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디스커스 | 2009-10-09 | 추천 1

  주브르가 척당 5억불이라는 이야기는 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중국이 4척에 3억 1천500만불에 발주햇다는데 말입니다.
  척당 8천만불이 안되는군요..
  상식적으로 러시아제 상륙함을 척당 5억불에 팔아먹으면
  누가 살까요?..

• 성동격서 | 2009-10-11 | 추천 0

  콜라님 수고하셨습니다. 당시 환율은 모르겠으나 현재 환율을 적용해보면 척당 78억원 정도되겠네요.. 위에 아라사님께서 언급하셨듯이 아무래도 공기부양정보다는 싸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화물적재공간의 측면을 약간 높여주고 그 위에 LST처럼 상갑판을 설치해준다면 효용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방어용으로 AK-630 캐틀링 건이나 시 벌컨을 선수부에 2문 선미부에 1문 정도 달아주면 더 좋겠지요..

  

  

• 콜라 | 2009-10-11 | 추천 0

  성동격서님 사이트의 구글 영어 번역 달아봅니다. :)
  =====
  April 21, 2006 № 8
  
  
  
  "Dugong" for the Navy
  
  Nizhny Shipbuilding Plant "Volga" was the largest state order in recent years
  
  For the Navy now will be built five new landing craft "Dugong" a new series 21820. Order must bring the plant more than four million rubles and eighty new jobs. Уже состоялась закладка головного корабля этой серии.
  
  Court "Dugong" have no analogues in Russia as on structural peculiarities, and on term of operation. Shipbuilders promise that the case will last at least 15-20 years.
  
  These amphibious craft - one of the largest ships under construction on the Volga. Construction of the first ship will be completed in 2007, a year later finished its final test. Cost per boat is about 200 million rubles.
  
  Project for two years developing Nizhny Novgorod JSC "CDB Hydrofoil them. RE Alexeyev. A ship designed to carry landing troops and equipment, develop a speed of up to 50 knots (about 90 km / h) with capacity up to 140 tons. High speed it provides so-called "air cavity" that reduces the contact area of the bottom with water and thus reduces the resistance. Boats do not need prepared coastal infrastructure, it can parachuted technique with special ladder.
  
  By Vadim SEROV
  ===============

  

  

• 콜라 | 2009-10-11 | 추천 0

  2006년 기준 약 80억 원인가요? +_+

  

  

• 성동격서 | 2009-10-10 | 추천 0

  2006년 자료이지만 이 배의 생산을 담당하는 러시아의 Volga Shipping 홈피에 의하면 척당 가격이 200 млн. рублей (200 million rubles)이라고 합니다.
  
  http://www.volgaflot.com/index.phtml?l=ru&s=41&url=0823(06).html
  
  만약 러시아 연해주에 우리가 여단급 기동훈련장을 임대할 수 있다면 (T-80U와 BMP-3를 장비한 3기갑을 대항군으로 고정배치..) 이 고속상륙정을 훈련장까지의 부대 수송수단으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콜라 | 2009-10-10 | 추천 0

  디스커스님 링크를 보면 정말 주부르가 척당 8천만달러..
  그런데, 우리 솔개(무레나)는 495억 원에 들여왔다더군요. LSF-II도 이 가격에 맞춰서 납품된 것 같고요.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3&num=126348
  여튼, 저 듀공(?)은 호버크래프트는 아니지만 탑재량과 속력은 주부르와 비슷하고 항속거리는 두 배.. 재미있는 배네요. 가격이 얼마나 할 지.. :)

  

  

• 콜라 | 2009-10-10 | 추천 0

  중국이 대만 상륙에 쓸 수 있는 상륙정은 바로 한반도 상륙에도 쓸 수 있는 상륙정이죠. (젠장.. );;;;
  
  우리도 당면 과제가 1000km밖으로 가서 뭐할 게 아니라서 저런 게 꽤 필요할 것 같으니 국산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북한 해안 작전이라면 편도 500km 거리 항로면 대부분이 사정에 들어올 테고, 정말로 50노트가 난다면 항공지원은 상륙함과 징발한 민간선(컨테이너선 등)으로 하고 해안상륙은 저런 배가 함대와 같이 출항하면...
  
  그리고, 성동격서님이 링크해주신 그런 걸 LCAC정도 탑재량으로 만들어서 차기상륙함에 태우면, 작다고 타박하던 그 배 쓸모가 확 늘어날 텐데요. ^^

  

  

• Sunburn | 2009-10-10 | 추천 0

  저런 형상은 속도 쩜 내면..덜렁 덜리겠는데요....단지 샹륙병 내리고....복귀할때만 글타는 겁니다........ㅋㅋ 디자인도 ..참.....러샤껀 늘 그래여...디자인하곤.영 멀져....모.

  

  

• 아라사 | 2009-10-10 | 추천 0

  요즘 러시아와 중국간에 무기거래가 끊겼습니다. 중국에 무기를 팔 때마다 이듬해 짝퉁을 내놓으니 분통이 터졌죠.

  

  

• 디스커스 | 2009-10-09 | 추천 0

  http://www.8ak.in/8ak_india_defence_news/2009/08/china-buying-zubr-hovercraft-from-ukraine.html
  상기 가격의 출처입니다.

