡㅡ;;

  

  

• kimkh209 | 2009-10-13 | 추천 2

  정말 이젠 일반시민들도 각종 집회를 폭력집회로 마무리하는 정치세력화된 거대 시민,사회,환경단체부터 일부 정당,노동자단체까지 제발 앞에 국민,시민의 이름을 붙이지 말라고 욕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죠.....그들은 더이상 약자도 아니고 힘없는 시민, 절박한 노동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이 더이상 아닙니다......그들은 군부독재시절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는 있으나 이젠 그걸 훈장으로 그들이 욕하던 기득권세력으로 올라섰죠......비정규직은 정규직 노조원 보호를 하기위한 총알받이일 뿐이고....아는 친구들이 몇년전 모 자동차회사 생산직을 지원했는데 조끼 입은 한 아저씨가 스스럼 없이 말하더라는 군요....정규직 생산직 들어오려면 노조 대의원 이상의 추천서가 필요하다라는.....그 노조는 파업하면서 재벌의 부자세습도 비난하던 노조였죠....한때 우후죽순 늘어나는 그런 시민단체들과 각종 위원회를 보며 우리도 이젠 유럽같은 선진국인가보다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그것은 착각이었죠....제발 양심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다면 약자 운운하면서 전의경 눈찌르지 맙시다.....당신들이 눈찌른 그 전의경들이 바로 당신들 같은 기득권세력이 아니라 정말 이사회 약자들의 아들들입니다........

  

  

• 9518 | 2009-10-13 | 추천 2

  죽창은 정말 곤봉말고 다른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강경!!하게 진압해야 합니다! 자기들도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저게 죽이자고 달려다는거지. 다른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 청빈 | 2009-10-13 | 추천 3

  저런거 보면 정말 전경이 불쌍합니다. 그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저런 흉기를 가지고 죽이지 못해 안달한것 처럼 보이더군요...전경 그들은 우리들의 아들이자 동생이며 친구인데..
  저 죽창이 눈에 꽂히는 상상만 해도...소름이 끼치는군요.

  

  

• 로그스피어 | 2009-10-13 | 추천 3

  절박의 표현이 심심하다라던가 스트레스가 쌓였다던가 재미있어서로 바뀐듯 하군요....-_-ㅋ 물론, 절박한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안 절박한 상황에서의 저런 난동이 드믄 절박한 상황하에서의 행동의 동정심까지 뺏어갑니다. 더군다나, 절박하다는 이유로 정상참작은 가능하지만 면죄부를 줄순없지요. 경찰입장에서 시위진압 나가보시면, 그순간 가장 절박해지는게 누군지 제대로 깨닫게 되실겁니다.

  

  

• [mohaa]LJH헌짱 | 2009-10-13 | 추천 3

  뭐가 절박한가요?
  시위대들이 항상 들고 나오는게 절박하니깐 죽창 들었다 이거죠.
  
  경찰이 밀어붙입니까?
  폴리스라인 넘어서 오니까 밀어붙이는 거 아닙니까?
  당신네들이 위반해놓고 뭘 잘났다 따지는거야?

  

  

• 우쥬개물딱지 | 2009-10-13 | 추천 0

  대모시 죽창과 쇠파이프 춣현은 분명잘못된행동입니다만 그만큼 궁지에 몰려 절대 절박하다는 표현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공군예비역 | 2009-10-13 | 추천 2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일부 자료를 보면 시위(DEMO)가 아닌 폭동(riot)입니다 실탄도 아깝죠....

  

  

• 돌석이 | 2009-10-13 | 추천 4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화시위개념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꼭 죽창과 쇠파이프를 사용하지않더라도 폴리스라인을 침범한 자체도 평화시위가 아닙니다 처음 시위하겠다고 신고한 내용을 시위측이 약속을 어긴것이지요 시위만하면 청와대로 가자 어디로 가자하면서 밀려가는것 자체가 평화시위가 아닙니다
  가두행진도 사전에 승인받아야하고 정해진 차선을 지킴으로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예의도 지켜야 할것입니다 사방에 담배등 온갖 쓰레기를 남기면서 난동을 피고 지하철 무임승차,주변에 방뇨등
  온갖 비민주적 반사회적 행동을 하고서도 평화적 시위라고 떠드는 인간들 보면
  결국은 미친인간들이라는게 확실해집니다

  

  

• Alchemist | 2009-10-13 | 추천 1

  시위대들이 도사견에 된장 바르지 않을까요... =3=3=3=3

  

