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memphis bell | 2009-10-09 | 추천 4

  그냥 300명정도의 파견보다는 여단규모의 파병이 좋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물론 차출보다는 지원병 위주의 특전사나 해병대로요. 일단 아프가니스탄은 이라크랑 다르게 정치적인 논쟁거리가 적고 명분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나토군처럼 집적적인 전투참가는 삼가해야 하고 주둔지역의 아프간 민간인과 우리국민들을 보호하는 인도주의적인 작전에 중점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탈레반의 극악무도함과 잔인성은 전세계 모든나라가 아는데 언제까지 우리나라도 남의나라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근 60년전에 김일성과 그 추종세력들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지켜준 국제사회에게 그 빛을 갚아야 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 쿠르츠할 | 2009-10-09 | 추천 0

  오늘 아침 미대사는 파병요청은 없을것이라고 하던데... 알아서 하란 소리겠죠... 어쨌든 인명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 ARCF | 2009-10-09 | 추천 0

  샘물교회분들 강간당했다는 소리가 나오긴했었는데 모르죠 하지만 그 쪽애들 특성상 여자를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해도 시커먼 남자들이랑만 살았을?? 테러범애들이 여자보면 이성을 잃을수도 있죠.
  특히 중동쪽 애들이 검고 긴 생머리만 보면 남자 여자할거 없이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린다는군요ㅎㅎ;;
  동양 여자들이라면 우리 기준으로 못생겨도 그렇게 좋아한다니;; 오죽하면 동양여자가 물건사러 가면 반값이라는 말이 나올까요ㅎㅎ

  

  

• Blood4Blood | 2009-10-09 | 추천 0

  나도 아프간 가고 싶다...으흐흐 하지만 갈일이 없겠지.

  

  

• 호태기 | 2009-10-09 | 추천 0

  콜라 // 님 , 맨위쪽에 , 펜리스펜릴 // 님이 작성하신 댓글처럼 300 여명의 보호라는 목적을 앞에두고 미국과 국제적 시선을 의식한 "우회적파병" 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종교나 개인사업목적으로 위험지역에 가는 행동은 절대적으로 반대하지만 .. 해외 파병이라는 의미에 있어서는 조금더 넓은 방향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대한민국 국군에 있어서는 이미지나 경험면에서 발전적인 부분이 될수 있을꺼 같습니다..

  

  

• yohanni | 2009-10-09 | 추천 0

  http://www.abcnews.go.com/International/story?id=3549862&page=1
  
  are u looking for this ? korean raped taliban

  

  

• 우쥬개물딱지 | 2009-10-09 | 추천 0

  300!! 디스이즈 스타르타?
  

  

  

• M1 개런드 | 2009-10-09 | 추천 0

  사단급 연대급 여단급 예기를 하셔도 한국은 자국민 피해에 민심이 크게 동요하는 국가입니다 정치인의 관점에서 볼때 그건 정치 생명 끊겠다는 예기죠

  

  

• 콜라 | 2009-10-09 | 추천 0

  웃기는 소리라고 봐요.
  
  기사 본문에는 "약 30여명의 민간인이 가 있고 내년까지 약 85명으로 늘어난다"면서
  
  이걸 보호한다고 "300여명을 파병"하겠다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지금 거기 가 있는 사람들과 내년에 거기 갈 사람들 중에 종교적 이유인 사람을 전부 빼면 몇이나 남을 지 궁금합니다. 아프간에서 사업하지 말라고 외교부에서 금지시키지 않았습니까.

  

  

• 공병의꽃조립교 | 2009-10-09 | 추천 0

  샘물교회사건때 여자분들 강간당했었나요??? 전 처음 듣는 얘기라 .......
  일단 파병을 검토중이라면 300여명의 대대급 보다는 여단급이 가야 합니다
  이 안에는 의료팀, 공병 등등 여러가지 재건을 위한 팀들이 섞여 있어야 하겠구요
  
  동맹국들의 눈치때문에 파병을 안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동명이나 자이툰이 보여준 것처럼
  현지인들에게 환영받는 한국군이 되었음 싶습니다
  
  그런데 정말 강간 당한게 사실인가요??????? 샘물교회사건때?

