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 후 방위교육장으로 변신하는 中 재래식 잠수함

신시 | 2009-10-12 16: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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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中 후베이성)=신화/뉴시스】중국 해군의 퇴역 재래식 잠수함 303호(윗쪽)가 10일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의 양츠강을 항해하고 있다. 이 잠수함은 한커우에 정박, 우한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위한 방위 교육용으로 쓰일 계획이다.

PS : 참 중국은 이런거 보면 안보교육 하나만큼은 대단해 보입니다. 우리는 참수리 357정 조차도 안보교육에 이용하자고 해도 군에서 안내어주는데

댓글 [4]

김 지현 | 2009-10-13 | 추천 0

연평해전에 참전했던 참수리호를 카자흐스탄에 똥값으로 넘겼는데, 그냥 방치되고 있다는 기사가 아직도 떠오르네요.
원유 | 2009-10-12 | 추천 0

357정 함대내에서 함대 장병들 교육용으로 전시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콜라 | 2009-10-12 | 추천 0

현실적으로 공산주의 국가는 모토가 군국주의니까 저런 걸 더 두드러지게 강조할 만도 하죠.
지금 중국군(PLA)는 아직도 공산당 산하 조직이라던데요.
윤형진 | 2009-10-12 | 추천 0

우리나라도 소위 말하는 안보 교육용(?)으로 사방에 퇴역한 전투기나 전차, APC등을 전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