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열병식의 성룡과 외국무관들
와신상담 | 2009-10-12 1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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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도 이젠 중늙은이가 다 되었군요
가면 갈수록 정치색이 짙어지는 추억의 스타를 보면서
그에게는 조국의 큰 행사이지만 예전의 홍콩영화의 중심축이
저렇게 변화된걸 보니 묘한 느낌이 납니다
지금도 지한파인것은 분명하지만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연예인들은 공인 아닌 공인이고 대중적파급효과가
큰 사람들이 정치색을 띄면 개인적으로는 조금 거리감이 생기더군요
두번째 사진은 역시나 중국의 군행사에는 빠지지 않는 인도 파키스탄 아프리카무관들
중국의 열병식을 보니 예전의 큐모와 큰 괴리감은 못느끼겠습니다
단 천안문광장이라는 장소의 큰 규모와 신무기들을 과시하면서 국력에 걸맞는
팍스차이나의 무게감이 예전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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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L | 2009-10-13 | 추천 0
궁수 | 2009-10-13 | 추천 0
불사조 | 2009-10-13 | 추천 0
김 지현 | 2009-10-13 | 추천 0
파괴와 창조 | 2009-10-1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10-1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10-12 | 추천 0
무엇보다 이시기는 언급하기 참 미묘하지만 '화교에 대한 차별'정책과 '재산권 박탈'등의 문제요소가 많았다고 알고있습니다. 때문에 국내 거주 화교들이 대만과 해외로 많이 이주를 했고 부산에 거주하던 성룡님도 이시기 대만으로 건너간걸로 압니다. 성룡님 본인에 대한 얘기는 적지만 적어도 부산에서는
당시 거주하던 화교..그중에서도 문제꺼리...및 골치꺼리들인 반항아의 얘기들은 적지 않고 여기에 아마 성룡께서도 한몫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웃긴 얘기지만 왜냐면 그가 주연한 영화중에 이시기 자신의 솔직한 고백이 묻어있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운 것들이 몇가지 있거든요. ㅎㅎㅎ 이건 뭐 개인적인 농담입니다^^
와신상담 | 2009-10-12 | 추천 0
소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한류가 더 차지하고 있으니 문제는 중국영화계에 미치는 공산당의 입김과 삼합회등을 생각한다면 우리도 한류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되지 않을까 봅니다
네오제다이 | 2009-10-12 | 추천 0
tilover | 2009-10-1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10-12 | 추천 0
zentra | 2009-10-12 | 추천 0
반면에 같은 홍콩 쪽 연예인들이라두 양 조위 같은 경우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hiphop스탈 | 2009-10-12 | 추천 0
코리안프라이드 | 2009-10-12 | 추천 0
동동구리무 | 2009-10-1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