  

  

• 디스커스 | 2009-10-09 | 추천 1

  주브르가 척당 5억불이라는 이야기는 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중국이 4척에 3억 1천500만불에 발주햇다는데 말입니다.
  척당 8천만불이 안되는군요..
  상식적으로 러시아제 상륙함을 척당 5억불에 팔아먹으면
  누가 살까요?..

  

  

• chonhyu | 2009-10-09 | 추천 0

  실제 미국이 최신 상륙정을 못 만드는게 그 1척당 가격이죠..
  
  최신 상륙용 장갑차량이 1대당 100억 이상..
  그 수송 인원이 2개 분대 18명이고..
  
  저런 수송 상륙함의 경우 1개 중대는 가능합니다..100~200명 보병 기준..
  
  실제 저게 성공하고 싶다면 ..
  
  독도함 미제 ??함 대비 싸야 가능합니다..
  
  그게 러시아제죠..
  
  
  
  
  
  
  
  
  
  
  
  
  
  
  
  모르죠..
  
  
  저걸로 전천후 태평양을 건너갈 능력이(항속거리 10000~20000km) 있다면 가능할지도/..

  

  

• chonhyu | 2009-10-09 | 추천 0

  저 성능에 1척당 5000만불 정도라면 대박이지만..
  
  1척당 1억불을 넘어 간다면 바로 쪽박입니다..

  

  

• chonhyu | 2009-10-09 | 추천 0

  과거 구 소련제 상륙정에 탑재력 150~200톤급 .."즈부루??"라는 상륙함이 잇읍니다..
  
  문제는 KD-2;이순신급과 같다는 거..1척당 5억불 레벨..
  
  결국 대표적인 실패작으로 종쳤죠..

  

  

• 유현영 | 2009-10-09 | 추천 0

  아악! 중국에 절대 팔지마!!!!!

  

  

• 성동격서 | 2009-10-09 | 추천 0

  국내 개발이든 기술도입이든 20척만 있다면 최소한 1개 전차대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겠지요..
  북한에 대한 긴급대응 외에도 독도위급시 진해나 포항에 집결시키면 대마도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도 노릴 수 있으므로 일본 입장에선 꽤나 고민스러울겁니다.

  

  

• zeppln | 2009-10-09 | 추천 0

  대만은 초음속 대함미사일 보유해가는 중입니다.

  

  

• 탱크매니아 | 2009-10-09 | 추천 0

  저런거 멋있네요 한100대는 있어야 전차200댄가?

  

  

• topping | 2009-10-09 | 추천 0

  전체적인 디자인 상에 군더더기가 별로 없다는점과 50노트급 고속 상륙함 을 공기 부양이 아닌 보통의 기술로 했다는점이 돋보입니다...알미늄 선체는 고속 주행시 선수 부분이 마이드 스틸로 하면 떡 사발 나기에 인강 강도가 높은 합금 등을 사용 하기에...컨샙은 신선 합니다.

  

  

• 님하뭰허요 | 2009-10-09 | 추천 0

  이기술은 국내에서 개발 순위권에서 밀린기술일거같고 기술도입은 가능할거같긴 하군요..
  

  

  

• 성동격서 | 2009-10-09 | 추천 0

  추진방식을 국내 개발하던지 기술도입으로 생산하여 마나또님 말씀처럼 국내에서 동급의 고속상륙정을 개발한다면 가장 좋겠지요..

  

  

• 바람뫼 | 2009-10-09 | 추천 0

  듀공...이라면 인어의 전설을 탄생시켰다고도 하는 그 해양생물에서 이름을 따 온 걸까요? 'ㅅ'

  

  

• 마나또 | 2009-10-09 | 추천 0

  저 정도는 한국이 자체 개발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로부터 꼭 수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또 러시아로부터 부품 공급이 원활하다는 보장도 없고요.

  

  

• 성동격서 | 2009-10-09 | 추천 0

  이 녀석은 상륙정 치고는 체구가 큰 단독 상륙형이라서 상륙함에 적재하기엔 무리가 있구요 상륙함 적재용으로는 보다 소형이며 이 녀석의 기술적 근간이 되는 Project 11770 Serna ACS 고속 상륙정을 토대로 국내 개발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15045
  
  별도로 이 녀석은 북한혼란시 긴급상륙용도로 쓸만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예산상 앞으로 LST-2 상륙함들을 보유해갈 해군보다는 국방부에서 불곰추가사업이나 별도의 예산을 마련하여 국군수송사령부에 해상수송단을 창설하고 평시 보급수송 및 유사시 해병전차대와 육군 기계화부대의 상륙용으로 운용하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비교적 예산이 풍족한 육군예산으로 도입하고 육군수송정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콜라 | 2009-10-09 | 추천 0

  차기 상륙함에 LCM대신 실으면 좋겠습니다.

  

  

• 랑카스카엘 | 2009-10-09 | 추천 0

  못하는건 아닌데 여러가지로 까다로운 상대겠죠.

  

  

• 아라사 | 2009-10-09 | 추천 0

  공기부양정보다 건조비가 저렴하겠네요. 우리나라도 저런 걸 대량 건조해서 해병대에 배치하면 좋겠습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9-10-08 | 추천 0

  이런.... 저정도면 대만해병대가 그거 못하나요? 상륙거부 작전.... 초음속대함미사일이 필요한나라 대한민국,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