  

  

• 승민의기사 | 2009-10-09 | 추천 0

  고작 300여명의 경계병력으로 되겠습니까? 최소 사단규모 이상으로 전투병력을 파병해야 합니다. 기갑여단과 포병대, 육군 항공대도 포함시켜서 장비 파견하고 물자보급과 공중지원을 위해 항공 수송대와 공군 전투단도 보내야 합니다.
  이왕에 보낼거 대규모 파병으로 실전경험도 쌓고 장비도 운영해 보고, K-2와 K-21, 수리온, F-15K 같은 신형무기들도 보내 실전 테스트를 하기에 얼마나 좋은 기횝니까?
  피해라고 해봐야 베트남전 이상으로 나올라고요? 국제적으로 명성도 쌓고 미국에게 아부도 좀 하고 6.25 때 받은 은혜도 좀 갚으면서 떨어지는 콩고물이라도 받아 챙기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뭐, 정 안되겠다 싶으면 GG 치고 나오면 그만이죠. 아, 해군은 가서 할 일 없나요? 놀고 있는 독도함하고 구축함들에 214급 잠수함도 좀 보내서 실전경험도 쌓고 할 일 없으면 원양훈련이나 해적이나 잡다 오라고 하면 좋은데...

  

  

• memphis bell | 2009-10-09 | 추천 4

  그냥 300명정도의 파견보다는 여단규모의 파병이 좋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물론 차출보다는 지원병 위주의 특전사나 해병대로요. 일단 아프가니스탄은 이라크랑 다르게 정치적인 논쟁거리가 적고 명분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나토군처럼 집적적인 전투참가는 삼가해야 하고 주둔지역의 아프간 민간인과 우리국민들을 보호하는 인도주의적인 작전에 중점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탈레반의 극악무도함과 잔인성은 전세계 모든나라가 아는데 언제까지 우리나라도 남의나라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근 60년전에 김일성과 그 추종세력들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지켜준 국제사회에게 그 빛을 갚아야 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 yohanni | 2009-10-09 | 추천 0

  아프칸 땅떵어리가 넒은데다가 ... 거기다가 차라리 사단병력훈련센트같은것을 임시로운용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싶습니다. 국내에서 보다 더욱 가혹한 환경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면 주변에 있는 nato군들도 우리방산무기체계의 능력을 신뢰할수도있고.. ㅎㅎ 꿈같은 이야기겠죠...

  

  

• 이지스 | 2009-10-09 | 추천 0

  K9 자주포와 FLIR 열영상 카메라가 달린 UAV 없이는 산위에서 산발적으로 공격하는 게릴라 부대 소탕은 매우 힘들지요 미군처럼 병사들 미끼로 희생한후 90분후 아파치로 박살내기는 너무 비싼희생이고..
  탈레반이 한국인 가튼 민간인 잡지 말라는 새교본이 나와도 믿을건 못되고....ㅋㅋ

  

  

• 호태기 | 2009-10-09 | 추천 0

  yohanni // 님 말씀 처럼 전술관련된 부분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서 이제 우리나라도 어면히 방산수출 국가인데 정작 국산 무기는 국내에서 운용이야 자신만만 하겠지만 타국의 환경에서의 운용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기때문에 그런부분에서 방산관련 기술적으로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면 수출하는 부분이라던지 또는 국내에서도 극한 환경에서의 운용부분에 있어서 국내에서 얻을수 없는 부분을 습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병력의 실전경험도 중요하지만 군장비의 운용환경 경험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 방향으로 추진 됬으면 좋겠군요

  

  

• 파괴와 창조 | 2009-10-09 | 추천 0

  특전대에서 보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만...차후 산악전을 대비한 실전경험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yohanni | 2009-10-09 | 추천 0

  호태기 님말에 찬성합니다. 현제 육군이 보유한 무인정찰기 국산꺼 시험운용에 K-11 K-9 K-10 흑표나 K1A1 같은것도 보내서 산악전투에 관한 전술을 개발하는것도 나쁘진않을것같네요.