  

• panzer | 2009-10-13 | 추천 2

  그 도사견들에게 시위대들은 먹을거리들 턱 그 앞에다가 던져놓고 유인할 듯........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10-13 | 추천 2

  옛날에 삼국지를 보면 공명이 동남아를 공략했을 때 어떤 적장수가 야수들을 풀어서 촉나라 군을 상대했죠... 한번 도베르만이나 세퍼드같은 도사견들을 풀어서 보낸다면 어떨까요?? (단, 이것은 모든 시위가 아니라 경찰은 가만히 폴리스 라인지키고 있는데 '진짜 어쩔 수 없어' 시위대들이 애시당초 화염병이나 죽창들고 경찰을 공격했을 때...)

  

  

• panzer | 2009-10-13 | 추천 1

  총기는 오버고 ..... 테이져건 이나 고무탄 정도?

  

  

• 방공포.병 | 2009-10-13 | 추천 3

  죽창을 드는 것들에게는 총기사용을 허가해야할것같네요

  

  

• 실크로드 | 2009-10-13 | 추천 2

  턱아래 10cm까지 연장해야 합니다.

  

  

• 실크로드 | 2009-10-13 | 추천 2

  저사진에도 있지만 철망외부에 플라스틱으로 된 보호막이 있는 것보다 반대로 투명 플라스틱 외부에 철망이 있어야 합니다.아니면 투명플라스틱의 아래끝이 너무 낮아 밑에서 들어가기 쉬우므로 턱아래가지 연장해야 합니다.개선해야 합니다.

  

  

• 공병의꽃조립교 | 2009-10-13 | 추천 3

  그리고는 다친 경찰이나 가족들은 찾아가지도 않죠~~ 이게 우리네 사회입니다요

  

  

• 공병의꽃조립교 | 2009-10-13 | 추천 7

  항상 폭력시위에 대해 말이 많지만 언제나 봐도 시작은 평화시위입니다만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쇠파이프와 깃발 그리고 죽창을 든 사람들이 뒤에서 옵니다....
  
  왜그러는지는 저는 모르는데 일단 그들이 오면 전쟁 터집니다 평화시위 참석자들은 우왕좌왕 하며 지하철로 도망가고 도로엔 마스크쓰고 죽창든 테러범들만 남게 됩니다
  
  경찰 출동하죠 최루탄 쏘고 전경 투입해서 심하게 싸웁니다 몇명은 실명도 하고 머리도 터지고
  양측 모두 사상자가 납니다
  
  근데 신문에는 경찰 '강경대응' '일반시민 경찰의 몽둥이질에 입원' 등등 이상한 기사들만 나고
  뉴스에서도 '경찰의 무리한 진압때문에 사상자 10여명' 이라는 어의없는 보도가 되죠
  
  경찰측에도 사상자가 있습니다 또 어디 건물옥상에 찍었는지 비디오를 입수해 방송에 내보내는데
  대부분이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만을 편집해 보도합니다
  
  그리곤 민노총과 민주당은 경찰에게 질타합니다 '왜그랬어 씨방새드라 ~~ 인권이란게 있는데' 하며
  경찰청장 짤라 버리죠
  경찰청장은 짤리기 전에 말합니다 ' 쓰바 경찰 인권은 인권 아냐?? 경찰도 가족이 있어~~ 죽은 경찰들은 불쌍하지도 않냐??'
  
  다시 방송에서는 경찰청장 짤린걸 보도하고 다친 테러범을 병원에서 인터뷰 합니다
  
  
  
  
  

  

  

• 불사조 | 2009-10-13 | 추천 2

  시위대와 전경이 서로의 역할을 바꾸어서 활극을 벌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죽창의 파워를 직접 느껴야 정신상태가 2% 정도 개선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냥 주민등록증 반납하고 북으로 이민가시면 되는데 왜 그리 어렵게 사시는지......

  

  

• 인샬라 | 2009-10-13 | 추천 4

  죽창의 문제는 저 길디 긴 길이보다도 끝이 여러갈래로 갈라진 것이 문제입니다. 갈라진 죽창은 칼날과 다름이 없어 맨살에 닿을 경우 상처를 입히고 또 경찰의 보호망을 사이 사이 뚫고 들어가 눈이나 피부를 찌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6.25 때 김일성의 남한내 한패들이 민주인사를 죽음으로 몰아갔던 상징적 의미도 있는 물건이기도 하지요.....전부 형사처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