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유현영 | 2009-10-07 | 추천 0

  헉;;;담요를 보니...밑이....순간 블랙호크다운에서 초반에 전사한 병사가 생각나네요....동료들이 옮기는데 허리 밑이....ㄷㄷㄷ;;

  

  

• 말하는나옹이 | 2009-10-07 | 추천 0

  저희 사촌형 교통사고가 났을 때 다리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인해 다량의 피를 잃는 바람에 급격히 간과 신장에 이상이 생겨서 수혈로도 한계가 있었죠
  의사가 다리를 잘라서 최대한 피를 보존해야 한다기에 어쩔 수 없이 절단할 수 밖에 없었던 경우였습니다...

  

  

• knox | 2009-10-07 | 추천 0

  메달받는 표정이 "겨우 이거냐?"

  

  

• 한국황금전사 | 2009-10-07 | 추천 0

  사실 원래는 하반신이 어느 정도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손상이 심하여 절단할 수 밖에 없었을 가능성이 높지요. 참 안타깝네요. 한 창 날아다녀도 시원찮을 젊은이가 저렇게 되니... 그래도 삶의 희망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아무거나 | 2009-10-07 | 추천 0

  하반신이 없군요 참 살아난게 기적이네요 미군이 군인에 대항 보상과 재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저런모습으로 살라가야 하는게 암당하겠군요

  

  

• 랑카스카엘 | 2009-10-07 | 추천 0

  저 해군장관 이름이 그유명한 마부스.... 세번째 적그리스도로 예언된 사람이죠.

  

  

• malfunction | 2009-10-07 | 추천 0

  하반신을 보고 생각난것이 포레스트 검프에서 Lt. Dan...이름도 비슷 (성은 다릅니다)

  

  

• 밀미놈 | 2009-10-07 | 추천 0

  스크롤 내리면서 첨에 훈장보고 멈췄다가 오 이정도면 다행이내 햇는대 내리니까.... 아 눈물 나내... 저 사진이 너무 슬퍼보이네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10-07 | 추천 0

  하.하반신이.....
  
  처음에는 그냥 얼굴만 보다가... 해군장관 역시 그 모습이 안쓰러웠나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09-10-07 | 추천 0

  대인용 IED 에 당한 건지...차량용에 당한건지 단언하긴 어렵군요. 저분에게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 맨발. | 2009-10-07 | 추천 0

  처음보고는 생각보다 괜찬으냊ㅇㅇ...ㅁㅁ 하반신...........

  

  

• tilover | 2009-10-07 | 추천 0

  하반신이 어디로....?