  

  

• yohanni | 2009-10-09 | 추천 0

  샘물사태때도 여자애들 강간당해서 부랴부랴 돈주고 델꼬왔던 사례처럼 여성의 경우 첫번째로 제외시켜야하고 이라크에서처럼 기지안에서만 짱박혀있다오던지 아니면 한국사람건드리면 X된다는 것을 전세계에 각인시킬수있게 적극적인 전투능력을 보여주는것도 방법이겠네요. 막말로 탈레반애들을 작살내면 전세계로 기사 및이슈화되는건 순식간에 동맹국으로부터 찬사받는것도있겠고....
  탈레반의 경우 반응이 않봐도 뻔하지요. 우리가 준돈으로 무기사서 고걸로 니들 다죽일꺼다 좋은말
  할때 떠나라.... 그래도 않떠날시 적극적인 공격을 할꺼고 왜냐하면 호구로 이미 찍혔으니.... 그러면서
  포로로 한놈잡으려고 혈안이 될테고... 그러다가 한국군인한명 잡히면 이건뭐... 철군이죠 ㅋㅋ

  

  

• 호태기 | 2009-10-09 | 추천 0

  만약 가게된다면 조금더 나중을 생각하는 파견이 됬었으면 좋겠네요 특수병과 전문인력 간부위주로 군에 오래 있게될 병력을 조금더 집중적으로 파견해서 나중에 자체적으로 교육적인 도움이 될만한 인프라를 구축하는게 국제적이나 내부적이나 좋을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 만약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해외 파병시에 국산 기동장비나 전투장비를 적극투입해서 여러가지 환경조건에서 운용을 해보는것도 상당히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9-10-09 | 추천 0

  그외 미군이 기술지원이 필수겠지만 야간시 감시용과 타격용으로 사용가능한 프레데터급 혹은 그 이하급 중대단위의 무인기 운용능력 터득도 관심을 가질 분야로 보여집니다.

  

  

• 펜리스펜릴 | 2009-10-09 | 추천 0

  또한 일정 섹터를 맡게된다면 GPS 설비의 분대급 운용과 함께 소대급에 있어서 IFF설비를 운용하는 방안도 절실할것같습니다. 항공지원과 다양한 공중화력지원은 여전히 미군이 맡게될테고 피아식별장비 운영에서 미숙해서 큰 피해를 입은건 영국군 외에도 미 해병대마저 사례가 존재하니...

  

  

• tilover | 2009-10-09 | 추천 0

  가서(만약 보낸다면) 죽거나 다치는 일 없이 무사히 돌아오길

  

  

• 펜리스펜릴 | 2009-10-09 | 추천 0

  차출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그냥 혼란스러워서...일단 내용을 보면 '미군'측의 요청에 의해 병력이 투입된다는게 주요 골자가 아닌가 합니다. 결국 '우회적 파병'인데...흠...300명 단위의 경계 병력보다는 차라리 여단단위가 파견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규 파병지원과 달라서 본질적인 목적인 현지인력보호가 사실상 어렵고 역시나 현지인력보호를 위해서 파병인력이 흩어져 버려서
  역으로 큰 피해를 받을수있습니다. 일정 '섹터'를 중심으로 기존에 우리군이 사용해온 전술을 운용하면서 '기계화장비'를 운용하자면 최소 '기계화 여단'급의 파병이 필수가 될듯합니다. 뭐 개인적 생각에 불과합니다....그래야 단순한 보병이외에도 기계화 부대 운용을 비롯해 스마트 전술핵심을 분석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스프린터 | 2009-10-09 | 추천 0

  좀가서 많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