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이슬이 | 2009-10-08 | 추천 0

  역사적 평가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중요한점은 그를 따르는 병사들은 그와 함께하면 승리한다는 믿음이 있었다는거죠. 병사들에게 존경받는 장군...그런분들이 한국군에도 좀 계셔야 하는데...

  

  

• 글뻥 | 2009-10-07 | 추천 0

  롬멜의 평가는 여러 시각이 있겠지만... 롬멜은 사막의 여우가 아니라 시베리아의 여우가 됐어야 할 인물이었지요.

  

  

• 찢어진 워커 | 2009-10-07 | 추천 0

  전 호빠입니다.. @@
  
  

  

  

• august | 2009-10-07 | 추천 0

  그럼에도 불구하고 롬멜이 난 사람인 것은 분명합니다. ^^
  DrK님/ 도움이 되셨다니 ... ^^

  

  

• DrK | 2009-10-07 | 추천 0

  august님 저번에 질문 답변 감사합니다~

  

  

• 젊은유월 | 2009-10-07 | 추천 0

  
  롬멜은 정치와 거리가 먼 인물이 아니라 지나치게 정치적인 군인이었죠. 히틀러와의 인연을 이용하여 제7기갑사단장이 된 것이나 나중에 히틀러 암살미수에 가담한 행위도 그의 정치적인 성향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술적인 재능은 있으나 큰 판도를 읽은 전략적 능력은 부족했습니다.
  대소전에 전념하고자 하는 OKH의 구상을 망치고 결국 독일패망을 앞당긴 장본인이었죠.
  도박에서 내리 이겼지만 결국 포커판을 키워 한판에 날려 먹고 군수지원 부족을 탓했으니....
  
  

  

  

• 콜라 | 2009-10-07 | 추천 0

  august님 말씀대로 롬멜이 아프리카에서 현상유지만 해주고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우선 독일은 독소전에 더 많은 자원을 쏟아부을 수 있었을 테고
  이탈리아는 독일이 생각만큼 도와주지 않으니까 좀 조신하게 살았을까요?
  영국은 독일이 아프리카에 욕심이 없음을 알고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 한마음 | 2009-10-07 | 추천 0

  영국군에의해 과대포장된 대표적인 인물.......위대한 군인이며 가족에 헌신하는 가장으로 타에 모범이 되는 위대한 영웅으로 묘사되었고 우리도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으나 그가 히틀러의 열렬한 추종자 였다는것 어쩌면 대량학살에 관련되었을수도 있다는점 또한 숨겨둔 자식이 있다는것등등 그의 어두은 면들은 모두 묻혔죠.

  

  

• 아이리어 | 2009-10-07 | 추천 0

  3빠~-_-v
  근데 오히려 롬멜이 아이젠하워와 비교해서 정치와 거리가 먼 인간이었기에 그의 돌발적 성격과 맞물려서 후에 그의 입지를 군부내에서 많이 약화 시키지 않았나 싶은데...

  

  

• 네오제다이 | 2009-10-07 | 추천 0

  와 2 빠 다
  감사합니다

  

  

• zentra | 2009-10-07 | 추천 0

  와 1 빠 다
  좋은 글 잘 읽구 있습니다
  항상 신선하구 날까로운 관점으로 훌륭한 글을 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